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정보] 오랫만에 클래식 스타워즈 프라모델 출시 예정

아주 오래전에 미국에서 나온 1/32 스케일 레진키트입니다. 이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뒤의 호치키스나 박스테이프를 보면 대충 크기가 예상되실겁니다.

실제로 날게가 큰거지...조종석 자체는 그리 안 커요. 타이 어드밴스는 그나마 뒤쪽으로 길어서...크기가 있어 보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타이어드밴스 1/32는 모르겠군요. 오래된 80년대 구판키트를 얼마전에 일부 추가부품을 넣어 리뉴얼해서 발매를 해서...과연 신금형으로 내놓을지는 모르겠네요.

뭐...요즘 시각으론 디테일은 평범과 완구 사이지만...그래도 프로포션은 좋거든요. 거기에 신규로 넣어준 1/32 다스베이더 인형도 AMT치고는 그래도 잘 나왔어요.

스노우 스피더는 이 회사에서 나온게 있긴합니다. 타이틀을 보니 32스케일 시리즈라기보다는 소품사이즈 시리즈로 갈 것 같네유...

소품 사이즈로는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졌는데....AMT쪽 이야기로는 1/18 소품을 베이스로 설계했다고 하네요. 1/18 소품용 레플리카 가격이 보통 2500불전후하며...그걸 베이스로 나온 레진키트는 보통 600불정도 하더라구요.  

오호, 동일 스케일로 가는 건 아니었군요. 기대됩니다.

AMT 라 그리 기대하시면...

올해 나온 최신작인 만다로니안 레이저크래프를 보면 몰드나 디테일이 아직 일본이나 중국제에 비하면 아직 멀었어요. 분명 중국에서 금형제작할건데도...

같은 스케일의 독일레벨제에 비해서도 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심지어 독일 레벨제는 내부도 재현되어 있는데...얘네는 늦게 발매한 주제에 기체 내부도 재현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딱 20년전 수준애서 아직 머물러 있다고 보면 됩니다. 독일레벨은 그나마 요즘은 많이 좋아졌어요. 뭐,,,그래도 한 10년쯤전 수준이긴 하지만요.

그건 그렇지요. 그나마 대안이 없던 오래전에 꽤 만들어 보긴 한지라... 완성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태가 나긴 하더라고요. 

그게 미국제 프라모델의 유일한 장점이죠. 디테일이나 조립성은 별로인데...완성하면 스케일 모형이던 캐락터 모형이든 프로포션은 아주 그럴듯하더라구요.

초창기에 나오긴 다 나왔어요. 그후로 재판을 안해서 그렇지...근데 가격을 파인몰드떼에 비해서는 너무 올려서...ㄷㄷㄷ

아마도 디즈니의 스타워즈 라이센스 비용때문에 잘 안팔리는건 재판하기 부담스러울거에요. 일단 생산하면 라이센스 비용을 내야할건데...재고로 쌓이면 머리 아프죠. 

그렇군요. 다 못 모은게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게 나부우주전투기라...이것도 파인몰드 시리즈의 끝물 시기이던가요. 

제일 마지막 제품은 아마 보바펫 우주선 아니면 1/48 타이 어드밴스 인가? 그럴겁니다.

1/48 타이 파이터랑 1/72 임페일얼 셔틀을 준비중이라고 들었는데...결국엔 안나오더군요.

사실 타이범버랑 몇몇종류가 더 나오갈 바랬는데 말이죠.

파인몰드 사장님 따님이 참 이쁜데 말이죠.,,,거의 미모순위는 AFV클럽 사징님 따님이랑 우열을 어려울정도라,,,ㅋ

두분 다 아버지 잘못만나 회사에서 일하느라 고생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AFV클럽 사장님 따님은 해외영업부 맡아서 잘하더라는...성격에 맞는듯, 

그런 비화가 또 있군요...

1/48은 독일레벨이나 AMT에서 이미 나와 있어요. 특히나 독일 레벨제는 일본 파인몰드사 제품이라...품질도 아주 좋아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