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제 거실씨어터를 소개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환경을 소개하는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 스피커, 소스기기등 바꿈질의 연속이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정착된것 같습니다. 

다스플레이 소니 vw520 (항공우주님께 양도받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스크린 : 2.4:1 액자형 137인치 dcs x7 (색감이 잘 살고 간접조명에도 볼만합니다)

리시버 : 마란츠 8012 

인티앰프 : 심오디오 네오에이스 마인드2 올인원 (ab class 8옴 50w 프론트 바이패스)

                마란츠 프론트 직결보다 바이패스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주 용도는 타이달 mqa 재생입니다. 

플래이어 : 오포 203, 파나소닉 ub820

                hdr타이틀 재생은 오포가 좀 더 나아보입니다. ub820은 넷플릭스 용도로...

스피커 : 프론트 b&w 805d2, 센터 모니터오디오 plc150, 서라운드 silver fx, 애트모스 owm3, minx22, svs pb1000

             5.1.4 채널 구성인데 아파트라 볼륨을 -45db 정도로 듣기때문에 ...ㅠㅠ

이렇게 구성하고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도 최근 좋은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몇년뒤 레이져 플젝 가격이 현실화되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한번 질러볼까 생각 중이고 그때까진 현재 환경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혹시 좋은가격에 중고매물이 나오면 맘이 흔들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