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움의 3위 운명이 걸린 한주가 시작됩니다.
키움은 전주의 예상 3승3패를 벗어난 5승으로 3위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후반기 어지러운 시작을 알린 스윕패를 안겼던 롯데와 한화, SSG팀을 만나 타선과 불펜이 살아나면서 5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임시선발인 운정현선수의 호투가 연승을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공격전부분에 두드러진 성적의 이정후선수가 힘을 내면서 1점차 승부를 이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주에 가장 아쉬운 점은 논란을 제공한 SSG팀의 김택형선수와 부딪혀 정규시즌 아웃이된 김혜성 선수의 부상입니다. 김택형선수가 고의는 아니었지만 굳이 슬라이딩으로 베이스를 터치하면서 김혜성선수와 부딪히는 점을 제공한 것은 많은 실망을 안겨준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예전의 두산의 고영민선수와 서교수의 충돌로 만든 서교수의 큰부상이 떠올려지는 사건이었습니다. 서교수의 기량을 단축시키는 원인이라고 봅니다.
김혜성선수 부상 영상
서교수 부상 영상
이번주는 삼성, LG, KT와 맞붙습니다. 키움의 선발투수는 애플러 - 윤중현 - 안우진 - 요키시 - 한현희 - 애플러 순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안우진-요키시로 LG와의 승부, KT와의 승부가 키움의 3위자리를 결정짓는 한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좀 살아나는가 싶었던 타선의 세번째카드인 김혜성선수를 대신하는 김태진선수가 얼마나 성적을 보일런지와 외국인 같지 않은 애플러선수가 살아나는냐가 금주 성적을 결정 지을거 같습니다.
금주에 4승2패이상을 해야 안전한 3위자리를 확보하게 되는데, 젊은 선수들의 화이팅을 기대해 봅니다.
두려움에 떤다면 어찌 모든 것을 걸 수 있겠습니까.
2022-09-06 14:30:41
KT전에 윤중현은 너무 약한 카드 아닌가 싶네요.
Updated at 2022-09-06 16:35:53
만약에 엘지가 4위, 케이티가 2위였다면 키움 홍감독은 투수 로테이션 조정했을 것 같아요
Updated at 2022-09-06 17:14:02
안우진 손가락 경미한 부상으로 며칠 휴식이라는 얘기가 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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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이 뭔가 큰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양팀에게)
애플러 선수 가지고 있는 기운과 기력을 모아모아 화이팅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