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 23시즌 외국인 선수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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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11:37:51
키움의 야구이야기
22시즌은 요키시, 애플러, 푸이그로 시작해서 작년보다는 나은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23시즌은 세명의 선수중에 요키시(150만불)만 재계약을 하고, 아리엘 후라도(100만불), 에디슨 러셀(70만불)로 새로 영입하면서 계약을 마감했습니다. 에디슨 러셀은 유격수 출신으로 20년시즌 대체선수로 와서 기대를 한껏했지만, 그저그렇다로 마감한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김혜성 선수가 2루수로 옮기면서 구멍이된 유격수자리를 메우기 위한 선택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에디슨 러셀이 푸이그의 임펙트는 아니어서 23시즌 타선의 약화는 어쩔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23시즌 플러스 요인은 FA로 영입한 원종현, 이형종 선수, 군복귀 임병욱선수이고, 마이너스 요인은 푸이그를 대체한 에디슨 러셀 입니다.
새로 영입한 아리엘 후라도가 애플러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건인지, 아직 FA 미계약인 정찬헌, 한현희 와의 재계약이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22시즌보다는 23시즌의 시작이 더 나은 모습으로 시작하도록 스토브리그 마감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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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이룰 수 있겠습니까.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 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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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