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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애플, 대규모 극장개봉을 위해 연간 10억달러 지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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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3 23:42:02

 

https://9to5mac.com/2023/03/23/apple-to-spend-1-billion-annually-on-movies-aiming-for-major-theatrical-releases/

 

"지금까지 Apple 오리지널 영화 개봉작은 대부분 수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정도의 소규모 극장 개봉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Apple은 극장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화를 Apple TV+에 출시하기 전에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Apple은 현재 스트리밍 날짜보다 최소 한 달 전에 수천 개의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극장 개봉은 타이틀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데 도움이 되며, 그 과정에서 Apple TV+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Apple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오리지널 영화와 같은 일부 영화에 극장 개봉을 약속했습니다. 스타들이 넷플릭스 같은 배급사 대신 애플을 선택한 이유는 애플이 극장 배급을 약속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계획은 극장용 영화에 연간 1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발표한 경쟁사 Amazon의 계획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내부적으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기보다는 기존 영화 스튜디오와 제휴하여 해외 극장 배급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아직 파트너 스튜디오에 대한 마케팅 예산 규모와 배급 수수료 등의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파라마운트를 통해 극장 배급이 예정된 Apple TV+ 타이틀 중 하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장편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계약은 몇 년 전 Apple이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제작 판권을 구입했을 때 파라마운트와의 협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Apple 오리지널 영화 사업부 계획과는 다소 별개입니다. 애플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작품의 제작비로 약 2억 달러를 지불했으며, 이 영화는 5월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몇 달 동안 극장 개봉을 거쳐 Apple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Apple은 킬러스 오브 플라워 문 외에도 올해 여러 편의 영화가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가능한 후보로는 스파이 스릴러 '아가일'과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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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3 23:04:13

아마존도 그렇고 스트리밍 업체도 하나 둘 극장 개봉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거 같네요

그런의미로 크리스에반스 주연의 '고스팅'도 극장개봉을 좀..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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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8:16:10

그레이하운드도 아깝죠.

2023-03-24 09:50:17

애플은 참 뭐 하나를 허투루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Updated at 2023-03-24 11:09:01

글로벌 배급도 생각하고 있군요. 굳!!

2023-03-24 14:44:36

조만간 애플 가맹 극장이 나오려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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