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국군의날 특집 불후명곡 막무대가 군대두번, 아니 한번간 싸이라니...

뭐 싸이가 잘 놀고 분위가 잘 띄우고 나름 전 월드스타 였던건 인정합니다만...

이건 뭐 붕어대가리도 아니고 말입니다...

혹자는 싸이가 군대를 두번가는, 대한민국 군대갔다온 사람이라면 최악의 악몽으로 생각하는 일을 겪었기에 동정표를 주기도 합니다만...

엄밀히 한번 간게 맞지요.

게임회사에 드갔는데, 정말 버블정렬 수두코드였나? 로 작성할수 있다면 2번 인정해줄테지만, 백퍼 못할꺼니 한번간게 맞지요.

불호가 그리 많지 않은 저인데.... 아니 많나.... 암튼..

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싸이는 군대문제로 밉상 하면 떠오르는 두번째 더라구요.

사실 군 복무 문제는 전 방탄 면제해줬으면 하는 파이고(여기서 이 내용 관해 쓰면 바보!! 전 바보입... 아니 그만큼 군 복무에 느슨한 생각이다라는 걸 나타내려 쓴겁바보...)

부유층도 정말 몇십 몇백억 내면 면제해주자는 파 이거든요.(이것도 요번 글의 주제가 아닙니다. 반대파 의견도 합당하다 생각하기땜에요. 그러니 이거 관련해서 댓글달면 바보똥꾸멍청이말미잘문어해삼대머리! 아... 난 대머린 아닌데...)

두 예시는 군 복무에 대한 저의 느슨한 사고를 표현하려 쓴거구요.

그런데도 유독 싸이랑 거 외국인 하나는 밈상이더라구요.

별로 티비를 잘 보진 않는데,

아마 첫번째 논란 터졌을때 죄송합니다. 인터뷰 하는걸 봤었는데, 바로 판결 불복해서 항소했던게 뇌리에 박혀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첫곡 하고서 국군의날 행사에 세번째 참여라 하던데.... 이 뭔 붕어대가리같은.... 이라고밖엔...

아니 뭐 국방부랑 국방부가 부르는 행사엔 무상으로 무조건 참여하라는 뒷거래라도 있었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