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10키로 이상 플젝은 앙카 시공을 해야해서 인건비가 나가도 전문장비 있으신분들, 거기에 플젝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센터나 내 환경에 맞추어 키스톤을 쓰지 않도록 설치하시는분에 맏기는 것이 슬기로운 플젝 생활의 시작입니다 ^^
각각 다른분에게 두번째 인스톨을 했는데 전 충분히 인건비 드릴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재주 좋고 장비 있으신분들은 직접하셔도 되겠지만 전 실력이 없어서요 ^^;
앙카 2개면 사람 매달려도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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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7:39:40
저는 그냥 아파트 거실 설치 & 광학스크린 조합으로 봅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모시는 분께서 티비나 OTT 보시는걸 좋아하셔서... 어제도 축구 거실에서 불키고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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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7:44:48
혹시 설치된 사진좀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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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7:55:22
바로 찍어서 집이 좀 지저분 하네요;;
딱히 많이 크다고는 생각은 안듭니다. 이전에 8200w를 사용 했는데 그것 보다 조금 더 크다? 정도네요.
리어 와 리어백 스피커는 보기 흉해서 영화 볼때만 옮겨놓고 평소에는 대충 바닥에 안보이게 내려놨더니 모시는 분께서도 별 말씀은 안하십니다.. 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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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7:58:34
사진 감사합니다! 스크린은 몇인치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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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8:02:31
125인치 광학 쓰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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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18:02:50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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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11:13:50
기존 사용하던 vw520이 14.5kg 정도였는데 천정 가로목 하나에 걸고 자천공 앙카 4개로 시공해서 3년 동안 문제 없었고 이번에 ls12000 기변하면서 가로목 위치를 측정해서 세군데를 나사못으로만 고정해서 설치했는데 튼튼합니다. 브라켓은 기존거 그대로 사용하고 아크릴판만 엡손규격에 맞게 새로 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설치는 제가 직접했구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화질은 보여주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dcs x7광학 액자형 사용하는데 다른 사용자 분들의 설정치가 궁금하네요. 저는 죠지마님께서 권장한대로 별도 보정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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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4 11:29:20
저도 동일한 브라켓 사용하는데, LS12000 아크릴은 주문제작 하셨나요? (av*d*?) 저도 LS12000 구입하게 되면 동일 브라켓 그대로 사용 예정인데 사이즈등 어떻게 하셨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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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4 12:26:58
Av direct에 연락해서 도면과 브라켓 나사 위치 사이즈 측정해서 보내주고 받았습니다. 전화하면 이미 제 정보를 알고 있어서 주문해서 받아보실 수 있을것 같은데 아크릴 판이 대형 사이즈라서 프로젝터 하단 높이조절하는 부분을 덮게 되어서 이부분을 고려해서 수정보완은 필요합니다.
사진에서 프로젝터 하단의 원형으로 된부분이 덮히는데 아랫쪽이 전원 연결부라서 아크린판을 덮어서 나사를 조이면 좀 눌립니다. 그리고 아크릴 두께가 있다보니 브라켓 설치 나사 길이기 좀 짧은데 이것도 2-3미리 길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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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13:50:54
와 정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과 상세한 설명까지.. 추가 질문해서 죄송합니다만.. 프로젝터 하단 높이 조절하는 부문이라는게 사진상 왼쪽 오른쪽에 튀어 나온 동그란 부문인가요? 이부문은 조정해서 제작을 하신건지 받아보고 나서 수정을 하신건지도 궁금 하네요.
※ 이 브라겟이 디자인은 괜찮은데 맞춤 아크릴이 있어야 해서 불편한점이 있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소니 55ES 사용하는데 위 브라켓을 이용하니 필터 청소부문이 아크릴에 막혀서 안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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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5 22:44:43
왼쪽/오른쪽 부분 말고 아래쪽 정사각형 안에 있는 원형 부분이 아크릴 판으로 덮힙니다. 중간부분 직사각형 각 모서리 4개 나사구멍이 아크릴 판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브라켓 연결부 4point간 거리하고 본 사진을 보내줬는데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제가 언급한 내용입니다. 아크릴판 세로 길이를 짧게 하든지 하단부면을 라운딩 처리하든지 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그냥 조금 눌리더라도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냥 설치했어요 사진 보시면 그부분이 조금 휘어져 있죠
오늘 프로젝터 내려서 아크릴 브라켓에 맞는 긴 나사 찾아서 공간확보를 좀 해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아크릴판 휘는게 없어져서 찜찜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전/후 사진 보시면 확실히 달라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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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17:18:34
뒷발이 걸려서 그렇군요 이건 다시 제작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너무 눌려서 본체에 좋지 않을꺼 같습니다 아크릴판이야 휘어지면 되는데... 장시간 지나면 좋진 않을꺼 같습니다 비싼 플젝 고장안나게 조심~~조심~~ ^^; 쓸데없는 참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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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22:16:15
저도 고빈중입니다. 힘들게 위치 조정했는데 다시 내리기도 귀찮고… 나사 조금 긴거 구입해서 중간이 볼트 끼워서 공간 확보하면 될거 같아서 조만간 해볼려구요…
그정도는 아니고 2배 좀 넘을것 같은데 인테리어 깔끔하셔서 와이프가 반대하시면 안하시는것이 ㅎㅎㅎ
이 정도 흰색의 거실과 오브젝트라면 12000의 밝기에 거실 전체가 반사체가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