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뜻하지않던 전용룸이...
5
3504
Updated at 2016-09-02 16:31:58
안녕하세요 수원에살다 내려와 광주 수완지구에 거주하고있는 눈팅회원 블루입니다.
현6년재 거주하고있는 아파트 거실 대리석이 떨어질려고 해서 보호차원으로 작은방으로 시스템장비를
옮겼는데 어찌하다보니 전용룸이 만들어져버렸네요 ㅎㅎ
처음엔 하이파이 장비만 셋팅했는데 2년전쯤 3D 함 보겠다고
프로젝트(옵토마 HD50),리시버(온쿄 NR-717)를
업글하면서 창고에 보관되어있던 기존 장비가있어 홈씨어터도 함 직접 설치해봤네요 ㅎ
스크린은 아주 오래전 DVD시절 파나소닉 AE300 구입때 써비스로 딸려온녀석인데
10년이나 방치되어있어서인지 위,아래 수동텐션도 고장나있어 그냥 고정으로 내려놨고 프로젝트는
걍 눈대중으로 스크린에 화면만 나오겠끔 대충 매달아놨고 (혼자할려니 넘 힘듬)
하다보니 스크린뒤 창문에 암막커텐도 달아보고 또 벽면에 시트지도 붙여보고 천정은 힘들어서 안하고 벽면도 나중 철거대비해서 타카로만 고정만했네요
현재 허리디스크로 재활치료중이라 힘들고 귀찮아서 꼼꼼하게 할수가없음 ^^
마지막 사진은 현재 거실이며 원래 거실에다 쫙 늘어놓고 있던걸 대리석교체 공사 후 어찌보면
거실이 좀 깔끔해진것도 같네요 ㅎ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
Comments
글쓰기 |
우와 멋지네요. 두번째 사진속 시계는 저희 회사에 있는 제품과 같은 고가의 LED시계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