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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LG디플 3분기 영업손실 5682억원, 삼성디플 영업이익 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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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5 10:08:19

안녕하십니까!! 심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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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9/22/0018

 

OLED TV 시장확대 왜 더딜까


OLED 10년간 원가 낮췄지만, LCD TV값 더 하락

"LCD, 중국정부 보조금 탓에 원가 이하 판매" 분석

 

최근 KB증권은 올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손실이 568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 평균인 컨센서스(-2350억원)의 2배가 넘는 손실로, 지난 2분기에 이어 또다시 대규모 영업손실이 전망되고 있다.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부문(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보다 43% 늘어난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내에서 디스플레이부문이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 전망치는 10.5%로,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디스플레이 실적의 비결은 모바일용인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있다. 과거 주력이었던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이 중국에 따라잡히자 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철수하고 중소형 OLED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을 재편했다. 삼성전자의 견조한 스마트폰 패널 수요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고, 애플도 OLED로 갈아타면서 시장은 더 커졌다. 


LG디스플레이도 2011년 55인치 TV용 대형 OLED 패널을 개발하며 OLED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었다. 하지만 아직 잭팟은 안터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밀고 있는 대형 OLED 패널이 적용되는 TV가 스마트폰처럼 대중화되지 않고 있어서다.

 


 

OLED TV, 대중화 느린 이유는


대형 OLED 시장 확대는 왜 더딜까.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의 'OLED 디스플레이 시장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보면 '힌트'가 나온다.


OLED 패널이 적용되는 전방사업의 시장을 보면 스마트폰용은 대중화됐고, TV용은 아직 초기 단계다. 이 신평사에 따르면, 작년 기준 스마트폰 중 OLED 패널 채용률은 매출액 기준 70%가 넘는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패널이 OLED로 전환한 덕분이다. 반면 지난해 TV의 OLED 패널 채용률은 매출액 기준 11%에 머물고 있다.


대형 OLED 시장 확대가 더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가격'이 꼽힌다. 수년간 TV용 OLED 패널 가격이 떨어졌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OLED보다 '가성비'가 좋은 LCD 패널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 신평사는 "TV용 OLED 패널은 지난 10년간 빠른 속도로 원가를 낮춰왔으나 여전히 동일 스펙의 LCD패널 대비 4~5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보통 3배 이내에서 가격이 형성되면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신기술이 채용되고 2배가 되면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대되는데, 4~5배의 가격은 LCD에서 OLED로의 세대교체를 이루기엔 큰 격차"라고 분석했다.


반면 OLED가 대중화된 스마트폰 시장은 OLED 패널 가격이 동일 스펙의 LCD 패널 대비 평균 1.5배 가량 높게 형성된 상황이다. 


이 신평사는 "삼성전자의 견조한 스마트폰 패널 수요를 기반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패널 증설에 수십조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했다"며 "생산능력 확대는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한 원가 절감을 이끌었고, 판매가격 하락은 수요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가성비 좋은 LCD TV 탓에 대형 OLED 패널 생산능력도 크게 늘지 않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중국 광저우에서 TV 1000만대 만들 수 있는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2억대가 넘는 전세계 TV 출하량과 비교하면 아직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55인치 LCD TV의 가격은 2011년 1500달러 수준(FHD급 기준)에서 2021년 500달러 수준(UHD급 기준)까지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했다. 아이폰 가격이 2011년 649달러(4S)에서 2021년 1000달러 수준(13시리즈)으로 높아진 것과 대조적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TV 판매가격 하락은 TV세트 업체들에 패널 구매가격을 비롯한 원가 절감의 중요성을 높였으며, 패널이 제품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OLED TV의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LCD 가격은 왜 급격하게 떨어질까. 업계에선 중국 정부가 자국의 디스플레이 회사에 퍼붓고 있는 막대한 보조금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LCD TV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가 원가 이하로 LCD 패널을 내놓은 영향"이라며 "치킨게임이 끝나고 나면 LCD TV 가격도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중국의 LCD 보조금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의 발목까지 잡고 있는 셈이다.

 

 

님의 서명
존버???
나의 시간과 행복과 즐거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질러라!!
https://blog.naver.com/happysh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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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Updated at 2022-09-25 10:54:47

언제부터인가, 디스플레이업계 관련 자료나 기사를 보면, 기승전 정부지원으로 끝나서 참 아쉽습니다.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해서 LCD 시장 홀랑 중국으로 넘겨버린 건 디스플레이업계 스스로 그래놓고, 정부지원이 부족해서 중국에 따라잡힌다는 뉘앙스의 기사들을 끊임없이 내고 있는데,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죠.. 정도껏 해야죠. 정도를 모르네요.  중국도 마냥 정부지원을 해 준게 아닙니다.  원래 난립하던 중국내 LCD 업체들도 그 간 많은 M & A 를 통해서 몇 개 업체로 정리되었어요. 이제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은 업체들만 남아서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이런 내용을 싣는 기사는 하나도 없죠.  그냥 무조건 정부지원만 외쳐대고 있으니, 좀 더 심층적으로 현 상황을 정확히 분석한 기사들이 아쉬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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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14:05:40

정부지원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중국 정부 보조금 때문에 원가경쟁이 안된다는 얘긴데요

삼성은 경쟁력 없다고 판단해서 공장이랑 설비 정리한거고 엘지는 그걸 못해서 손실이 난다는 기사에 정부탓을 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요?

삼성이나 엘지가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에 공장을 짓고 운영을 해봤지만 중국 정부 보조금 받는 중국업체에게 원가 경쟁을 이길 수 없었던건 팩트입니다

미국도 트럼프 정부때부터 중국 기업들이 정부 보조금 지원받아 미국으로 수출하는걸 불공정 경쟁으로 지적하고 보복관세 때리기도 했고 바이든 정부에서도 보복관세 검토하고 있다고 했었죠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136595

2
Updated at 2022-09-25 14:57:46

이 기사뿐 아니고, 최근 디스플레이 관련 기사를 보면, 결국은 중국정부의 지원에 비해 우리나라는 지원이 전무하다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결국, 모든 기사는 중국은 이렇게 보조금 쏟아붓는데, 우리나라는 뭐하냐는 기사가 많으니까요. 

 

중국정부가 아무리 보조금을 지원해 주어도 품질이 제대로 나오지 않오면, 절대로 지금처럼 살아남을 수 없어요. 원래 10개 이상의 업체가 난립하던 중국 LCD 업체들이 지금 몇 개의 메이저 업체로 정리된 걸 보면 알 수 있죠.  그 몇 개의 정리된 메이저 업체의 품질향상을 위해 삼전이 도와준 것도 팩트고요.  그 업체들이 지금 삼전의 메이져 공급업체들인 것도 팩트고요. 


기사 말미의 결론식으로 도출된 내용은 현실과 전혀 맞지 않아요. 이미 치킨게임은 끝났고, 중국 LCD 업체에서 원가 이하로 판가를 출시하지도 않습니다.

1
2022-09-26 02:44:45

이유야 그렇다치고 LCD 패널 가격은 최저가 경신중이고 원가 이하로 내놓고 있습니다. 그나마 75인치 이상만 원가 이상으로 팔고 있는데 이번분기안에 75인치도 원가 이하로 떨어질거란 예상이죠.

그런데 치킨게임은 아니고 그냥 코로나 특수 끝나고 안팔려서 재고 쌓인거 밀어내고 있는데 가동률 줄여도 답이 없어서 당분간 LCD 저가격은 계속 되리라 봅니다.

2
2022-09-26 09:05:32

네..일부 소형 사이즈는 원가 수준으로 팔고 있긴 하네요. 그런데 이건 중국정부 보조금과는 전혀 상관이 없죠. 그냥 경기자체가 수요감소 국면이라서 그런건데 여기에 보조금을 원인으로 지목하니 좀 그렇죠.

3
2022-09-26 11:05:27

글쎄요?? 중국 정부의 지원금이 과도하다는 얘기는 많지만 우리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논조는 별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당장 그랬다가는 미국이나 EU에 불공정 거래로 찍혀서 관세보복 당할텐데 무작정 보조금 지급을 어떻게 하나요...

중국이니까 그렇게 하는거죠

1
2022-09-26 11:31:06

정부지원이 꼭 보조금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죠. 디스플레이업계의 정부지원을 요청하는 기사는 차고도 넘칩니다. 여기도 몇 번 올라왔고요.

3
Updated at 2022-09-26 16:32:53

중국에서는 원가보조까지 하는판에 경쟁을 위해 국가차원 지원을 해달라는 말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발언이 중국처럼 원가 보조해달라는게 아니라 국가 핵심산업으로서 인정을 해주고, 기술격차 벌리기 위한 R&D나 설비투자 비용에 대한 세제 혜택, 관련 분야 인력 채용시 국가 지원,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지원 같은 디스플레이 업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해달라는거였죠

 

특정 기업 보조금 지급이 아닌 산업계 자체를 키우기 위한 지원을 해야 하는건 타당한 요구사항 아닌가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3013292413761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QTOHUNR

"실제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을 위해 기반 시설 구축, 설비투자, 패널 생산, 판매 등 전 단계에 걸쳐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공장 설립을 위한 토지·용수·전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제조 설비 대부분도 정부 보조금으로 구매하도록 한다. 생산 목표 수율을 달성한 기업에는 격려금을 주고 적자가 발생한 기업에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2016~2020년 5년간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BOE와 2위 CSOT는 각각 1조 6000억 원, 9200억 원의 적자 보조금을 받았다." 

국내 기업이 중국 수준으로 공장 짓는데 필요한 토지, 용수, 전기 공짜로 달라거나 설비구매를 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해달라거나, 적자보조금을 달라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어딜봐서 국내기업이 적반하장의 요구를 하고 있다는건가요?

1
Updated at 2022-09-26 17:48:33

글쎄요. 삼전은 본인들 먹고 살기 위해 삼디기술 다 중국으로 대놓고 가르쳐줘서 삼디사장이 열받아서 감사실에 찌를 정도였는데 뭘 국가가 나서서 지원을 해줘야 할까요 ? 같은 계열사간에도 작작좀 하라고 하는 마당인데요. 왜 국가가 나서야 하죠 ? 본인들이 신나게 중국 업체 가르쳐서 키워놓고 이제와서 자꾸 보조금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니 국가에서 지원좀 해 줘라 하고 감성팔이 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

3
2022-09-26 17:50:12

지금 이것 저것 막 혼동해서 주장을 하시는데

우선 디스플레이 업계에 삼디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lcd가 가격경쟁에 밀려서 국내 생산 사양세가 된지도 몇년째인데 그 설비랑 기술을 팔지도 않고 그냥 끌어안고 죽으라는 건가요?

구세대 기술의 주도권이 가격으로 인해 넘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신기술 확보도 안하고 손놓고 있으라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삼전에서 삼디가 보유한 기술을 중국에 마음대로 이전했다는건 사실이 맞나요?
boe csot 같은 업체들에 발주를 하면서 삼디 기술을 가르쳐줬다는 주장 같으신데 혹시 관련자료 있으면 링크 부탁 드립니다

삼디에서 보유한 기술을 삼전이 멋대로 이전했다는건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돼서요

그런거 다 떠나서 중국은 위의 기사처럼 어마어마한 국가 지원을 등에 업고 달려드는데 국내 업체 지원 반대 이유가 고작 삼전의 중국 기술 투자라면 형평성이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 것 아닙니까

1
Updated at 2022-09-27 01:30:36

글쎄요. 님은 어떻게든, 말 꼬투리 잡고 늘어질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런 취지의 글을 여러 번 썼어요. 지금 LCD 시장이 중국으로 넘어간 것은 중국의 보조금이 절대적인 원인이 아니라, 삼전 위주로 기술이전을 주도했던 원인도 있다는 것이고요. 이 걸 중국의 보조금때문에 LCD 시장이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그 원인을 무조건 보조금으로만 보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가시나요 ?  반박을 하실려면 상대방 주장에 대해서 좀 알아보시고, 생각을 좀 해보시고 반박을 하셔야조, 왜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하시나요 ?   그리고, 이 건 제 주장뿐 아니라, 삼전의 직원들과 제가 이야기하다가 나온 말이고요.  참고로, 저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양사와 일을 했었고, 아직도 삼성전자 직원들과 업무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사의 입장에 대해서 잘 알고요. 자세한 내용까지 말씀드리기는 그러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이것도 근거를 대라고 하시면 그 것까지는 근거를 제공할 필요는 못 느끼겠고요, 믿기 싫으시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제가 여기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이런 주장을 할까요. 님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 가시면, 님 상식이 부족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생각해 보셔야죠.  무조건, 남 이야기가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도 님 생각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을 수 있는 건데, 그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으시네요. 

 

삼성그룹내에서 삼성디스플레이자체를 찬밥취급하는데, 무슨 정부지원을 바라나요 ?  먼저 그룹내에서 SDC 취급부터 좀 잘하고 나서 정부지원을 바래야죠. 이 건 SDC의 일부 직원들도 인정하는 건데요.  작년에 삼성그룹내에서 유일하게 급여나 처우관련해서 파업을 한게 심성디스플레이입니다. 삼성 그룹내 최초의 파업을 개시한 회사라고요.  상식이란게 이런 걸 말하는 거죠. 

 

님이야 말로 님 생각대로 제 이야기를 곡해하고 계신데요.  

제가 언제 

"그리고 lcd가 가격경쟁에 밀려서 국내 생산 사양세가 된지도 몇년째인데 그 설비랑 기술을 팔지도 않고 그냥 끌어안고 죽으라는 건가요? " 

 

이 주장을 했나요 ?    

 

이 글 뿐만 아니라, 저는 지속적으로 이 댓글의 첫 단락에 쓴 주장을 해왔습니다. 저는 님이 물어보신 저런 주장따위는 한 적이 없어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저는 LCD 시장이 중국으로 넘어간 원인에 대해서 각 언론사에서 무조건 중국의 보조금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여러번 해 왔고, 그에 대한 제 주장에 대해서 동조하시는 업계 관계자분의 댓글도 달렸었고요.      

 

님이 여쭈어보신 말씀은 제가 한 적이 없어요. 저는 님과 댓글을 주고 받을때마다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늘어질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뻔히 보여서 몇 번 말씀을 드릴려다 참았는데, 오늘은 말씀을 안 드릴수가 없네요.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시나요 ?  제가 저런 말을 한 적도 없고, 저런 주장을 한 적도 없는데요.  제가 언제 중국처럼 우리나라도 업체들에게 보조금지원을 해달라고 하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목소리를 비난했나요 ?  아닌데요. 제 글 읽어보신 건 맞나요 ?  왜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죠 ?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부터 반박을 하실려면, 좀 더 잘 읽어보시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시고 반박을 하세요.  엉뚱한 소리만 하시니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만 하잖아요.  물론, 커뮤니티의 기능중에 하나도 이런 쓰잘데기 없는 토론일 수 있는데,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니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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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08:02:46

꼬투리는 누가 잡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봐도 님의 주장이 더 말꼬리 잡기에 꼬투리 잡기 같아 보이는걸요


결국 님의 주장은 

객관적 근거 없음 

출처는 삼전 삼디 지인들 & 뇌피셜이 끝이라서 타인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처음 주장하신 내용부터가 

'삼전이 기술을 중국으로 넘긴 것이 가장 문제다' 라고 주장하시며 어떻게든 중국 정부가 중국 업체에 공장부지/용수/전기 무상제공에 적자보전까지 해주는 강력한 지원 정책은 어떻게든 애써 무시하려고 합니다

 

정부를 등에 업고 저런 지원을 받는것이 시장 경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님 말마따나 상식이 있으면 잘 아실것이고, 저런 지원이 없었으면 구세대 LCD 기술 몇개 들고 있다고 시장에서 살아남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시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저가 유지를 할 수 있었던 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기승전 삼전욕만 하시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삼전이 디슬플레이업계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님에도 삼전이 기술 넘겼다는 주장밖에 없고, 심지어 본인 주장의 핵심인 삼디가 가진 특허 무시하고 삼전이 중국기업에 기술이전을 했다는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합니다 

 

본인 주장의 근거라고 할만한 것이 아무리 꼼꼼히 읽어봐도 하나 없는데 뭘 그렇게 꼼꼼히 읽어보라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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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08:27:13

네.. 알겠습니다.  DP 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 댓글이 달리면 더 이상 댓글이 달리지 않아요.. 이런 쓰잘데기 없는 짓 그만하라는 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
2022-09-25 12:15:16

엘지에서 영업손실 이유로 올레드 as정책 바꿀까 겁나네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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