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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웹툰] 고백의 정석 #3 feat.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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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21:27:20
님의 서명
진리는 우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Veritas liberabit vos.
ἡ ἀλήθεια ἐλευθερώσει ὑμᾶ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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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10-30 21:30:42

저도 키스씬 나오자마자 앗! 안영이는? 했는데…

WR
2023-10-30 21:40:47

추억 속의 기억이 공명한 것 아닙니꽈?

2023-10-30 21:31:17
WR
2023-10-30 21:40:59
1
2023-10-30 21:38:43

저도 안영이파인데... 이미 상황종료겠죠?

WR
2023-10-30 21:41:50

윤태호 작가님은 절때루 평이하게 마무리 하지 않으실 겁니다~

2023-10-30 21:49:36

저 감정 이해가 가지요... 

무리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다른 형태로 연결된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다리가 후들거리는... 

 

성격적으론 조아영이 맞는거 같긴 한데... 조아영이 짊어진 환경이 너무 무겁네요... 

물론 안영이의 군인 아버지도 장난 아니겠지만...  

WR
2023-10-30 21:53:07

안영이를 처음 만났을때 장그래의 마음은 이미 흔들렸지요. 다만 그걸 인정할 만큼 당시의 삶이 녹록하지 않았을 것이구요.

아무튼... 사람이란 평생 배필과 반드시 만난다 할 수 도 없고 만났다고 해도 반드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아니고 또 연결되었다 해도... 반드시 행복할 거라 말하기도 어려운... 아 아닙니다 

2023-10-30 21:54:06

인생이라는게 해피엔딩이 없지요... 하나의 결과는 또 다른 시련의 시작일 뿐... 

WR
2023-10-30 21:57:11

그래도 그런 속에서도 깨알 같은 행복이 숨어있을 듯요~

2023-10-30 22:00:19

그렇죠. 시련이 힘들어야 행복이 반갑죠^^ 

Updated at 2023-10-30 21:53:45

지분이 큰 안영이가 있기에 교통정리가 필요하긴 한데 미생답게 러브라인 조차 예사롭게 가진 않네요.

WR
2023-10-30 21:55:09

윤태호 작가님의 스토리를 기대 합니다. 둘 중 누군가를 선택해야 할 테고 어쩌면 들 다 모두 따로 가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 나름의 스토리에 따라 흘러가겠지요~

2023-10-30 22:10:06

모르고 있었는데, 후속 연재를 시작했군요 ^^
반가운 소식입니다 ^^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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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02:34:31

이제 슬슬 장그레의 날개짓이 시작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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