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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예스24, 타르 반품 신청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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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0 14:00:39 (110.*.*.101)

반품 신청 화면 들어가면, 같이 주문한 다른 상품은 선택되는데 타르는 선택이 안되네요.

 

예스24에서 타르 반품 신청 하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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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5-30 14:00:28 (118.*.*.138)

고객센터 문의했더니 반품불가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개봉했네요

WR
6
Updated at 2023-05-30 22:26:00 (110.*.*.101)

변심으로 배송비 지불해도 반품 안된다는 거죠?

개봉도 안한 (상하지 않는) 상품을 그 어디에서도 변심에 의한 반품을 안해주는 쇼핑몰이 있나요?

웃기는 짜장 같은 소리네요.(응몰에 하는 소리입니다)

2023-05-30 14:04:58 (118.*.*.62)

네 저도 어이없어서... 그냥 뜯었습니다

2023-05-30 16:46:59

공정거래법 위반 같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2023-05-30 14:19:27

 단순변심 반품이 불가하다는 건가요? 미개봉인데도요?

3
2023-05-30 14:34:33 (222.*.*.14)

에효

자막 때문에 영화 보기도 그렇구..ㅎ

부클릿 한번 본 후 알라딘 매장에 매각해야겠네요.

조만간 제가 매각할 테니 누군가는 싸게 사서 부클릿 한번 보시길요 ㅜ

7
2023-05-30 15:07:05

자막 이슈 때문에 아직 미개봉 상태인데, 반품도 안되고 리콜도 안되면 프리오더에 참여한 사람만 바보 되는 거네요

1
2023-05-30 15:29:53

램프몰 쓰는게 답입니다...

Updated at 2023-05-30 16:35:44

램프몰은 미개봉의 경우 반품 가능하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응몰 이용은 피해야겠네요 진짜.. ㅠㅠ

2023-05-30 17:51:50

단순변심으로 미개봉 제품 반품 거부는 불법 아닌가요?

2023-05-30 19:08:21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571783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만이 답인듯 하네요

Updated at 2023-05-30 18:21:39

어제 감상했는데ㅡ개인적으론 작은 자막도 익숙해지니 볼만했습니다[다만, 자막 양의 부족은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영문 텍스트가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지는 구간(이메일, 위키피디아 편집 장면 등)이 있는데ㅡ영어를 모국어나 공용어로 사용하거나 영어권 국가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그 장면을 이해하려고 1-2 분씩 pause 걸고 영문을 독해해야 했습니다. 이런 건 도무지 일반적인 영화 감상법이라고는 볼 수 없지요].

오히려 개인적인 감상으론, 작은 자막이 오히려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도 같았습니다. 자막 폰트, 크기 자체도 영화 본편에 원래 삽입된 문구(시작할 때 제목 표시, 끝날 때 크레딧 등)의 폰트, 크기와 거의 똑같이 맞춰져 있어 (정식 제목을 굳이 "TAR/타르"로 표기하는 것처럼) 연출의 일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자막에 관한 불만 글들이 많은데ㅡ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30 19:16:29

연출의 일부는 아닌듯합니다. 모 회원님 댓글에 따르면 북미판 영어자막은 그렇게 작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일요일에 감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영화에 몰입하다보니 의외로 자막크기는 별로 중요치 않았네요. 말씀대로 오히려 문제는 있어야 할 자막이 부족했던게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만 공용판 자막에 그 이상을 요구하긴 어렵겠죠.

2023-05-31 14:15:56 (223.*.*.179)

제작사측에서 북미판은 요청이 오기전에 제작된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2023-05-31 16:11:56

네 저도 봤습니다. 그 공지는 제 댓글 이후에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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