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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SRT 표구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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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14:56:54


https://youtu.be/J4NldGpSOPQ
이야..... 할말이 없네요
물론 SRT가 편수는 적고 수요는 많은게 한몫하긴 하지만 저런 것"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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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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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6 14:59:24

노쇼도 문제지만 거기에 대해 제재를
제대로 가하지 않는 시스템도 문제라고
봅니다. 선진국 일수록 제재가 확실합니다

9
2022-10-06 14:59:33

취소 수수료만 부과하면 해결될 일이네요.

6
Updated at 2022-10-06 15:02:09

사법부도 그래요. 경제사범에 관대하니
우리나라에 사기꾼들이 판치죠

6
2022-10-06 15:07:10

지들도 법을 이용해서 한탕 해먹어야 하는데 너무 중하게 엄벌하면 남는게 없으니까요.

2022-10-06 15:11:13

팩폭 입니다.
그래서 음주운전에도 관대한거죠

8
2022-10-06 15:06:05

이건 SRT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가려낼 시스템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왜 KTX는 문제가 없을까요.
민간의 선진기법은 다 밥말아 먹었나 봅니다.

12
2022-10-06 15:08:42

혹시 10여명이 srt 직원 혹은 관계자 아닐까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2022-10-06 19:28:34

저도 여기에 한표 보탭니다.

Updated at 2022-10-06 15:14:03

18억에서 취소수수료로 8억정도
떼야 하는데. 참 잘들 놀고 잇다.
장관님들 뭐하십니까 ㅎㅎ

3
2022-10-06 15:16:23

취소 수수료를 금지하는건 소비자 보호를 위한겁니다.
저런 문제로 취소 수수료를 허용하면 여기서 욕하는 단순변심에 의한 블루레이 반품 금지 문제까지 다 번지는 겁니다.
알리딘이나 예스24에서 단순변심 반품을 금지하거나 취소수수료 내라는 것까지 이어지죠.
사정이 있어서 극장 예매 취소하는것도 수수료 내야할겁니다.
저런 문제는 시스템으로 걸러내거나, 영업방해 같은걸로 해결해야지 소비자 보호하는 법을 없애는 걸로 역행하면 안됩니다.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면 혹시 법 바꾸고 싶어서 그런거 아냐? 라는 좀 오버같은 의심까지도 듭니다.

7
Updated at 2022-10-06 15:23:44

차등을 두면 되지 않나요? 3일전 취소면 수수료 없고 2일전이면 3%, 1일 전이면 5% 뭐 어떤 식으로든 기준을 정하면 될 겁니다. 당일 예매한 경우는 예매 후 3시간 이내 취소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다던지 등 합리적인 기준을 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출발 전에만 취소하면 수수료가 없는 것은 불합리해 보이네요. 

알라딘 같은 경우는 반품해도 배송료는 내지 않나요? 영화관도 상영 30분인가 20분 전까지만 취소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2022-10-06 15:30:44

그 차등은 누기 정하죠? 업종마다 취소 피해는 다 다를텐데요.
단순변심 반품 배송료는 너무나 당연한거고 영화관 30분 전 취소같은게 최소한의 장치를 해논거죠. 한국은 소비자 보호같은 법안이 특정 부분에서는 상당히 잘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그 좋은 걸 왜그리 기업들이 더 유리하게 바꾸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5
Updated at 2022-10-06 15:42:30

영화관 30분전 취소 같은 최소한의 장치도 없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거 아닌가요? 그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자는 거죠. 그리고 업종마다 취소 피해가 당연히 다르니까 다 다르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들 유리하게 바꾸자는게 아니라 저런 허수 매표 때문에 정작 기차를 타야할 소비자들이 기차를 타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해서 이런 얘길 하는 거잖아요.

 

"기차를 타야할 소비자가 기차를 못타는 피해를 예방하자는 겁니다. 기업들 유리하게 바꾸자는게 아니라요."

2022-10-06 15:54:17

SRT 취소 수수료.. 일자별로 다른 요율로 있습니다.

 https://www.srail.or.kr/cms/article/view.do?postNo=270&pageId=KR0502000000

 


Updated at 2022-10-06 15:38:50

사실 이보다는 항공권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국내항공사의 경우 90일전에는 무료취소가 가능하니
내년 이맘때 국제선 항공권 예약하고 취소하는 것이 횔씬 수월합니다.
(금액이 열차의 100배 이상도 가능하니, 몇건 안하고도 됩니다)

유독 SRT만 언급되는 이유는
특별히 타켓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2022-10-06 15:49:49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뉴스의 마지막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나와 소비자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말에 코웃음을 쳤습니다.

 

어쨌든 저런 이들을 제재할 수단은 차고 넘치죠.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안가도 말이죠.

3
2022-10-06 15:53:32

취소 월 몇회 이상은 블랙리스트 먹이고 제한두면 되는데 그게 그리 어려울까요?

내부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는군요 

1
Updated at 2022-10-06 16:40:08

1)중복 시간 예매가 안 되게 하고, 2)목적지 도착 후 다음 차편의 출발지가 일정 시간 이내에 이동 불가한 경우 예매 불가하게 알고리즘을 짜면 절반은 걸러내지 않을까 싶은데..
2번은 조금 어렵다 쳐도 1번은 간단한 건데..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아닌가 의구심이..

2022-10-06 18:02:49 (125.*.*.130)

취소수수료 있어요. 

특히 출발 시간 직전에 취소하면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취소수수료가 없을 며칠전에 취소했을테니 표 구하기 힘든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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