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역시 사람은 체험을 해봐야 하네요 (HW-K551 & 8100S 체험기)

얼마 전 사운드바 관련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oundbar&wr_id=43366&sca=&sfl=wr_subject&stx=950&sop=and&scrap_mode=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고 한번에 Q950A로 가기로 맘을 정했습니다.

신제품 (Q950B)을 기다려볼까도 했지만 초창기에는 비쌀 것 같아서 Q950A 세일하면 바로 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일단 사운드바를 고민 중이던 제 얘기를 듣던 지인께서 안쓰는 HW-K551 & 8100S를 빌려주셨습니다.

사실 원래도 JBL 2.1를 사용하고 있었고 HW-K551은 나온지 좀 됐기 때문에 비슷할 것 같았기에 차이가 있는건 리어스피커라서 이것의 추가만으로도 사운드가 많이 좋아질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체험해보니 완전 다르네요.

가장 큰 차이는 리어스피커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이래서 체험을 해봐야 하나 싶었습니다.

여기서 Q950A로 갈아타면 많이 차이날꺼라고 생각은 되지만 과연 어느 정도 차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