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e-ARC이후의 A/V 기기간 연결방법은?

e-ARC 환경입니다만,  1번으로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AVR이 있는데 소스기기를 AVR에 직결 안하고

2번처럼 TV를 통해서 연결하는건 편리함이라던가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사운드바 정도만 TV직결로 편리하긴 하지만 여러기기와 스피커 우퍼를 연결하여 쓰는건 AVR 의 성능 못따라오죠

제가 한동안 저 문제로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봤는데 결론은 모든 소스기기 TV에 물리고 EARC로 리시버에 음성만 패스스루 시키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위와 같이 했을 경우 음성은 리시버에서만 처리 되므로 본문의 1과 2의 경우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소스기기 -> 리시버 -> TV로 연결하게 되면 화질이 엉망되더군요.

개인적인 추측으론 리시버에서 처리한 화면을 다시 TV에서 업스케일링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OLED TV 사용하는데
소스기기를 TV에 직결하는게 화질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리시버가 HDMI2.1 및 120Hz를
지원하지 않아도 TV에서 지원하면
4K 120Hz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시버가 eARC만 지원되면 돌비 애트모스 및
무손실 음원 패스쓰루 사용이 가능해서
저는 모든 소스기기를 TV에 직결하고
사운드만 eARC로 리시버로 받습니다.
단 최신 TV는 대부분 DTS 패스쓰루가 안되니
DTS 음향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1번은 리시버나 TV의 비디오 업스케일링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소스기기를 TV에 직결하는 게 좀 낫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서 소스기기에서 출력이 2개인 경우(오포 플레이어는 일반 HDMI 출력 1 / 오디오 Only 출력 2로 되어 있습니다.)

HDMI 1은 TV에 직결하고, 오디오 Only HDMI는 리시버에 연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정말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avr에 모든 소스를 다 물린 후 tv로 hdmi 한줄만 가면 되서 그렇게 몇년을 썻는데...싹 바꿔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2번의 경우 avr이 hdmi 2.1을 지원안할 경우나 vrr 같은 기능이 없고 tv는 이를 지원하는경우 많이 씁니다
그럴경우 디스플레이에서는 디스플레이 최대스펙으로 화면을 재생하고 소리는 넘겨줄 수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스기기에서 영상, 음성 신호를 각각 따로 전송 가능한 기기로 구입하신 후 영상은 TV에 직결, 음성은 리시버에 직결하는 것입니다.

 AVR최신형(HDMI2.1 이상)되는 AVR사셔서 중급기이상 사셔야 모든 HDMI에서 2.1지원일겁니다.

소스기기를 AVR에 연결하시고 AVR로 소스선택하면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TV가 EARC 지원되어도 소스를 여러개 연결하면 TV에서 좀 꼬이기도 하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콘솔게임기는 TV에 직결하고 썼었고 야마하 A8A엔 플루레이 플레이더3대, 애플 TV 등 연결해서 보는데, 콘솔을 TV에 직결하면 지연시간은 줄어서 좋긴한데, 엑스박스나 플스가 작동하면서 거꾸로 AVR에 있는 소스기기의 전원이 같이 켜지기도 하네요...지금은 플스만 AVR에 연결되있는상태인데, XSX도 AVR에 연결해야 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사운바중엔 HDMI2.1 입력을 지원하는 기기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