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모르겠으나 해당 지역 kpop 팬들, 배우팬들이 단체관람도 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일본이 과거 아시아 여러나라 피해 많이 주어서 그 영향도 있을 겁니다. 언급된 나라(호주 제외) 지역 괴담에 일본군 관련 이야기들이 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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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2:31:11
동남아는 그렇다치고 호주 2위인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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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22:45:41
동남아쪽이 우리랑 공포코드가 많이 비슷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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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2:49:28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해서 제작사 신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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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3:55:14
베트남에선 기생충 기록 깬 육사오 최고 기록을 다시 최고로 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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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3:57:27
미국에서는 개봉 2주 정도 됐던데. .지난 주말 13위 기록했더군요... 67개관 개봉..
개봉관수가 늘어나면 10위안에 들어갈 수도 있어보이던데.. 어떨지..
2
2024-03-27 21:45:14
67개관 밖에 안 되는데 13위 한 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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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8 10:38:11
1,000개 이상의 대규모 개봉하는 영화가 보통 10편 안팎입니다.
그외에는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따금 단관 개봉으로 20위안에 들어가는 정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우디앨런의 미드나잇인파리가 초기에 5개 극장정도로 제한 개봉했는데, 탑10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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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17:14:10
저도 동남아는 어느정도 코드 통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호주랑 미국에서도 흥행하는게 놀랍네요. 한국영화 잘되서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는 봤으나 후반에서 더 공포로안간거(15세의 한계인가)때문에 너무 아쉬웠고, 최후의결전(보스) 선택을 다른걸로 해서 찍었으면 공포영화 중 제일 재밌게 본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곡성 정도의 끝날때까지 몰입도를 기대했는데.. 다음에는 감독님이 18세로 영화 만들겠다 하시니 완성도 좀더 높여서 흥행작을 넘는 시대가 지나도 명작인 작품 남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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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0:21:25
제가 영화관에서 본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많아봤자 20편채 되지도 않지만
파묘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천만 관객 돌파 영화 TOP 10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성적도 기대이상이라서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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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8 10:03:37
아시아권은 문화적 정서가 비슷하니 폭발한건데.. 영국 미국은 아직 개봉관수가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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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7:02:24
50%만 재밌게봐서 이렇게 흥행하는게 의아스럽긴하네요. 동남아는 비슷한 정서라 가능한데, 역시나 미국에서는 후반에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이 많은듯.
호주는 모르겠으나 해당 지역 kpop 팬들, 배우팬들이 단체관람도 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일본이 과거 아시아 여러나라 피해 많이 주어서 그 영향도 있을 겁니다. 언급된 나라(호주 제외) 지역 괴담에 일본군 관련 이야기들이 있을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