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골방 홈시어터입니다.
2009년에 결혼하면서 데논 AVR-1909와 야모 S606으로 5.1채널 홈시어터 구성을 당시 42인치 TV로 처음 입문했네요.
그러다 2017년에 집장만 하면서 알파룸(2.84 X 2.58)이 생겨서 기존 홈시어터의 TV에서 벤큐 W1210ST, 100인치 스크린으로 구성을 바꿨습니다. PS4로 위닝 등 게임과 넷플릭스로 영화나 미드를 주로 봤네요.
최근에 ATMOS로 바꿔 보고 싶어서 마란츠 SR-5015에 스피커만 1조 추가해서 5.1.2로 구성하려다 리시버만 바꾸는 걸로는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스피커도 바꿨습니다. 기존에 영화 볼 때 대사가 잘 안들려서 센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구성기기
리시버 : 마란츠 SR-5015
센터 스피커 : 포칼 아리아 CC900
프론트 : 포칼 아리아 906
서브우퍼 : 야모 SUB-200
서라운드 : 야모 S600 SUR
탑미들 : 폴크오디오 OWM3
프로젝터 : 벤큐 W1210ST
스크린 : 윤시네 100인치 수동
플레이어 : PS4
CDP : 마란츠 SA7003
앞으로 서브 우퍼는 SVS SB-2000 PRO로 바꿀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XBOX X도 들일 생각이고요.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거나 바꿔갈 생각인데, 4K는 내년에 미니LED TV 가격대와 인치를 보고 4K 프로젝터와 비교해보고 결정하려고요.
아무래도 방 크기가 작다 보니, 2.2m 정도에서 100인치 만들 수 있는 프로젝터가 필요한데 초단초점은 스크린까지 바꿔야 하는데, 자가 설치하면서 고생한 것 생각하면.....
하나씩 바꿔가면서 좀 더 나은 화면과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크네요. 진열장도 비싼 돈 주고 사는 것보다 장비들 얹어 놓는 정도 용도라 크게 인테리어를 고려하지 않고 벤치와 선반에 다리를 diy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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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잘 꾸미셨네요
소리가 꽉차게 풍부하게 들릴것 같아요
센터스피커랑 리시버의 위치를 바꿔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냥 지다가다가 의견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