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예스24, 타르 반품 신청 되세요?
반품 신청 화면 들어가면, 같이 주문한 다른 상품은 선택되는데 타르는 선택이 안되네요.
예스24에서 타르 반품 신청 하신 분 있으신가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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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0 22:26:00
(110.*.*.101)
변심으로 배송비 지불해도 반품 안된다는 거죠? 개봉도 안한 (상하지 않는) 상품을 그 어디에서도 변심에 의한 반품을 안해주는 쇼핑몰이 있나요? 웃기는 짜장 같은 소리네요.(응몰에 하는 소리입니다)
2023-05-30 14:04:58
(118.*.*.62)
네 저도 어이없어서... 그냥 뜯었습니다 3
2023-05-30 14:34:33
(222.*.*.14)
에효 자막 때문에 영화 보기도 그렇구..ㅎ 부클릿 한번 본 후 알라딘 매장에 매각해야겠네요. 조만간 제가 매각할 테니 누군가는 싸게 사서 부클릿 한번 보시길요 ㅜ 1
2023-05-30 15:29:53
램프몰 쓰는게 답입니다...
Updated at 2023-05-30 16:35:44
램프몰은 미개봉의 경우 반품 가능하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응몰 이용은 피해야겠네요 진짜.. ㅠㅠ
2023-05-30 17:51:50
단순변심으로 미개봉 제품 반품 거부는 불법 아닌가요?
2023-05-30 19:08:21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571783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만이 답인듯 하네요
Updated at 2023-05-30 18:21:39
어제 감상했는데ㅡ개인적으론 작은 자막도 익숙해지니 볼만했습니다[다만, 자막 양의 부족은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영문 텍스트가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지는 구간(이메일, 위키피디아 편집 장면 등)이 있는데ㅡ영어를 모국어나 공용어로 사용하거나 영어권 국가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그 장면을 이해하려고 1-2 분씩 pause 걸고 영문을 독해해야 했습니다. 이런 건 도무지 일반적인 영화 감상법이라고는 볼 수 없지요].
2023-05-30 19:16:29
연출의 일부는 아닌듯합니다. 모 회원님 댓글에 따르면 북미판 영어자막은 그렇게 작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일요일에 감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영화에 몰입하다보니 의외로 자막크기는 별로 중요치 않았네요. 말씀대로 오히려 문제는 있어야 할 자막이 부족했던게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만 공용판 자막에 그 이상을 요구하긴 어렵겠죠.
2023-05-31 14:15:56
(223.*.*.179)
제작사측에서 북미판은 요청이 오기전에 제작된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2023-05-31 16:11:56
네 저도 봤습니다. 그 공지는 제 댓글 이후에 나온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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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문의했더니 반품불가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개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