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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Havasupai] (9) 부록, 하바수파이 갈 때 고려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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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05 00:21:24

등산 글타래 61번 참조하시고요 대략 생각나는 대로 정리한 것들 써봤습니다.

 

교통/ 숙박

라스베가스 / 렌트카 / 그랜드캐년캐번인

- 라스베가스를 통하는것이 피닉스보다 가까움

- 공항 렌트카 이용

- 고속도로 타기 전에 물, 간식, 액체연료(캠핑 경우에) 등 구입

- 그랜드캐년캐번인이 거리,시간 상 편리, 인근 다른 곳에 묵더라도 이곳에 체크인하러 와야 됨

- 하바수파이 들어가기 전에 차에 기름 채우는 게 좋음

- 나오는 날은 10마일 걸어나와서 피곤하므로, 운전해서 2시간 거리 킹맨에서 1박하거나 4시간 반 거리 라스베가스로 바로 가는 것 중에 선택

 

하바수파이 캠핑/롯지

- 2월 1일에 서버 열리고 선착순 예약

- 롯지, 캠핑 공히 3박4일 기본 

- 2024년 서버 오류로 롯지중복예약사태로 출발 당일 취소연락받은 사례가 있었음

- 캠핑장 화장실 자연친화적 최신식 화장실로 바뀜,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쾌적

- 식수 전용 샘물이 있고 이 물을 워터필터로 걸러먹을 것을 권장(석회 함유)

- 날씨는 순전히 천운, 3월 - 4월이 모기, 무더위 없어서 쾌적

- 캠핑 경우 혹시 야간이 갑자기 비가 올 경우 급류를 피할 고지에 대한 안내지도가 있으니 미리 숙지

- 노새에게 짐을 맡기면(4인 기본) 10마일 거리를 하이킹하면 됨(롯지, 캠핑 동일)

- 헬기는 마을 사람 우선, 선착순

- 알콜 금지

- 아쿠아슈즈 등 하이킹과 물놀이 겸용 신발, 수영복 필수

- 캠핑/백패킹 경우 음식을 싸오면 무게가 부담. 마을에 슈퍼 있어서 식빵에서 과일, 아이스크림 등 모두 조달됨(코펠,버너,연료만 준비)

님의 서명
인생의 한 부분만이 아니라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를 해야 하고, 하늘을 바라보아야 하며, 노래하고 춤추고 시를 써야 하고, 고통 받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 Krishnamu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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