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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정권에 기대를 접은 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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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23:03:26

제가 문재인정권에 기대를 접은 큰 두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1.미국에서 활보하는 조현천을 못잡은것
2.김학의,권성동 무혐의
대통령만 바뀌었지 검,경,군 모두 장악하지못했다는게 여실히 드러난 일 아니었나 싶어요.

운신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었을거고 그럼에도 이룩한 성과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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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9 23:17:35

똥별 붙잡아서 빨간당 공중분해 시켰어야 했는데 말이죠.

WR
2023-03-19 23:20:12

만약 다음에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아도 이런식이면 또 되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023-03-19 23:19:53

검찰을 압박할 카드가 국정원과 군정보부인데 

문대통령은 둘다 원래의 기능으로 돌려버렸죠.

법치와 원칙주의자인 대통령은 제도와 선의로 세상을 바꿔보려했지만

검찰과 언론에 농락 당하고 말았네요.

문통이 너무 순진했다며 답답한 심정도 들었지만 그 방식이 문대통령의 선택이었고 

(조국사태 당시 국정원을 통해 윤석열을 쫒아냈다면 언론의 모략과 검찰의 보복이 어땠을지 .. 

그리고 나라가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

 

한국정치의 긴 호흡으로 본다면 어떻게 평가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결국 검찰 권력이 스스로의 악을 거침없이 드러내었고 

국민들에 선택에 의해 무너진다면 .. 

그것이 문재인의 원칙에 따른 민주주의의 결실이라 볼수도 있겠지요.

 

WR
2023-03-19 23:24:13

이제 식민지 될 판이에요.

2023-03-20 11:04:37

국정원을 통해 윤석렬을 쫓아냈다면
언론, 검찰은 깨갱하고 설설 기었겠죠
강자한테는 간 쓸개 다 내놓죠
만만하니까 개기는 거지
세게 나가면 꼬리 내리는게 돼 있습니다

WR
2023-03-20 11:14:08

국정원을 움직여서 윤석열을 쫒을 수는 있었겠지만 검찰 조직을 어쩌지는 못했을거 같고요. 자꾸 윤석열에 한정해서 좁게 이야기하는데 군대도 경찰도 장악하지 못했다는게 제 생각이고 검찰만 문제였다면 조현천은 잡았어야죠. 어디있는지 다 아는데

2023-03-19 23:20:52

천안함 조작,세월호 참사,용산 참사,맹박이 비자금... 아쉬움으로 넘기기 힘들죠.

WR
2023-03-19 23:24:31

네 많이 아쉽네요.

Updated at 2023-03-19 23:38:12

대통령 하나밖에 안바뀌고 같이 뛰어야할 인간들중에 딴맘이 수두룩 했으니.....

제아무리 유능하다고 해도 수십년 묵은 적폐를 어찌 혼자 바꿀까요. 

그럴 방법은 원칙을 벗어나 김영삼처럼 또 검찰이나 특정집단을 사냥개로 써야하는데

검찰이 아니었으면 임기중에 탄핵되었을테고 검찰이었으면 또 도돌이표였을겁니다. 

민주당 수박들만 도와줬어도 훨씬 결과가 달라졌겠죠. 

2023-03-19 23:44:47

저는 문재인 이후로 완전히 기대를 접은게 남북관계 개선입니다. 이제 평화통일은 제 생전에 없을것 같습니다.

WR
2023-03-19 23:55:47

유튜브 영상으로 봣던 무당영상중에 통일에대해서 물으니 셋으로 갈라지지않은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답하던게 요즘 생각납니다. 친일파놈들이 갈라지자고 하면 셋으로 갈릴 판이구나 싶어요. 통일은 어렵지만 김씨왕조 끝나고나면 왕래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Updated at 2023-03-20 02:15:16

저도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더 통쾌한 정치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을 왜 검찰총장에 앉혔을까, 철저히 정치를 하고 있는 검찰총장의 임명권자에 대한 배신행위를 왜 내버려 두었을까, 인사검증이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조국 수호와 검찰개혁을 외칠 때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내린 결론은 지금 이런 처참한 상황이 된 것은 임명권자에 대한 배신행위를 서슴치 않았던 윤석열이 있었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 때문이지 문재인 대통령의 법치와 원칙주의 때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 상황의 책임 또는 원망을 문통의 정치방식으로 돌리는 건 일제의 한반도 불법침탈이 당시 나라 빼앗긴 조상 탓을 하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상황이 나쁜 것은 나쁜놈이 나쁜 짓을 하기 때문이지, 법치와 원칙주의 때문이었다고 보아서는 안될 거 같습니다. 

 

(상대는 간악하고, 두터우며 변칙을 무기로 쓰는데 문통은 정도와 원칙을 중하게 여겼죠. 원칙적으로 가야 할 방향이지만 상대에 따라 동등한 무기를 택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일반인으로서의 아쉬움은 내려 놓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희생과 고통의 굴곡을 지나더라도, 늘 그렇듯 꼭 가야할 나라로 변모하리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문통과 조금은 다른, 부조리에 대한 강력한 대응력을 찾아내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끝내려 하는 이유이고요.

윤석열의 측근으로 장악된 행정부, 윤석열이 내정한 바지 여당 대표, 입법부 장악 시도와, 특수부 검찰 출신 방통위원장까지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지상파 마저 장악할 것은 뻔한 일이고, 검찰에 목덜미 잡힌 사법부의 소극적 행태까지 여러모로 국민에게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아마도 군부독재 못지 않은 많은 희생이 따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내년 총선을 통해 국회는 지켜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두서 없이 , 정리 없이 있는 생각 드대로 날 본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참으로 참담한 시국이지만 국민 스스로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WR
2023-03-20 00:01:46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힌건 대통령의 의지였다고 생각하고 참모들의 이야기를 종합 해 봐도 그렇습니다. 문대통령은 조국 전 법무장관 이 좀더 탱킹을 할 수 있다고 본듯 한데 그러지 못했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요. 문대통령이 길게 보고 검찰의 썩은 부분이 드러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식민지 될판인데 이건 생각못하신듯... 아마 누구라도 이렇게 까지 갈 줄은 몰랐겠죠.

2023-03-20 00:19:14

딴지는 아니고, 님의 댓글을 보면서 든 생각이라 댓글로 답니다.

윤석열을 뽑은 사람인들 이렇게 하리라 생각했을까요? 하고나니 동조할 뿐이라고 봅니다.

문대통령은 5년을 이렇게 채웠을 것을 상상하고 뽑았을까요? 뽑았는데 이런 시절이 되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문대통령이 독재자가 아니었으니, 그 시절의 대부분 결정은 조직의 유기적 의견 수렴의 결과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윤석렬과 국짐당을 한통속으로 엮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에 보이는 것은 윤석렬을 중심으로 한 세력의 독단과 손놓고 보고만 있는 국짐당으로 보여서

박근혜 이후 국짐당이 살아났듯, 윤석렬의 몰락 후에도 국짐당이 버젓이 활개 칠 것이 보여 답답합니다. 

2023-03-20 01:52:17

잘 아시는 바와같이 나라 구석구석에 켜켜이 ㅈㅍ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힘과 돈 영향력, 콘크리트지지를 받고 있고요, 그걸 5년동안 일소하려면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방법이 동원되었어야을 겁니다. 이해찬이 주장한 진보20년 집권정도 하면 합법적으로도 해낼수 있었겠지요. 문재인정부는 그런 상황하에서도 위업을 달성해낸 거지요.
물론 저도 말씀하신 생각이 안드는것은 아니나, 국민들은 현명하지 못했고 문정부는 힘이 부쳤을 뿐입니다. 틀리고 잘못된 집단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조국 물어뜯으며 즐거워할때부터 적폐청산은 글렀던 겁니다. 그때는 적폐청산에 환호했던 국민들마저도 스스로 적폐가 되어버렸었지요.

2023-03-20 05:57:22

그렇다고 기대를 접을것까지야...

2023-03-20 07:22:24

지지는 지향점을 보고 하는 거니까요. 그 목표로 나아가다 장애물이 있으면 주춤 거리기도 하고 더 큰 장애물 때문에 어떤 것들은 지나치기도 하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저는 무조건 지지입니다. 저쪽에서는 명백히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데 뭐...

2023-03-20 11:13:29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동안 제일 잘못한 것은 굥석열 검찰총장 임명입니다.
그때 나라의 명운이 기울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3-03-20 12:26:01

빨리 윤각하의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023-03-20 11:22:52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부분 원하던 것들은 하나도 해결된게 없고 답답 그 자체였어요.

문통 지지했고 찍었지만 결과적으론 의문점 투성이입니다.

민주당 수박세력 이외에 차기대선 주자들 싹 사라졌죠. 이재명만 빼고.

반면 국힘쪽은 건재했어요. 삽질해서 자멸 할 뻔한거 말고는… 

외교성과로 국가의 위상이 올랐던 건 인정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진짜로 바라던 것들은 '이게 뭐지?' 싶네요.

굥이 망친거 이낙연이 짠~하고 나타나 해결한다는 시나리오인가?

WR
2023-03-20 11:30:45

굴종외교를 벗어난 것도 성과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신남방 정책등 성과가 있었죠. 내치가 못따라줘서 문제죠.

2023-03-20 12:18:24

국힘쪽 차기대선 주자들이 건재하다는 말에는 동의가 어렵네요.

왜냐면 아예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다시 좀 살아난게 오세훈 정도? 그 외에 대체 누가 있죠?

윤석렬에 찍혀서 나가리 된 나경원? 원희룡? 

 

 

2023-03-20 16:04:52

굥한테 찍혀서 나가리 된 건 기회봐서 다시 나올 수 있죠.

그런데 사망했거나 성범죄로 낙인 찍혀서 정계 퇴출 된 건 방법이 없죠.

게다가 검새와 언론의 집중공격으로 넝마가 된 경우도 있구요.

반면 사고쳐도 여기저기서 쉴드쳐주는 국힘쪽 나가리들.

2023-03-20 12:36:03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갖게 된다고 하니.. 우리 국민 수준인거죠.. 저쪽 아래로 편중됐지만

2023-03-20 19:31:38

 답답했던건 사실이지만 어쩔수 없는것들이었죠.

또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도 많았고요.

지금 윤정부가 하도 독재나 다름없는 짓을하니까 그런게 쉬워보이는것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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