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심규선 블루레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저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4장 정도는 들어있다 싶었는데 2장이더라구요...그것도 부가영상 없이 공연 본론만...딱 130여분
공연에 코멘터리가 있는건 참신합니다만..

yes24 정가 108,000원 으로 나오네요.

http://aladin.kr/p/YzPFe
램프몰은 가격이 이렇네요.

팬덤이 많은 걸로 알아서 300장은 넘게 팔릴 듯한데...최소치로 잡은 듯하네요

저 가격에 저 수량이면 팬들위해서 300장 전부 사인해줘도 무방할듯 싶네요~ ㅎㅎ

ㅎㅎ 그렇다면 매니아들에게 소장가치가 더 높을 듯 하겠네요 ㅎㅎ 300장이야..뭐..

"초도제작분 중 300장 한정 넘버링 & 친필 사인반 랜덤 출고" 라는 문구로 보면 

초도제작분 중 300장이면 더 찍는데 넘버링+친필사인이 붙은건 300장만 붙는다는 뜻 같네요.

최소 500~700장은 찍지 않을까요?

전체 수량에서 300장 랜덤으로 넘버링과 친필사인이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표현이 좀 애매하네요.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설명대로라면 넘버링 300장에는 전부 친필사인이 들어있겠네요.
문제는 몇장 중에 300장 인지 알 수가 없네요. 가챠도 아니고~ ㅎㅎ

- 초도 300장 한정 넘버링 & 친필 사인반 랜덤 출고
(초도 물량 중 300장만 랜덤으로 삽입 됨으로 전체 물량에 삽입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300장 한정물량인줄알고 일단 결제걸어뒀는데

사인은 그렇다쳐도 300장 한정 넘버링도 랜덤이라고 하면 출고전까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선착순 300명에게 넘버링+친필 사인 제공해주면 제일 깔끔한데 말이죠 ㅎ

알라딘에서는 넘버링 300장 한정에 그 중 100장만 친필싸인 추가제작예정 없음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확실히 그런 느낌이에요
뭔가 럭셔리 vip용...

사진집 양도 많고 코멘터리까지 ㅎㅎ 팬들은 정말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전 솔직히 에피톤때 가창자 심규선에서 1집정도 까지만의 관심이라서 

네...비싸요

콘서트에서 불렀는데...누락된 곡인가요...

사이좋게 담합했네요...

구성품도...나와봐야겠지만 대단치 않은 거 같아요 이승환은 품질은 싸구려지만 티셔츠도 줬는데...아이유야 구성품이 푸짐하구요

네 그냥 포토북 이외엔 별로 없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서 기대했는데 가격이 너무~~ T.T

대중적인 인지도로 봐선 너무 용감하다는 생각이......

골수팬덤이 많아서 판매량은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가격대 보고 주춤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스펙 등으로 봐서 저도 7만원정도면 고민없이 샀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도 맥시멈으로 그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포토북의 사이즈를 줄이더라도요...
하긴 포토북 하나에 5~6만원 차이가 날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

그런가봅니다...

충분히 그런 불만이 나올 수 있는 금액이긴 합니다...선공개된 내용물을 봐도 그닥...

저도요...

고민했지만 결국 구매했습니다.
얼마나 이윤이 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 가수가아니고는 큰 결심이 필요한 블루레이 제작이잖아요.
제작에 관여된 여러 엔지니어들 인건비도 만만찮을테고.....
일정부분에서 이해는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가격 땜시 접을까 하다가 이걸 보니 안 살 수가.. ㅜㅠ

아마 그러기엔 수지타산에 안맞는 애매한 수량이지 않나 싶네요...딱 애매한 위치...

저두요...

3백장이 아닌거 같습니다
자꾸 알라딘에서 말을 바꾸는데、
첨엔 300장 한정 중 100장 싸인이랬다가
후엔 300장 싸인에 총 몇장인진 공개를 안하더군요...주문 수주 제작인 듯 합니다

억까는 아니구요
물론 모니터 하면서 여러 가지로 신경쓰면서 제작에 노력을 기울었다는 느낌을 받긴한데
어떤 아티스트가 본인 공연 블루레이를 만드는데 저마만큼 공을 안들일까요...

보통은 시도조차 못할거에요. SM 조차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킷트 비디오를 시도하지 블루레이엔 소극적이거든요. 블루레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 공연 블루레이 제작은 대규모 팬덤없인 불가능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시도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블루레이 출시를 계획한다면 어떤 아티스트라도 심규선 만큼이나 블루레이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겁니다

YG도 빅뱅때부터도 국내에는 dvd로만 거의 공연 타이틀을 냈었습니다.

수익성이라는 큰 벽을 넘어 출시를 하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내 출시된 몇몇 아이돌 콘서트 블루레이 중에 아티스트 본인들이 블루레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을 만한 타이틀이 뭐가 있을까요? 특히 사운드 같은 부분이요.

이글 쓴거랑 댓글 다시는거 보면 솔직히 억까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억까는 본인 생각이구요...다른 아티스트들도 공연 블루레이를 기획 제작할때、심규선 처럼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엔 변함없습니다. 소비자나 느끼기 개인차가 있을뿐이지요

2디스크에 10만원이 넘을 만큼 공을 들었다라고 본인 인스타 피셜에 남겼지만、어떤 아티스트든 심규선 만큼 공을 들인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오피셜에 남긴 글이 고가의 정당화를 납득되긴 어렵네요

이걸 기점으로 2디스크 블루레이 7~8만원대가 그나마 싼거고...10만원 넘어가는게 일반적이게 되는 일반화의 선봉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노래 보컬 다 좋습니다
러브홀릭 결성전 지선 이전 보컬리스트로 활동할 뻔 했습니다

네...안사면 그만인건 맞는데、일반 인기 뮤지션 아이돌 들 블루레이(이 분들도 블루레이에 충분히 공을 들인다고 생각합니다)보다 2배나 비싼 가격은 대중적으론 납득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