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이번주에 듣고 있는 앨범들
유튜브 뮤직에서 [마이클잭슨]앨범 중 off the wall 전에 발표한 솔로앨범들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첨부이미지에선 'Got to Be There'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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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성인 솔로 앨범'전에 곡들이고 목소리위주로 듣다보니 온전히 그의 '가창력'에 집중하면서 듣게 되네요.
퍼포먼스도 대단하지만 그 못지않은 가창력의 그이기에 오래간만에 신선하면서 감동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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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문득 가사도 이해하지 못하는 팝송이나 J-pop을 왜 듣는가...생각해 봅니다.
A)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거고 '가사'를 알게 되면 오히려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이런 내용이었어?-가수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와 같이 생각하면서-개별 아티스트들은 이런 신기한 소리를 내는구나-즐기면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Q)기왕 글 쓴 김에 문득...국내/해외-좋아하는 가수분들 좀 정리해보면...
A-1)국내
조용필(정규앨범 모두 소장중, 아티스트의 역량도 대단하지만 자신의 이미지 관리도 배울만함)
서태지(정규앨범 모두 소장중, 난해한 가사만으로도 공부해볼만한 아티스트, 자기관리도 대단함)
아이유(정규앨범 모두 소장중, 라이브에서 상당히 놀란 아티스트이자 물리매체 만듦새가 좋아 그야말로 소장할 맛이 제대로 남)
A-2)해외
마이클잭슨(성인 솔로 앨범 모두 소장중,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마돈나(이분역시 자세한 설명은...)
신디로퍼(그녀의 1집만으로)
레드제플린(가끔 stairway to heaven의 지미페이지 중간 기타연주를 들으면 답답한 맘이 뚫리는 듯한...)
아무로나미에(아름다움 만큼이나 놀라운 라이브실력, 곡들도 대단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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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좋아 하신다 하시니.. 엇그제.. 제 손끝을 스쳐간 조용필 음반 하나 소개 해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TH1K90K4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