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윤핵관' 사촌과 특혜 의혹 ①-권성동

 
28
  1330
2022-09-25 00:17:22

권성동이 사돈 남말할 입장은 아닌듯
강릉시 수의계약을 다해먹었다지
https://youtu.be/xn7C58e8YFA

강릉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촌이 운영하는 조명업체에 최근 7년여 간 61억 원의 수의계약을 주는 등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조명업체인 퓨쳐라이팅의 권 모 대표는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퓨쳐라이팅에 대한 강릉시의 특혜 제공 논란은 관련 언론보도가 있었던 지난 2011년부터 제기됐다. 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드러나지 않은 채 의혹에 머물렀다. 그러다 2020년 10월 강릉시의회가 퓨쳐라이팅이 시공한 주문진항 방파제 조명 공사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특혜 의혹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김미랑 강릉시의원은 “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높은 가격의 자재비가 들어갔다”며 “주문진 농공단지 업체 중 관급공사를 1건도 못한 업체가 있는 반면 유독 한 업체만 사업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는 강릉시를 상대로 ‘특별감찰’에 들어갔다. 그동안 감찰 결과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하지만 뉴스타파 취재결과, 강릉시가 주문진항 방파제 조명 공사를 통해 퓨쳐라이팅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은 당시 행안부 감찰을 통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행안부 “강릉시가 부적격업체인 퓨쳐라이팅에 특혜 제공”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복무감찰담당관실은 농공단지 입주 업체인 퓨쳐라이팅이 공사에 사용된 전선 덕트(전선 보호관)를 직접 생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억 원대가 넘는 공사를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진행, 특혜를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농공단지 입주업체라는 이유로 수의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물품을 직접 생산해야 하는데 강릉시가 검토를 소홀히 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공사 중 퓨쳐라이팅이 설계를 변경함에 따라 2,300만 원 상당의 공사비를 깎았어야 했지만 원래 계약대로 지급해 재정 손실을 입혔다는 지적도 나왔다.
행안부 감찰 보고서는 “사전에 농공단지입주확인서, 직접생산확인서 등을 통해 업체 적격 여부를 확인해야 함에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여 부적격업체에게 특혜를 주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예산의 절감보다는 지역업체 일감 몰아주기로 비춰진다”고 명시했다.
강릉시는 설계변경에 따른 재정 손실이 2,300만 원보다 적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행안부는 근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강릉시는 나머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수용했다.
행안부는 강릉시에 주문진항 방파제 조명 공사를 담당한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를 내리고 퓨쳐라이팅에 대해서도 적의 조치, 즉 적절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강릉시 징계는 시늉만 내고 끝났다.

'윤핵관' 사촌 특혜 의혹② 강릉시장 후보와 경포 공원
https://youtu.be/69mDySCJEMU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촌과 그의 회사가 불법 매입한 농지를 이용해 수십억 원대 은행 대출을 받아 낸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대출금이 흘러들어간 회사의 대표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릉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홍규 씨였다. 뉴스타파는 권 의원의 사촌과 김 후보에게 대출이 이뤄진 경위에 대해 물었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권성동 의원의 사촌이자 지역 건설업체인 신화건설의 권은동 대표가 소유한 농지는 2016년 9월부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당시 시민단체인 강릉시민행동이 권은동 대표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하면서다.
권 대표는 2015년 7월 배 모 씨로부터 경포도립공원 부지에 속한 안현동의 8개 필지, 11,618㎡의 농지를 당시 공시지가에 준하는 7억 6,000만 원에 매수했는데 그 자금은 신화건설이 제공했다. 강릉시민행동은 권 대표가 회사 돈으로 토지를 매입한 후 개인 명의로 등기했다며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작년12월

https://youtu.be/KpHypazVpDk

https://youtu.be/xOClzivFobg


5
Comments
2022-09-25 00:26:33

           사스가 ~        

2022-09-25 00:28:00

사익추구에 진심인 2번들

2022-09-25 00:44:13

백날 의혹나와봐야 검사들이 기소를 안합니다. 

저동네에서 선거 떨어질리도 만무하구요.

2022-09-25 01:22:37

2022-09-25 08:14:08

하~~이 새끼 이거~~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