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삼성TV 화면모드 질문드립니다.

아무래도 LED 등의 성능을 최대치에 가깝게 끌어내니까 수명이 줄어드는건 맞겠죠.
그게 얼마나 줄어드냐 하는건 별도로 하더라도요.

전 영화화면이나

필름메이커 모드가 눈에 맞더라구요.

갠 취향으로 선명한화면 색감이 별로라서 IPTV는 표준화면, OTT는 영화화면으로 화면전문가 설정에서 수치 셋팅해서 보고있어요.

Q9F 4K모델을 2017년에 구입하여
사용시간 만(10000)시간을 넘겨
5년째 선명모드로 보고 있슴니다
화사하고 쨍화면을 원하시면 그냥
선명모드로 쭉 보셔도 됩니다.

예전에 쓰던 75KS9000도 선명한 화면에 명암,밝기 최대치로 놓고 썼었습니다. 6년동안 문제 전혀 없었습니다.

올레드도 아니고 뭔 수명 얘길..

저는 예능이나 스포츠 볼때는 선명한 화면 또는 표준 화면으로 보고 드라마나 영화 볼 때는 영화모드로 보고 있습니다. 4K 영화를 선명한 화면으로 봤더니 너무 영화같지가 않고 너무 생생해서 오히려 좀 이상하더라구요 ㅋ 

https://www.rtings.com/tv/reviews/samsung/qn90a-qled/settings

전 이렇게 설정하고 씁니다.(85인치 같은 모델 사용중)

처음에는 어색하나 눈 피로 전혀없고, HDR 아주 만족합니다.

qna85,88,90으로 기변하시면서
시청시 미니 엘이디 격자가 보이는 부분이
해결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