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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더함 SW300 리뷰 | HDMI 2.1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사운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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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8 17:29:05

글 : johjima (knoukyh@korea.com)


HDMI 2.1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사운드바

필자의 주변 지인들에게 더함이 만드는 제품을 아는지 물어보면, 대개 ‘TV(밖에 없는 거) 아냐?’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물론 더함이 만드는 가장 유명한 제품은 분명 TV가 맞다. 하지만 동사는 이외에 다른 가전제품도 여럿 만들고 있으며, 개중에서도 꼼꼼한 DPrime 유저라면 더함이 사운드바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미 DP 공식 리뷰로도 게재된 SN180 같은 제품도 있고 말이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dpreview&wr_id=69448

 

해당 리뷰에서도 언급되듯이, TV는 화면 못지않게 음질도 중요하다. 하지만 갈수록 얇아지고 베젤은 좁아져야 하는 ‘유행’을 따라가다 보니, TV 내부 스피커는 필연적으로 질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공간이 부족해진다.


물론 TV 제조로 잔뼈가 굵었고 질 좋은 종합 시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늘 강조하는 더함도, 이런 문제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동사는 TV와 손쉽게 조합하여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사운드바 개발에도 주목해 왔고, 그러한 관심과 노력 속에서 동사의 사운드바는 점차 발전해 왔다.



이런 배경도 있고 해서, 더함이 올해 4월에 출시한 신상 사운드바: SW300-231R (이하 SW300)에 대해서는 필자 개인적으로도 매우 관심이 간다. 


그런고로 이 정가 387,000원에 HDMI 2.1 패스쓰루와 (3.1.2채널)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사운드바가 어떤 퍼포먼스를 들려주는지, 본 리뷰에서는 이런 점들을 살펴보려 한다.

 

주요 특징

1. 사이즈 및 무게


· 본체 크기(가로 x 높이 x 깊이, 이하 동일): 999.5 x 66.5 x 102.43mm

· 서브우퍼 크기: 240 x 422.5 x 242.25mm

(* 본체와 서브우퍼는 무선 연동 방식, 자동/ 수동 페어링 모두 지원)

· 제품 무게: 사운드바 3.6kg, 서브우퍼 5.4kg



최근에는 개인용 게임/OTT 감상 TV마저 적어도 48인치에서 55인치가 기본일 정도인데, 본 제품은 이 크기의 TV들과 가로 길이가 거의 일치해서 소위 ‘매칭감’이 좋은 편이다. 물론 더 큰 사이즈의 TV들과 조합하더라도, 상기의 제품 이미지처럼 별 위화감 없이 사용 가능.


다만 참고로 본체 높이가 일반적인 사운드바보다 살짝 높은 편이라, 스탠드 높이가 낮은 TV와 조합하면 리모컨 수광부 혹은 화면 하단을 다소 가릴 수도 있으므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2. 입출력 지원


· HDMI 입력 2, 출력 1: 모든 포트 HDMI 2.1 패스쓰루(4K/120, 8K60) 지원

· 옵티컬 입력 1, AUX 입력 1 지원


▲ 후면 단자

 


SW300 사운드바의 입출력이 갖는 최대 장점은, HDMI 2.1(최대 48Gbps 대역폭) 패스쓰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대기업 사운드바들도 올해 제품군부터 서서히 HDMI 2.1 지원을 시작하고 있지만, SW300 가격대의 제품군에서는 아직 2.0 수준(최대 18Gbps 대역폭)이라 4K/120 & HDR 패스쓰루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이는 대단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HDMI 출력 포트는 ARC/eARC(및 CEC)를 지원하며, 이외에도 옵티컬 입력과 AUX 입력을 각 1개씩 장비하여 사용자 연결 편의를 배려하였다.


3. 리모컨


리모컨은 제품에 기본 동봉되며, 주요 조정 기능은 각 입력단 이동/ 톤 컨트롤/ 사운드 프리셋/ 가상 서라운드 기능 등의 선택이다.

개중 톤 컨트롤 기능은 기본 사운드 프리셋(음향 모드)과 별개로 사용자와 환경에 맞는 고/저 응답을 조정할 수 있어서, 특히 SW300과 같은 사운드바에선 체감상 강점이 큰 편이다. SW300에는 AutoEQ 등의 자동 룸 보정 기능이 없으므로, 사용자의 체감에 맞춰 어느 정도 자유로운 조정이 가능한 본 기능을 적극 활용해 보자.


한편 사운드 프리셋은 영화/음악/보이스/스포츠의 4종인데, 개중에선 보이스/ 영화 프리셋이 쓸만했다. 단지 보이스 프리셋은 말 그대로 대화 음성 대역 강화에(만) 집중하므로 뉴스나 다큐 프로그램 등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외의 다른 컨텐츠(영화는 물론 음악 등에서도)에서는 다소 저음 강조가 있되 상대적으로 모든 대역에서 가장 모난 데가 덜한 수준인 영화 프리셋을 사용하는 게 적합했다.


마지막으로 가상 서라운드 기능은 리모컨 입체 음향 버튼을 누르면 On/ 한 번 더 누르면 Off 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일반 스테레오 컨텐츠 감상 시 이를 On으로 설정하면 음성에 잔향 효과가 살짝 더해지면서 공간감이 약간 강조되는 느낌은 있으나, 전면 본체만 있는 사운드바가 거의 모두 그렇듯이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다.


4. 기타

SW300은 블루투스 5.3을 지원(지원 코덱은 SBC)하며, USB를 통해서 MP3 재생도 가능(인식 가능한 최대 스토리지 용량은 32G)하다. 덕분에 휴대전화나 USB 스틱을 통해 캐주얼하게 백그라운드 뮤직 등을 재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


▲ 간단하게 사운드바를 콘트롤할 수 있는 상단 버튼 

 


한편 전면 LED 디스플레이는 사이즈가 큰 편이며, 표시 정보도 직관적이라 시인성이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동봉된 종이 매뉴얼 역시 충실한 편이라, 여러모로 사용자 편의를 배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다만 이 매뉴얼에는 HDMI 2.1 이상의 케이블로 연결해야 돌비 애트모스가 활성화된다고 적혀 있는데, 이것은 정정이 필요하다. 돌비 애트모스 음성은 HDMI 1.3 시기의 케이블로도 전송이 가능하며, 돌비 애트모스 포함 돌비 비전 등 돌비의 모든 현 최신 포맷은 HDMI 2.0(이라는 이름으로 파는, 대역폭 18Gbps의) 케이블로도 정상 전송되기 때문이다.)

 

사운드 재생 데모

https://youtu.be/1dC5PbRGKok

 

실제와 똑같이 들리지는 않습니다만, 오디오 경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비 애트모스 재생 및 음악 재생) 


사운드 퀄리티

SW300 사운드바의 사운드 퀄리티 테스트는 아래의 환경과 세팅에서 진행하였다.


a. 리뷰 환경

리뷰는 일반적인 국내 사운드바 운용 환경을 상정하여, 아래 두 군데에서 진행했다.


ㄱ. 가로세로높이 3 x 3 x 2.2m 가량의 골방 씨어터 정면 정중앙 위치

ㄴ. 가로세로높이 6 x 6 x 3m 가량의 한쪽이 개방된 거실에서 창측 인접 위치


덧붙이면 SW300은 DTS 신호 인식이 불가능하므로, 모든 DTS 계열 신호는 플레이어에서 PCM 디코드 출력으로 테스트했다. 따라서 PCM 디코드 출력하면 DTS-HD MA 기준으로 디코딩되는 DTS:X는, 그 이머시브 체감을 테스트할 수 없었다는 것을 미리 언급해 둔다.



b. 채널/렌더링 특성

SW300은 정면을 향해 있는 풀레인지 유닛 3개와 2개의 업 파이어링 전용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HDMI를 통하여)돌비 애트모스를 신호를 받아, 3.1.2 렌더링으로 오리지널 애트모스 출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c. 리뷰 설정


앞서 주요 특징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SW300은 사운드 캘리브레이션 기능이 따로 없으므로, 리모컨을 통한 프리셋(‘영화’ 프리셋으로 지정) + 톤 컨트롤 조정과 함께 & 동봉된 서브우퍼의 위치 세팅을 통해 최대한 물리적인 인룸 보정을 진행하였다. 

 

▲ 우퍼가 바닥을 향하고 있는 다운파이어링 방식 

▲ 후면 덕트

 

참고로 SW300의 서브우퍼는 하향식 / 후면 덕트형이다. 하향식 서브우퍼는 벽 모서리 쪽에 붙일수록 저음 증폭에 유리하되 덕트를 벽과 띄우는 거리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최적 위치 선정을 원한다면 룸에 따라 측정 혹은 경험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


가장 간편한 건 덕트 방향을 사용자 쪽으로 놓는 것인데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으니(전원선이 앞으로 드러나는 문제도 있어서, 미관상 실내 인테리어 융화를 중시하는 사운드바 사용 취지에 안 맞을 수도 있고), 최적의 위치는 (톤 컨트롤 세팅처럼)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미리 언급해 둔다.



d. 실제 감상


a-c와 같이 세팅하여 판단할 때, 더함 SW300의 사운드에서 특히 인상에 남는 부분으로는 아래 두 가지를 꼽고 싶다.


- 별도 서브우퍼가 받쳐주는 좋은 저역

일단 SW300의 서브우퍼는 스펙상 응답 주파수가 40-120Hz지만, 리뷰 환경 기준 ㄱ과 ㄴ의 룸 양쪽 모두 대략 50-60Hz에서 그 이하의 영역으로 갈수록 존재감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이 수치는 일반적인 사운드바 기준으로 특별히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전술한 대로 톤 컨트롤을 통해 저음을 조정하여 양감면에서 보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결과 영화 컨텐츠에선 저음 +3, 음악 컨텐츠에선 저음 +1에서 2 정도를 가해 주면, 별도 서브우퍼의 강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다.


- 니어필드 애트모스 구현감

SW300의 내장 업 파이어링 유닛은 음성 방사 각도를 크게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런 설계 때문인지 실제 청감상의 애트모스 천장 채널 효과 역시 일반적인 애트모스 사운드바 대비 좀 더 가까이에서 들을 때 더 효과가 좋은 인상이다.


덕분에 더함이 특히 언급하는 대로 개인용 게임/ OTT 디스플레이와 조합할 때 꽤 적합한 느낌이며, 특히 리뷰 룸 중 ㄱ과 비슷한 환경에서 적당한 청취 거리(대략 사운드바로부터 1-2.5m 이내)로 체험한다면 높이 사운드의 음장 형성이나 그로 인한 입체 확장감도 종종 고개를 끄덕일만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다만 리뷰 룸 중 ㄴ과 같은 환경이라면, 자칫 오버헤드 사운드 효과가 비산되는 느낌이 크거나 or 전술한 대로 저음을 높여 세팅할 경우 그냥 묻힐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환경에서 & 3m 이상 시청 거리를 두고 감상한다면, 고음 쪽을 +1에서 2 정도로 조정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권한다.



한편 스테레오 음악 컨텐츠라든가 지상 서라운드 포맷(돌비 트루HD 나 돌비 디지털 5.1ch 같은)을 감상할 때는, 그 양상이 조금 다른 편이다.


일단 스테레오 음악 재생의 경우, 전면 풀레인지 유닛의 성능이 가격 대비 우수한지 특히 디테일 재현면에서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기악 독주라든지 1인 보컬 류의 독창 재생 시 전달력 등 여러 면에서 강점을 느낄 수 있고, 앞서 언급한 니어필드 감상 시에는 이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대신 합창이나 오케스트라 연주 시에는, 규모감면에선 선방하지만 질감이라든가 밀도를 따지기 시작하면 아쉬운 감이 있다. 물론 이 가격대에서 이만한 재생이 가능한 것은 분명 강점이지만, 요즘은 비슷한 가격의 대기업제 엔트리급 사운드바라도 저역 양감은 다소 부실할지언정 이 수준의 규모감은 그려내는 시대라 SW300만의 강점으로 꼽기에는 애매한 것이 사실이니까.


 

아울러 지상 서라운드 포맷(일례로 상기 이미지의 아키라 4K UltraHD Blu-ray는 돌비 트루HD 5.1ch로 재생)의 경우, 일단 리어 할당 사운드가 청취 공간 내 정확한 위치에서 나오는 느낌보다는 전면에서 함께 울리는 느낌이 강하다.


물론 SW300은 별도로 서라운드 증설용 스피커 조합이 가능한 것도 아니므로, 이런 성향은 충분히 예상 범위이긴 했다. 사이드 파이어링을 활용한다 해도 필자의 리뷰 룸 중 특히 ㄴ과 같은 공간(= 대부분의 거실 감상 공간)에서는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말하면 이런 단점은 모든 전면 본체 only형 사운드바가 공유하는 것이기도 하고.


대신 사운드 빌드면에선 왜곡 수준이 낮고 다이내믹스 폭 역시 이 가격대 사운드바 범주에선 양호하게 뽑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사운드 체감 자체는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사운드 에너지가 전면에 집중되는 감은 있더라도 탁하게 뭉치거나 하지 않아서 깔끔한 인상을 주며, 특히 시청 거리가 가까울 때는 경우에 따라 무대감을 느끼기에 좋기도 하므로 전체적인 수준에선 합격점을 주고 싶다.


총평하면 SW300의 사운드는, 근접 청취(니어필드 리스닝이라고도 하는)로 갈수록 좀 더 섬세하게 울리는 맛을 더 잘 즐길 수 있으며 & 업 파이어링 애트모스 효과의 추임새를 즐기기에도 좋은 제품이라 하겠다.


물론 이러한 사운드 빌드 경향 자체는 이 가격대 애트모스 지원 사운드바에서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SW300의 경우 동 체급 기준 기본기에 더 신경을 쓴 인상이기에 충분히 가격 대비 퀄리티비를 논할 수 있고, 제조사의 기술력이나 성의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들린다.

 

더구나 원래 오디오 전문 제조사가 아닌 더함의 사운드 클래스가 이 정도로 올라왔다는 것은 충분히 긍정적이다. 향후에도 더함을 비롯 시장의 모든 사운드바 제조사들이 계속 분발하여, 사운드바 유저들도 적당한 가격대에서 충분히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을 고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기본에 충실, 체급은 상승 = 훌륭한 가성비

장점

  • HDMI 2.1 패스쓰루 및 돌비 애트모스 네이티브 입/출력 지원
  • 본체와 별도 서브우퍼 모두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 메이킹
  • 기능과 음질 모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뛰어난 가성비로 완성


    단점

    • 서라운드 체감은 다소 아쉬우며, 별도 리어 유닛 증설도 불가능

     


    SW300-231R 사운드바는 가격 – 기능 - 사운드 퀄리티 면에서 볼 때, 더함의 현주소와 저력을 함께 보여 준 제품이다. 말하자면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했다는 더함의 말처럼, 실제 살펴본 바로도 가격 대비 기능과 사운드 퀄리티 면에서 별달리 나무랄 데가 없었다.


    특히 대략 2주 가까이 이런저런 입출력과 모드로 테스트하는 동안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안정성이라든지 본문에서도 언급한 사운드 메이킹의 기본 수준은, 입문기부터 고급기까지 꽤 여러 사운드바를 경험한 필자로서도 충분히 긍정할 만했다고 하겠다. 더구나 이 모든 것을 30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구현했다는 것 역시 플러스 요인이고 말이다.


    그런고로 이 제품은 TV 내장 스피커의 소리에서 한두 발 더 나아가고 싶은 유저들에게, 아주 큰 부담 없이 그 소망을 안정적으로 이루어줄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제조사의 말마따나 적당한 사이즈의 개인용 디스플레이와 룸 환경에서 & 최신 게임이나 OTT에 소리로 몰입하고 싶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라 생각된다. 동시에 더함의 다음 행보도 기대가 되고 말이다.

     

    • 발매일 : 2023년 4월
    • 가격 : 31만 9천원
    • 구입처 : https://brand.naver.com/theham/products/8390403806 외 다수

     

    5
    Comments
    Updated at 2023-06-07 19:02:27

     리어스피커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고 거기에 더함만의 스피커 전체 출력 가능한

    가상 서라운드 기술을 부여한다면 가성비 좋은 사운드바로 우뚝 서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보입니다. 

    더함의 다양한 도전 너무 멋집니다.

    2023-06-09 05:19:59

    가격 좋고 맘에 드는데 리어 추가가 안 되는게 아쉽긴 하네요..  


    2023-06-10 11:40:48

     혹시 4K 120Hz 패스쓰루는 4:4:4나 HDR등 지원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2023-06-11 23:06:41

    이번에 나온 jbl 300 과 비교해서 어떤지.궁금하네요.

    2023-06-16 16:29:09

    와 대기업도 지원 안하는 2.1지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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