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디즈니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작품 중 하나인
[알라딘]입니다.
지금봐도 재밌는 작품이고 PC로 나왔던 아케이드 게임도 재밌게 했고,
KBS2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된 TV판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비디오용으로 나온 속편도 1편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재밌었는데 그건
너무 작화가 안 좋더군요.
고인이 되신 로빈 윌리암스의 지니 연기가 정말 인상깊던데
김명곤님이 지니 연기를 맡은 더빙판도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