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호기심에 들인 싸구려 중국산 프로젝터가 이런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몰랐습니다.
몇년만에 불어 닥친 지름신들과 신품 구입의 유혹으로 부터 몇주 고생하다 완성한 남자의 작은 로망...내방 룸시어터를 완성했습니다.
비록 다림질도 하고 재봉틀도 있는 다목적방에 누추한 기기들이지만 반구십을 넘어선 이즈음에 퇴근 후,주말엔 큰 위안이 되네요
옵티마 HD26
Jamo S25
Xcanvas XA-7929A
Yamaha SW012
윤씨네 120인치스크린
소스는 PC
스피커가 엄청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