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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대 열중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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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00:45:43

어제였죠. 저도 어제 집에서 국군의 날 행사가 궁금해서 잠시 보다가... 말았습니다.

중간 중간 보고.

그리고

클리앙에서 어느 분이 올리신 글 중에

아래 동영상이 있었는데 다른 건 다 빼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대 열중 쉬어'가 제게는 위엄있게 보이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건 58주년 국군의 날 2006년 행사 당시 였고

혹시 궁금해서 임기 첫해 2003년 국군의 날 행사 때도 찾아보았는데 역시 위엄있었습니다.

 

https://youtu.be/UswtfAjbs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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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2 00:46:21

쩝,,,,,쩝........ 

 

Updated at 2022-10-02 01:15:30

집무실에 전투기 모형 전시할 정도의 밀덕이랑 술에 빠져사는 칼잡이랑은 애초에 비교불가..

2022-10-02 01:25:32

고 노무현 대통령도 멋지시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우리군이 위엄이 있네요. 무게같이 다른 것 같습니다.

반면에 윤은. . .쩝. 할 말이 없네요. 참 모자르다는 생각만 듭니다. 

 

Updated at 2022-10-02 01:49:24

으아~~~~~ 민망해~~~!!!!!!!!!!!!!!!!!!!!!!!!!!!!!!!!!!!!!!!!!!!!!!!!!!!!!!!!!!!! 

 

503도 딱 그 타이밍에 지시를 하는 걸로 봐서는 

분명 그 타이밍에 하라고 지시가 있었던 게 분명해 보이는데...

 으아~~~~~~~ 

도데체 저 새끼는 뭐죠~~?!?!?!?!?!?

그 지시도 까먹은 건가~?!

그 짧은 순간 민망해서 온 몸에 소름이~~!!!!  으~~~~~~~~

2022-10-02 01:49:14

언제나 이명박 시그니쳐.... 헛기침...

세월지나 지금 생각해보니 잔머리 굴리거나 긴장되면 나타나는 틱장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2-10-02 02:22:27

상등신이 대통령이라고 자리에 앉아있으니.....

2022-10-02 02:43:38

 뭐 알고 뽑은걸 누굴 원망하겠냐는 

2022-10-02 04:57:44

윤석열은 행사가기전에 사전 공부를 전혀 안하는가 봅니다. 보는 제가 창피하네요.

Updated at 2022-10-02 06:36:19

1. 참모진이 알려주지 않았을까오?
2. 알려줬는데 까먹었을까요?
3. 아님 알면서 하기싫어 안한것일까요?
윤통 팀은 국내행사조차도 이렇게 버벅거릴 정도니까 해외 나가면 갈팡질팡 사고치고 펑크내고 이런게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어요

2022-10-02 09:14:52

아~ 미필 티 팍팍 내는구나.
군통수권자? 쪽팔리다!

2022-10-02 09:51:52

석렬아 넌 정말 아니다

2022-10-02 10:48:27

지금껏 그래왔듯 준비와 공부가

모자라고, 반성을 찾기 어렵죠.

권력을 누려왔지만 그 자리가

요구하는 책임과 성찰은 

먼나라 딴 동네 이야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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