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틴팅필름은 소모품입니다..

싼것은 3년 지나면 색깔도 빠지더라고요
그리고 자동차유리 자체가 자외선 차단유리인데 제조사에서 자외선차단 글라스라고하는것도 3년 지나면 기능이 떨어질까요?

운전을 자주하는 업무라 그런지
왼쪽 눈가에만 기미가...
ㅜ,.ㅜ

10년 지나도 들뜨거나 외관상 멀쩡한데

단지 성능이 저하된다는 이유로 3년마다 재시공 한다면 많은 비용이 들어 갑니다.

일단 썬팅 떼는 데만 공임이 5~10만원 되고요.

20~30만원 더 들여서 재 시공한다는 것은 일반인에겐 과부담이네요.

게다가 어떤 선팅은 50만원이 넘어요.

전면 이나 측면은 떼었다 붙여도 상관 없는데 후면은 힘들지요
열선이 달려 있어서요

전 전면 40여만원

측 후면 썬룹 50여만원

몇년만에 하기엔 부담 되네요

그냥 모르는걸로ㅠㅠㅠㅠㅠ

친구가 가게를 해서 햄볶아요
지금 세겹입니다. 처음 중고로 살때 있던건
의미없고. 재작년에 전체
작년에 옆/뒤에 해서 두 번 열차단필름
발라놨더니 여름에 아주 좋아요

절친이 틴팅샵 합니다.

차 바꿀때마다 틴팅을 맡기는데 친구가 추천하는 제품은 늘 40만원 전후의 제품입니다. (앞뒤전체)

저는 좀더 저렴하게 합니다만... 절대 비싼제품 못하게 하더군요.

20이하는 실제로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이고 눈탱이 안맞고 40~50 정도 들이면 100만원짜리와도  차이 없다고.

요즘 자동차 커뮤니티 보면 틴팅 60~70은 기본이고 100 넘어가는 제품을 했다는 분들도 많은데 친구 말로는 고급 수입 필름도 대부분 oem 생산이고 상당수의 제품은 실제로 출처조차 불분명 하다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대로 했다가 4~5년 정도 타고 바꿔주는게 훨씬 좋다고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해외의 선팅필름 비교논문에서 몇년후에 UV블럭이 얼마나 성능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하는내용이 있었는데 몇개 회사는 그대로 남아있었고 그중 하나가 루마였습니다. 다시 찾아볼려니 못찾겠네요. 

루마도 뭐 영맨들이 출고때 해주는건 정말 싼거일거라 .   

헉..그런건가요?  그럼 한번씩 다시 해 줘야 하나보네요.. 

항상 주차하는곳이 지하고 낮에 운행이 별로 없다면 오래가는대 항상 해든곳에 주차하면 2년뒤면 처음과 다르게 색감이 떨어지더군요. 2~3년 수명 저도 그렇게 들었고 주말용차라면 더 오래가죠

가급적이면 보증 기한이 긴 틴팅 필름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틴팅을 새로 하는 경우는 본드층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힘들고, 독한 약품을 써서 본드를 제거하기 때문에 차량에도 좋지 않습니다. 열선 손상의 위험도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같은 필름으로 시공하더라도 시공점에 따른 완성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많은 관계로, 처음부터 시공을 잘하는 곳을 고르시는게 중요합니다. 

3년은 정말 저가 제품일경우고 요즘 나오는애들은 5년은 사용해도 문제없을듯한데요

3년마다 교체하기에는 비용과  특히 뒤쪽 열선은  파손될수있으니 머

여기서 우리가 적어본들 ㅎㅎ 알아서 다 할거니 상관은 없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비싸고 싼제품은 분영 다르죠 자외선 차단도 다르고 열차단도 다르고

단지 그게 원가 개념으로 보면 원가 10만원차이를  업체에서는 20만원30만원더 받으니 ㅎㅎ

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시공비는꼭같고 결국 필름지가 달라서 선팅비 차이가 나는데

싼거를 자주는  NO~~~~

적당한 품질 제품으로 4~5년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