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연예]  박수홍 측 “재판서 관련 없는 전 연인 언급에 흥분..처벌 원한다” (인터뷰) [단독]

 
6
  3684
2023-03-15 22:08:32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 전여친까지 들먹이네요.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게 오히려 박수홍의 분노만 더 키웠습니다.

박수홍 측 법무대리인 노종언 변호사가 4차 공판에서 박수홍이 증인으로 출석해 흥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에서는 특정경제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재판에서는 박수홍이 증인으로 참석해 피고인 친형 부부와 마주쳤고, 검사와 피고 측 변호인에게 증인 심문을 받았다.

재판에서 피고 측 변호인은 "고소장에는 2020년 5월에 세무사를 만나 형의 횡령 사실을 알았다고 했는데, 3월에 이미 주주 명부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며 카톡 메시지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이에 박수홍은 "3월까지는 형의 횡령을 의심했었고, 5월에 세무사를 만나 확신했다"면서 카카오톡 메시지에 이전에 교제한 연인의 이름이 게재된 것을 보고 "자신이 헤어지라고 반대해서 헤어진 사람인데, 그 이름이 나와있는 카카오톡을 증거자료로 공개한 이유는 뭐냐. 블러 처리를 해도 되지 않냐. 정말 비열하다"며 흥분했다.

이날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 전화 통화를 통해 "공판은 언제 범죄사실을 알았냐가 첫번째 쟁점이었다. 피고 측 변호인이 3월에 안 거 아니냐고 하는데, 박수홍 씨는 옛날에 현금인출기, OTP 등 사용하는 방법을 하나도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주주명부에 의미를 몰라서 그 얘기를 듣고, 녹취록 이야기가 계속 나오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https://v.daum.net/v/20230315171023932?x_trkm=t


4
Comments
2023-03-15 22:41:35

정말 징하네요.  동은이 엄마 처럼 그냥 어디 쳐 넣을 수도 없고.

2023-03-15 22:48:16

진짜..좀 정신차렸으면

2023-03-15 22:47:56

에효

2023-03-16 01:14:25

사람이 아닙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