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의 올시즌 코리안시리즈 도전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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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3:52:43
키움의 야구이야기
전주 SSG팀과의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면서 시리즈 성적 2승2패로 마감했습니다. 안우진선수의 물집으로 시작이 꼬였지만 4차전 키움선수들의 활약으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3차전 8회초 김동혁선수의 볼한개가 아쉽지만, 그래도 선전했습니다.
오늘부터 나머지 5차전~7차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선발은 키움은 안우진-요키시, SSG는 김광현-폰트로 예상됩니다.
키움은 안우진선수의 손가락물집 부상회복, 김혜성선수, 이정후선수의 타격감 회복이 오늘 성적을 좌우할거 같습니다.
내일은 SSG 폰트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이어, 힘든 6차전이 예상됩니다.
이정후 선수가 미디어 데이때 "7차전에서 승부가 날것같다"가 왠지 이루어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오늘과 내일경기에서 좋은 선전을 기대합니다.
마이너 성향의 야구팀이 우승할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기는 한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홍원기 감독 생각보다 승부사기질이 강해 재계약을 했으면 합니다.
님의 서명
소망하지 않는다면 어찌 이룰 수 있겠습니까.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 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 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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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차전에 이어 2번째 KS 직관가는데
오늘도 키움 이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