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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소래포구 상인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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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14:49:50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66242

 

상인회 측은 무료회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호소에 나섰다.

 

이들은 "사실 대다수의 상인은 선량하고 순박한 똑같은 사람들"이라며 "대다수의 상인은 원가가 얼마 인지도 잘 모르며 퍼주고 '맛있게 잘 먹었다' 이 한마디에 뿌듯해하며 앞치마를 벗는다"고 강조했다.

 

 

 

 

상인이 원가를 왜 몰라 ㅋ 원가를 몰라서 일단 비싸게 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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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3-29 14:48:46
2024-03-29 14:49:39

자기들이 정치인인지 안네요. 

아쉬울때만 사과하고...... 아쉽지 않으면 갑질하고

12
2024-03-29 14:49:39

내가 바가지를 씌웠는지 원가를 알아야 인지할 것 아니냐?

 

라는 의미인 듯

3
Updated at 2024-03-30 00:38:41

당신들은 호소, 나는 조소

1
Updated at 2024-03-29 14:50:33

원가가 얼마 인지도 잘 모르며 퍼주고.
원가를 알 필요도 없이 그냥 다들 그렇게 팔았다는 반증이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2024-03-29 15:04:57

물을 퍼줬죠. 저울치기 ㅎㅎ

1
2024-03-29 14:50:11

원가도 모르고 어케 물건을 팔아
어디서 약치고 있어~ ㅡ.ㅡ

2
2024-03-29 14:50:22

해마다 선거철이면 잘못했다 싹싹비는 정치인 보는 느낌이군요. 

2024-03-29 14:50:58

원가를 모른다니 장사의 기본이 안되어있구만 

1
2024-03-29 14:53:02

원가를 모른다.. ㅋㅋㅋㅋㅋ

1
2024-03-29 14:54:30

안 가요~~~

3
Updated at 2024-03-29 14:58:21

어시장 버전 용팔이들~

2
2024-03-29 14:59:11

원가를 모르니 바가지를 씌운 건가... 

2024-03-29 14:59:42

뿌듯해하며 앞치마를 왜 벗어요?

1
2024-03-29 15:02:04

싹 고쳤다도 아니고 노력하고 있다는 앞으로도 바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다는 소리죠

2024-03-29 15:02:33

2010년 이전에도 소래포구 가면 호구라고 했는데.

몇 년전 일도 아니고 세삼스럽게 .. 쯧쯧

2024-03-29 15:03:57

장사하는 사람이 원가를 모르고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나

1
2024-03-29 15:04:22

회를 공짜로 퍼주는 행사 기간 동안 상차림 비용을 두 배로 받았다는 소리가 있던데...... 

2024-03-29 15:39:12

일단 상차림 비용은 4000원 받던걸 2000원으로 할인한다고 했으니까,

그런걸로 장난질 치지는 않았을겁니다 ㅎㅎ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067400065
4
2024-03-29 15:04:29

바가지든 아니든 원가도 모르는 바보같은 상인에게서는 안 삼.

2
2024-03-29 15:04:29

 용팔이도 원가는 안단다. 얼마남겨먹었는지 알고 뿌듯해하고..

어디서 약을팔아.. 이놈들 ㅋㅋ

2024-03-29 15:08:23

2024-03-29 15:09:12

옛날 속초 대포항 상권이 저래서 망했는디

2024-03-29 15:10:16

저기 세무조사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

원가를 모른다라... 게다가 바가지를 씌우고 모른다라...

1
2024-03-29 15:11:44

1
2024-03-29 15:25:45

2024-03-29 15:29:56

상인호소인

1
2024-03-29 15:30:36

(바닷물을)
원가도 모르고 막 퍼주었다는 거겠져??

2024-03-29 15:33:33

이제 소래포구 이슈는 관심도 가지지 말고 가지도 말자구요

당하면 그냥 너가 무지해서 또 당하는 거라고

2024-03-29 15:34:32

소비자는 원가 몰라도 돼.
우리가 그때 그때 부르는 값이 싯가야~

Updated at 2024-03-29 15:36:04

내가 옆동네 살아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러지 마소.. ㅎ

2024-03-29 15:43:59

여기도 참 변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Updated at 2024-03-29 15:46:45

매일 경매에서 물건 가져올텐데 원가를 모를 수가 있나요?

역시 손님을 바보로 보는군요.

2024-03-29 15:58:19

요즘 여저 말같지도 않은 X소리들을 왜이리 많이하는지...

1
2024-03-29 16:28:20

원가를 모르면서 장사를 어케 한다는거여…

1
2024-03-29 17:13:10

1.문제가 불거지면 그 때만 불쌍한 시늉.
2.시기 지나면 다시 본색 드러내기.
3.유튜브 고발 영상 업로드
무한반복

2024-03-29 17:55:02

2024-03-30 01:23:51

말이야, 방귀야?

2024-03-30 06:02:50

난다 소래?


용산에서 워크맨 팔다 바닷가로 내려간게 소래라는게 정설.

2024-03-30 10:25:25

아직도 안망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2024-03-30 11:42:07

저기서 포경수술도 하는구나...

2024-03-30 13:20:21

가끔 바닷가가서 어시장 갸도. 그냥 가락시장에서 포장해오는게 더 가성비좋다생각이 많이 듭니다.

2024-03-30 14:16:55

소래포구 전통의 양아치시장
Vs 광장시장 신흥 양아치시장
누가 더 양아치인지 대결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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