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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주말에 감상한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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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23:55:18

주말에 들은 앨범입니다

 

John O'Banion - Danger

 

배우겸 가수로서 활동한 John O'Banion의 두 번째 앨범입니다.

(참 잘생겼습니다. ^^) 

2011년 Replica LP 버전으로 리마스터에 보너스 트랙이 4곡 있습니다.

I Don't Want To Lose Your Love 한 곡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당근에서 구입한 뮤지컬 빨래 OST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를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았었는데

마침 당근에 미개봉이 좋은 가격에 올라와 구입했습니다. 

이 앨범은 2012년 버전입니다. 

들어보니 노래들이 참 좋습니다. 

국내 뮤지컬 음반 구입은 '미라클' 이후로 두 번째 음반이네요. ^^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되면 주인님과 꼭 보려합니다.

 

 

John O'Banion -I Don't Want To Lose Your Love

https://youtu.be/mRJuDLzKn7s

 

John O'Banion - Undercover Love

https://youtu.be/ea-c54AWow0

 

빨래 ost - 참 예뻐요 (홍광호)

https://youtu.be/9pqsrECAM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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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3 00:15:51

빨간판은 lp인 건가요?

WR
Updated at 2020-11-23 00:21:33

아 아닙니다
lp쟈켓처럼 만든 cd입니다 ^^

2020-11-23 00:22:28

그렇군요, 전 디스크에 겉비닐까지 있어서 착각했네요ㅎㅎ멋지네요

WR
1
2020-11-23 00:25:19

일본판은 cd보호 차원인지 lp느낌인지 저 비닐이 있더라구요
비닐이 있어 여러모로 좋습니다 ^^

1
2020-11-23 10:44:35

오브라이언은 얼굴로 노래하는 가수네요 ㅎ
Chicago 18집 일본판 SHM CD 를 소장중인데 그것도 저렇게 미니LP 타입으로 되어있고 디스크 보호비닐까지 넣어서 그야말로 바이닐처럼 만들었던데 OBI 를 보니 비슷한 시리즈가 아닌가 싶네요.
겉비닐까지 있고 만듦새도 꼼꼼하고 일본판답게 인쇄 퀄리티도 좋고 고급스럽죠 ㅎ
간만에 시카고 앨범이나 꺼내들어야겠습니다 ㅎ

WR
1
2020-11-23 10:52:25

미남이죠. 

목소리도 좋고 신은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

일본의 미니LP들은 인쇄퀄도 좋고 보호비닐 까지 있어서 여러모로 신경 쓴 티가 납니다.

그래서 소장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시카고 앨범도 같은 시리즈인가 보군요....

시카고 보여주세요~~~

저도 듣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20-11-23 11:29:34

밑애 티렉스 님 댓글을 보니
저도 오브라이언으로 읽었었네요 ㅎ
그냥 오브라이언으로 부르고 싶은 얼굴입니다

생각해보니 저 미니 LP SHM CD 시리즈 중에 제네시스 앨범도 소장중이네요^^
이것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장식장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ㅎ
시카고 18집 미니LP SHM CD 사진은
퇴근해서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저도 시카고가 급땡기거든요 ㅎㅎ

1
Updated at 2020-11-23 11:13:22

존 오배니언( 당연히 오브라이언인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낯선 가수라서, 궁금했는데, 올려주신 음반 오비에 힌트가 있군요. 

일본에서 개최한 동경국제음악제(우리나라 서울국제가요제가 카피한게 아닌가 싶은)의 82년도 그랑프리 수상곡이 수록된 음반인가보네요. 

일본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CD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발행된 케이스.  

1집은 중고 LP로 본 것 같아요. 

 

WR
Updated at 2020-11-23 11:22:30

헉 정말 분석이 대단하십니다. ^^; 

동경국제음악제 수상 맞습니다.

 I Don't Want To Lose Your Love 곡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것 같아요.

기억이 안납니다만... 일본 영화의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1
2020-11-23 15:46:11

첫 번째 사진 보고선 LP인줄 알았습니다. OBi 크기보고선 LP미니어쳐구나 알아챘네요 ^^ 

존 오배이넌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 연기도했다고 해서 필모그라피를 찾아봤더니... 아는 영화가 한개도 없네요 ^^;; 


WR
Updated at 2020-11-23 16:14:57

이미지를 잘 찍어서인가요?

잘 만든 미니어쳐 입니다. ㅎ 

가끔 미니 LP의 경우 북클릿이 좀 부실한게 아쉽긴 합니다.

저도 필모를 봤었지만 아는 영화가 전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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