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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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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시간을달리는소녀 응몰에 벌써 등록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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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40
2022-10-01 18:54:36

프리미엄박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3854191

풀슬립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3853949

쿼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38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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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2-10-01 19:51:53 (39.*.*.100)

풀슬립 아웃케이스 진짜 안이쁘네요;;
더블루 렌티버전 그냥 소장해야겠습니다.

2022-10-01 19:55:43

오잉 19세 이상 상품이네요?ㅎㅎ

WR
2022-10-01 21:25:25

그러게요?

2022-10-01 22:33:45

그냥 표기오류겠지요. 전체관람가가 19세가 될수는

4
Updated at 2022-10-01 19:57:59 (118.*.*.112)

윗분 말 처럼  케이스 디자인은 7년 전에 나온 판본이 더 나은거 같네요..

딱히 끌리는 디자인은 아니라서 저도 그걸로 쭉 갈까 하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참전.. 후 마음이 안 바뀌면 취소하던가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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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1 21:03:55 (39.*.*.87)

어차피 개취의 영역인데 왜 다들 익명이신지 ㅎㅎㅎ 궁금해하면서 저도 익명으로 조금 다른 의견 내봅니다.

이미 더블루 판본으로 똑같은 디자인이 여럿 존재하는데 플레인이 오리지널 포스터 복붙 디자인을 내놓을 거라고 애초에 예상은 안 했습니다만 정말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쉬운 길을 가지 않은 플레인의 시도야 높이 사지만 언제나 그렇듯 낯선 디자인이 당혹스러운 측면도 있어보인달까요. 개인적으로도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막상 받아보면 실물은 또 고급스러울 것 같고요.

그래도 스틸북 케이스 자체는 익숙한 오리지널 포스터를 썼으니 이전의 똑같은 포스터보다는 새로움이 있는 아웃 케이스가 낫다고 봅니다. 아웃 케이스는 그냥 보너스 아이템인 거죠.

사실 이번 버전의 구매 포인트는 아웃케이스보다야 무엇보다 처음 나오는 스틸북 이라는 거, 리마스터링 판본이라는 점, 이동진 코멘터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어 더빙(!)이죠.

기존판에서 몇가지 서플이 빠진다고는 하지만 15년 전 CJ DVD 한정판으로도 이미 다 본 서플을 또 볼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어차피 껍데기 바꾸는 걸로만 어필하는 게 아니라면 블루레이의 본질인 내용적인 신규 요소만으로도 이 영화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직 디자인만으로 판단되기에는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것 같거든요.

또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호소다 감독의 승인을 거쳤다고 하니 감독이 인정(??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아마도 이 영화로 정발되는 물리매체는 이번 스틸북이야말로 최후(?)가 될테니까요.

Updated at 2022-10-02 02:36:01 (125.*.*.231)

개인적이지만 스틸북이라도 덴마크가 아닌 스틸북으로 다운그레이드된 것은 매우 아쉽네요. 판매량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겠지만 플레인의 초중기 덴마크 생산 스틸북의 높은 퀄리티를 생각할때 스틸북 다운그레이드가 못내 아쉽습니다.

2
Updated at 2022-10-02 04:42:12 (218.*.*.4)

더블루 버전 스카나보 케이스랑 비교를 해야죠 비교 잣대를 엉뚱한곳으로 대시네요.

암만 덴마크산 스틸북이 아니여도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입니다.

내용적인 부분에선 비교도 안되게 플레인판이 좋구요.

5
2022-10-01 20:12:57 (114.*.*.33)

더빙 때문에 구입은 하겠지만 풀슬립 디자인이 실망스럽긴 합니다 제작하는 입장에선 차별성을 고집하고 싶겠지만 저는 그냥 예쁘면 좋겠습니다

1
2022-10-01 20:39:59 (118.*.*.112)

저도 디자인은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6
2022-10-01 20:45:34 (39.*.*.87)

일본 사람들 컨펌도 까다로울텐데 여러 사람 거쳐서 컨펌 다 끝난 디자인이 프리오더 사나흘 앞두고 설마 바뀔 리가 없지요.

2
2022-10-01 20:21:01

스틸북, 리마스터영상, 더빙수록, 평론가 코멘터리 수록 등 새판본이 나은 면이 있음에도 기존판본 중고가 방어차원에서 익명으로...
더블루 판본 중고가 많이 높지요

2022-10-01 21:10:41

전 무적권 프리미엄판~

Updated at 2022-10-01 21:39:59

저도 무적권 프리미엄판으로 갑니당~

2022-10-02 23:48:20 (116.*.*.169)

무조건

3
2022-10-01 21:58:17

프리미엄 박스에 풀슬립 케이스 안들어가는거 너무 아쉽네요

3
2022-10-01 22:08:33 (220.*.*.201)

저도 풀슬립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많이 아쉽긴하네요 이게 왜 시달소 디자인? 이런 느낌이랄까요... 소장욕구는 안 생기네요

2022-10-01 22:43:31

상당히 실험스러운 디자인인 건 사실인데, 저 디자인하신 분의 지금까지 포트폴리오를 봐오면 실물이 상당히 고급스러울 걸로 생각되네요

2
2022-10-01 22:49:55 (218.*.*.40)

저는 호불호를 떠나서 이전 디자인과 차별성을 위한 시도라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스틸북 스파인에 영제가 진짜 어색한거 같아요. 디자인 전체적으로 봐도 한글과 일어 적제적소 잘버무려 놨는데 다른 스틸북 스파인 뛰어다 붙인듯 혼자 따로 놀더군요.

5
Updated at 2022-10-02 00:35:08 (218.*.*.4)

스틸북, 리마스터링, 이동진 평론가 코멘터리, 한국어 더빙 만으로 그냥 압살인데

껍데기 하나 물고 늘어지는 억까에 더블루 버전 중고가 방어를 위함인지 (되지도 않겠지만)

합리화성 방어기재인지 모르겠지만 애잔들 하네요 ㅎㅎㅎㅎ

9
2022-10-02 00:50:52

그냥 개인 취향일수도 있는건데 너무 공격적으로 그러실거까지야;;

5
2022-10-02 01:07:05

진짜 불편한 사람은 따로있는거같네요

1
2022-10-02 04:20:44 (218.*.*.4)

관통 당하셨나봐요 ㅎㅎㅎㅎ

Updated at 2022-10-02 23:17:30

헉 들켜버렸다~

1
Updated at 2022-10-02 02:42:04 (125.*.*.231)

방어는 뭔 방어. 그게 모라고 할일이 없어 그런걸 방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리고 플레인 스틸북도 덴마크산 아닌지 좀 되서 그렇게 메리트가 될 지는 모릅니다. 그냥 스틸북 이라는 형태에 의미를 둔다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전에 안샀거나 작품 좋아하는 분들은 구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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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04:31:15 (218.*.*.4)

그럼 신판 관련 글에 익명으로 구판 껍데기가 낫다며 굳~이 댓글까지 남기는 이유가 뭘까요? 

누가봐도 컨텐츠, 스틸북은 업그레이드고 아웃케이스도 호불호 영역인데 말이죠

결국엔 구판 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껍데기 하나로 합리화 하는 스탠스가 묻어있는거죠

되팔이 중고가 방어가 됐든 이중 구매를 하지 않기 위함이든.


뭐 이제는 스틸북이 덴마크산 아니라 메리트가 없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구판 케이스가 덴마크산 스틸북이였음 설득력이 있었겠는데 스카나보네요?

컨텐츠적인 부분은 비교가 안되니 계속 껍데기 얘기만 나오는게 참 재밌습니다 ㅎㅎㅎ

1
Updated at 2022-10-02 19:46:06 (125.*.*.231)

그냥 생각하고 싶은대로 왜곡들 하지 마시고요ㅎㅎ
제가 한 말 그대로 ‘구판 방어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뭐 대단하다고 그걸 방어하냐는 거죠 그러나 압살이라느니 그런 오버를 하면서 구판 방어하느냐고 이상한 소리를 하니. 플레인이 내는 시달소도 스틸북이라 해도 덴마크산도 아니고 결국 구판 신판 내용도 차이가 있고 다 매력이 다르다는 얘기지 구판 방어니 신판 깎아내리기니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렇게 보고 싶은 사람들이나 그렇게 얘기하는거죠. 그리고 중국산 스틸북보다 스카나보 케이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중국판 스틸북으로 여러 업체에서 전환하고 있는게 판매량같은 어쩔 수 없는 현실 때문인건 맞는데 그만큼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맞아요. 그래도 스틸북이라는 거 자체 때문에 살 사람은 살거라고 한거고.
그냥 생각을 말하는건데 깎아내리기니 가격 방어니 뭐니 ㅎㅎ 오히려 플레인 방어하느라고 개인 의견도 과장되게 받아들이는게 누군지들 모르겠네요. 그냥 취향대로 맘에 들면 사면 됩니다. 억까도 아니고 디자인이나 스틸북에 대해 있는 그대로 아쉬운 점을 얘기해도 구판 가격방어니 뭐니 이상한 소리로 왜곡을 하니 그 전에 대해 어이없다 한건데ㅎㅎ 참고로 구판 없습니다. 그리고 반응이 어떻건 팔릴건 어차피 다 팔립니다.

Updated at 2022-10-03 15:54:58 (218.*.*.4)
구판 방어할 이유가 없긴요 누가봐도 가치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데 ㅎㅎㅎㅎ
신판이 스틸북, 리마리스터링 판본, 이동진 평론가 코멘터리, 한국어 더빙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구판 압살한게 맞죠.
내용 차이별 매력이 다른게 아니라 그냥 신판이 더 좋은데 님만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본인 얘기하고 다르면 왜곡인가요? ㅎㅎㅎ
플레인 스틸북이 덴마크산 아니여서 메리트 없다는 설득력 없는 얘기에 달린 댓글들인데 뭔 왜곡 드립을 치시나요.
개의치 않는척 하시지만 구판 가치가 떨어지는걸 인정하기 싫다는 티가 댓글에서 역력하게 보이는게

방어는 뭔 방어냐며 관통 당한 사람마냥 굳~이 익명으로 설득력 없는 예시 언급하는데 마치 구판 플미 비싸게 주고 산 사람이거나
구판 가치가 떨어지는게 짜증나서 어떻게든 비벼볼만한 껀덕지 끄집어 내는 사람 처럼 보입니다.
 
진짜 구판도 없고 영향도 없는 사람이면 저렇게 장황하게 적을 필요도 없을텐데요 ㅎㅎㅎㅎ
여튼 구판 열심히 껴묻 하시고 저는 신판 냥냥하게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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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07:34:49 (39.*.*.250)

크리에이티브판까지 더블루판이 두세네번 나온지도 몇년이 지나간데다 그만큼 딱히 레어도 아닌데 구판 중고가 방어에 딱히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요. 그런데 유독 이번 시달소의 불호 의견들은 핀트가 이상하게 잡히긴 합니다. 겨우 스틸북이 덴마크산 아니라는 이유로 실물 상태가 어떤지 이슈 터진 것도 아닌데 그것만으로 굳이 가치 폄하할 필요가 있을지요? 중국산 스틸북이 무슨 스카나보 가품도 아니고 요새는 거진 다 로컬 스틸북들 중국산으로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무슨 형태만 겨우 갖춘 모조품 수준으로 표현하시는 게 과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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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22:18:13

솔직히 플레인에서 나오는 스틸북은 덴마크게 아니더라도 품질이 좋은 편입니다.

실제 보셨다면 알텐데요.

아이토냐 라든가 마감이 상당한 퀄리티 입니다.

덴마크산이 아니라 문제 되는 경우는 노바가 많았죠.

특히 도장 불량 쪽에서요.

그리고 덴마크산 스틸북이라도 공용판들은 디자인이 별로라던가 품질 자체가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파인 밀림 현상은 최악이구요.

2022-10-02 00:42:17

저는 탄약고가 텅텅 비어서 울며 패스합니다 ㅠㅠ
건승하시길 바래요 ㅠㅠ

2
Updated at 2022-10-02 14:58:44

누가 뭐래도 전 풀슬립 케이스 디자인 역대급으로 좋다 생각합니다.

2
2022-10-02 13:24:07

껍데기만 바뀐 신판만 나와도 구판은 알라딘에서도 중고매입불가 품목으로 되는데 시달소 더블루 초판은 절판 메리트로 그러저럭 중고가격이 유지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수록 컨텐츠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신판이 나와버린다니 알라딘 중고매입도 안하는데 초판의 중고가격 하락이 예상되는데 추가된 컨텐츠 얘기는 안하고 껍데기 디자인 얘기와 품질도 그저그럴꺼다란 까뎀만을 시전하시니 이유는 뻔하겠지요

3
2022-10-02 16:11:03

껍데기 디자인이 별로라서 별로라고 하는 건데 댓글 분위기 살벌하네요

2
2022-10-02 22:18:07

프리미엄판 도전 할 예정이긴한데
전 이 아트윅이 더 좋네요.
물론 프리미엄판 구성품도 좋아요!

1
2022-10-03 02:54:47

오...이게 위에 계속 언급되는 더블루?판인가요? 멋지군요.

2022-10-03 18:30:10

재밌게 봤던 제품이라 구매하고싶네오

2022-10-04 15:15:38

관심 없다가 찾아보니 블루레이 일반판 신품이 11,000원까지 떨어졌던 적이 있군요.

현재 중고시세가 높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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