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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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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본 예의를 잃어버린 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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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21:52:40

시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인을 비판하는 건 민주시민의 기본권이지만, 회원을 부당하게 비난하는 건 예의의 문제죠. 

그런데 글이 마음에 안들면 '분명히 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 과거글을 꺼내와서 공격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다른 사이트나 개인 공간에 쓴 글까지 검색해서 비난하는 건 어디서 통용되는 예절인지 모르겠네요.

여기 클리앙이나 엠팍에 글쓰면서 ㅆ들어가는 표현을 써본 분도 있을 텐데요. 그런 거 찾아와서 비난하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실 건가요?

여기 대부분 사회생활도 오래 하고 기본예의도 아실 분들인데, 왜들 그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좀 자중하자구요. 오프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여기서도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좀 자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p.s. 그건 그렇고 또 상호차단이 풀렸나 봐요. 분명히 상호차단한 분인데 글도 보이고, 제 글에 댓글도 다네요???

님의 서명
Vere tu es Deus abscond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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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7 21:54:49

네 자제하세요.

2022-09-27 21:58:16

이새끼 저새끼 혹은 날리면 같은 댓글이 달렸나요?

 

지가 한말도 뭔 말인지 몰라 수사 하라는 적반하장이나

지가 박아놓고 앞차가 박았다고  헛소리 하는걸 듣다보면

그냥 손이 뻗어지지 않을까요?

 

그나마 욕도 아닌 이새끼 저새끼가 나아보입니다마나.. 발리면도 있고..

 

아무튼 말같은 뉴스나 퍼 왔으면 하네요..  주어도 없습니다.

 

 


2022-09-27 22:02:04

다른데서 쓴글을 가져오는 건 하루이틀의 일은 아닙니다. 님은 그렇지 않지만 다른 이들은 스스로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겁니다. 그래도 님은 정중하고 나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 하셨지만 다른 이들은 무조건으로 시작해서 무조건으로 끝났으니까요

2022-09-27 22:03:27

정치인 누굴 비판하면 광적으로 못견뎌 하는 분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2022-09-27 22:04:13

결국 지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인성 따라가는거죠
천박함이 손가혁 그 자체인데 손가혁이라고 그러면 발끈하는게 얼마나 웃긴지ㅋ

2022-09-27 22:19:54

묵힌 계정 써먹을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이 동네는 안통해요 딴데가서 장사하세요..

2022-09-27 22:22:43

역시 손가혁 본진은 무섭 네요

2022-09-27 22:40:54

왠 손가혁 본진. 여기 디피분들중에는 진짜 말도 안되든 능력자들이 숨긴채 활동하는 곳입니다.

Updated at 2022-09-27 22:09:48

유감스럽지만 이미 오래전에 기본 예의가 사라진게 시게입니다.....................................

 

이번 욕설 파문으로 디피 시게에 민주당 당직자나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글을 쓴다는것을 알았다는게 일종의 소득입니다. 제가 그런 직업적 정치꾼들과 이야기를 했다는게 어이가 없고 왜 그들이 그렇게 악을 써 가면 패악을 부렸는지 이제는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분들이 시게에서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니 과연 이런 게시판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의 수준이 그 정도 수준이었다는것도 참 허망합니다. 시게에 난무하던 저질스러운 댓글과 욕들 그리고 천박한 삽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오는 행태, 그리고 스스로 스토킹을 하면서 자랑스러운 하던 사람들............ 

 

참 할말이 없습니다.............................

2022-09-27 22:09:56

아 하...

 

좃선과 토왜당의 프레임이 여기서도 작동한다는걸 확인 했다는 점에서 큰 소득입니다.

말도 안되는 말같지 않은 말을 하거나, 프레임을 초원복집처럼 전환하려는 시도가

DP에서도 겁도 없이 나오니 말이죠..

 

같은 분들인가?

 

 

2022-09-27 22:12:17

이런 댓글이 문제죠......................

 

2022-09-27 22:14:38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가 쫓아 다니는 대상이 되는 건가요?


2022-09-27 22:15:41

그 분은 스스로 자기가 스토킹하고 있다고 고백하신 분입니다. 요즘도 그러는지 잘 모르겠군요......................

Updated at 2022-09-27 22:16:05

제가 욕을 했거나 저렬한 삽화을 가져온게 있으면 지적하세요..........................

 

이렇게 물타기를 해서 정신 승리를 하겠다는게 눈에 보이는 댓글이죠.

Updated at 2022-09-27 22:21:14

욕은 안하지만 다른사람에게 모욕을 주는 발언은 누구보다 많이했죠
이명박을 사랑하는 할님?

2022-09-27 22:24:51

저는 상대가 먼저 도발하면 상응하는 정도로 돌려드립니다...................

 

이렇게 도발하는 댓글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이야기를 할수 잇지만 이러면 감정의 배설이고 인성의 바닥을 스스로 보이는거죠. 정신 차리세요.

2022-09-27 22:28:02

내 인성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같은 회원에게 지역주의자라는 프레임이나 씌우는 저열한 짓이나 하지마세요
이명박때 그 난리치고 사과하나 없는
님이나 정신차리세요

Updated at 2022-09-27 22:36:00

이런게 감정 배설하는 분들이 흔히 보이는 분노 조절 장애죠......................

 

도발은 님이 먼저하신것은 인정하시죠? 이 정도 이야기에 이렇게 정신줄 놓으시면 곤란합니다.  

2022-09-27 22:37:06

정신줄은 님이 놓고 있는거 같은데요?
상대방에게 훈계질이나 하면서 본인의 과오는 절대 돌아보지 않는 누군가와 겹쳐 보이는 그 모습 한결같아 참 보기 좋네요

2022-09-27 22:39:56

이렇게 정신 승리할려고 애쓰시는군요........................

 

이 댓글의 타임 라인을 보세요. 님이 먼저 도발한것은 팩트입니다. 부정 못하실걸요. 그런데 님은 배 째라고 하고 있죠. 자기 스스로 침을 자기 면상에 뱉고있는 형국입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2022-09-27 22:45:18

내 타임라인은 이 글이 아니라
저번글 아니 저저번글 저저저번글도
아니고 님이 이명박때 사과운운하던
그 시기가 내 타임라인입니다
본인의 때는 못보고 남 먼지만 비난하던 그 시기와 지금도 한결 같은
그 내로남불을 보고 이야기하는거에요

Updated at 2022-09-27 23:04:37

지금 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지금 주고 받는 댓글의 논리적 귀결은 아무 상관 없이 본인 가지고 있는 주관적 선입견으로 댓글을 쓰고 있다는 자기 고백이죠......................

 

그러면 님의 글은 아주 허무맹랑한 글이 될뿐이고 쓰레기 글이 되는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2022-09-27 23:15:05

논리적 귀결성은 무슨
님이 디피에서 쓴 글이나 댓글중 논리적인게 어디있다고
논리를 운운해요
그저 진영에 갇혀 내로남불이나 하는 사람이
같은 회원에게 쓰레기같은 댓글이나 달지마세요
안타깝게도 절대 변하지는 않을테지만

2022-09-27 22:27:18

제가 님이 지적하는 정도의 수준의 글과 뎃글을 달았다면 저는 무수히 평결을 받아서 징계를 받았겠지만 제가 받은 징계는 지금까지 다섯 손가락안을 못 벗어나는군요.....................

 

제가 그런 이야기를 썼다면 상대는 이미 예의를 안드로메다에 있는 쓰레기통에 쳐 박은 상태죠. 바로 님처럼 말입니다. 

Updated at 2022-09-27 22:32:28

죄송할것은 없구요. 저도 평결은 당연히 존중합니다...........................

 

민주당 열혈지지자분들이 다수인 디피 시게에서 평결제도가 도입된 이후 그 정도 평결이면 대단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저와 정치적 포지션이 같다고 해도 눈쌀을 찌프리는 글에는 그렇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과연 다른 분들도 그런지는.......................

2022-09-27 22:35:28

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2022-09-27 23:10:54

간만에 국힘당 지지자분들 많이 모여 있네요. 이번 이새끼, 바이든 사건으로 진심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혹시 님께서도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시나요? 비꼬는거 절대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전세계에서 국힘당쪽만 그렇게 들리는지 진심으로 진짜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럽니다. 진짜 그렇게 들리는건지.. 그냥 대놓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건지.. 전 수십번을 어떤식으로 들어도 이새끼, 바이든이 명확하거든요. 이새끼, 바이든으로 들린다고 국힘당을 배신하는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라 불편하실수 있지만 진심으로 여쮜봅니다

2022-09-27 23:13:05


디피는
지난 글 끌어오면 안되는 곳이니
새 글타래마다
불사조처럼
멀쩡하게 처신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분이 민주당 당직자이신지
그 분이 어떤 내용의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글 읽고나서는 잊어버리셔야죠.
그게 디피 규정 아닙니까
^^

2022-09-28 17:26:53

큰일은 큰 곳에 가셔서 하세요~~

큰일하실 분이 왜 이런 곳에서 예의를 따지고 계신지...  신기하군요. 

2022-09-27 22:08:11

밖에서 DP를 욕하는 건 본인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충분히 비난받을 만합니다.

2022-09-27 22:11:36

그놈의 존중 어쩌고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비판한다고 말끝마다 이새끼 저새끼 하는 그 커뮤니티 일부 회원님들에게나 일침하시길^^

2022-09-27 22:12:06

반사염

2022-09-27 22:13:58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9-27 22:08:47

이새끼라 하고 온동네 시끄럽게 해놓고 정작 사과도 안하는 놈이 생각 나네요.
누가 누구한테 지적할 자격이 있나.

2022-09-27 22:13:08

포항지역에 수재 나니까 그 지역 정당 지지율 올리면서 

당해도 싸다는 반응을 보이는 곳이다 보니 정치적 사안에 예의없는 것 정도야 기본이죠.

2022-09-27 22:18:58

원래 그래왔어요 ㅎㅎ

2022-09-27 22:30:47

정확히 본문의 예시가 되는 분이 오셨군요

2022-09-27 22:45:10

몸소 본문을 증명해주시니 감사할 뿐이죠

2022-09-27 22:20:36

아주 핑계가 좋아요.

대통령이 쌍소리 했다고, 그 표현을 회원들에게 하겠다는 발상이 어떻게 가능한건 지 모르겠어요.

초등학생들 우기기 싸움판도 아니고 참...

2022-09-27 22:28:36

민주당 당직자이거나 정치적 원리주의자에 가까운 분들입니다. 이성적인 대화는 가능하지 않다가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22-09-27 22:32:59

레이티드님이 사용하시는 언어도 그다지 성숙하지는 않던데...
다른 회원분들을 한심하게 표현할 자격이 되시는지 스스로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09-27 22:39:14

님 말씀은 참고할게요.

Updated at 2022-09-27 22:44:50

방금 전까지는 반말하시더니, 이제는 예의 바르게 답해주시니 참 듣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한 지 시간이 좀 지나 페이지 넘어가서 사람들 안 보는 글이라고 댓글로 막말 쓰시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2022-09-27 22:52:59

제가 예의 있게 답했으면 거기서 끝내시지 그러셨어요.

별 말 아닌걸 반말로 몰아서 꼬투리 잡으려고 하기나보네요.

방금 제 글 보면 웃음이 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이렇게 불필요한 시비를 거시는가 보니 말입니다.

2022-09-27 22:54:59

ㅎㅎㅎ
아뇨.
여전히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Updated at 2022-09-28 00:01:17

이거 봐요. 사람 안변한다니깐? 여기저기서 또 다른 사람하고 시비질하고 있을 줄 알고 있었죠. 인생 참 잼나게 사십니다?ㅋ여전히 애들 보기는 안부끄러울 꺼고.

2022-09-28 08:45:28

차단했는데 댓글이 달리고 있군요.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길 빕니다.

2022-09-28 10:02:49

마음은 평안합니다. 아마 마음이 평안하지 않은 건 늘 다른 사람들과 쉼 없이 드잡이질 하시는 분이겠죠. 저는 당신이 술먹고 함부로 말한 말에 대해서 사과를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과 안하고 계속 고집 부려봐야 당신의 드잡이질이 또 하나 추가될 뿐입니다. 이게 뭡니까 다 큰 성인이 보기 '흉하게'. 내가 보기에는 당신은 술이나 마시고 디피 정게에서 싸움질 하는 거 말고는 별 낙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자녀분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2022-09-28 10:04:22

골치 아프네요. 

거기 무슨 사과할 포인트가 있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차단기능이 빨리 정상화되길 바랄 뿐이네요.

한 2주 후에 인연되면 뵙죠

2022-09-28 10:08:49

술먹고 다른 사람들 향해서 '보기 흉하다' 한마다 던지고 만 것이 사과할 것인지 모르시겠다는 말입니까? 2주 후에 뵙자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쯤되면 사과할 마음이 생기시겠습니까? 

Updated at 2022-09-28 10:23:55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 앞에서 '골치 아프네요.'따위의 표현을 아무 생각 없이 던지는 것도 당신이 얼마나 보통의 에티켓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인지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날 싸움이나 하고 다니시겠죠. 현실에서 마음을 나눌 친구는 있나 모르겠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이러신데요. 

2022-09-28 11:31:38

이런 말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자식 소환까지 이야기하고, 

'새끼' 소리 남발하는 분이 겨우 '흉하다'는 말에 이렇게 까지 하시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를 공격하기 위해, 무슨 큰 피해를 입어야 하는 코스프레)

(나는 평온하다)

 

두가지를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모순과 싸우느라 고생이 많으시니

딱하여 험한 말 나누고 싶지 않네요.

 

Updated at 2022-09-28 11:49:48

저는 윤석열 일당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새끼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회원에게 그런 표현을 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분들을 언급한 것은 당신이 사과하지 않은 치졸한 모습을 보여서입니다. 저는 무례를 저지르고 사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좀더 심한 표현으로 돌려드립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무감각해서 그렇지 않으면 역지사지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다만 사과를 하시면 저도 대응이 과했던 것에 대해서 같이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단 행동의 방향이 정해지면 길게 보고 꾸준히 하면서 다른 일을 할 때, 그것을 개입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니 평온합니다. 사실 이 답장이 올 때까지 저는 당신이란 자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싸음을 즐기지도 않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당신이 늘 정게에서 드잡이질만 하는자라는 걸 알고 있었고,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검색해서 코멘트 기록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 이전 판단이 맞았음을 확인했습니다. 가끔 마주칠 때마다 당신이 친구는 사귀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 애들은 잘 크는지 안부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WR
2022-09-28 17:33:15

저기요. 님은 제가 상호차단한 분인데 왜 자꾸 댓글이 달리는 지 모르겠군요. 제 원글이 보이고, 댓글도 달 수 있나요? 그렇다면 신기하네요. 하여간 님은 차단당하신 분이니 참고하세요. 시스템이 정상화되면 갑자기 님의 댓글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22-09-28 17:45:04

오랜만입니다.누메로님, 디피 대표 비호감 중 한명이신 분이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전과 전혀 다름 없는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이게 버그였군요. 저는 새 코멘트 알림이 오면 그냥 거기에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수정되고 그럴 일이 없겠죠. 여튼 그렇게 모멸을 사발로 들이키셔도 여전하신 걸 보니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구요.^^

Updated at 2022-09-28 18:01:40

추신: 아 참 요즘도 읽지도 않은 책 인터넷에서 대충 긁어다가 읽은 척 하고, 말한 내용 틀린 거 들킨다음 화들짝 놀라서 수정하시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안부인사 전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WR
2022-09-28 19:07:07

무례한 건 여전하군요.
님은 잘 모르는 것 아는 척 하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요약본이 아니라 원전을 읽는 습관도 기르구요. 공부가 원래 쉬운 게 아닙니다.

2022-09-28 19:37:50

공부가 쉽지 않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그 나이가 되도록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것 아니겟습니까. 그러니 머리나 식힐 겸 프차에 쉬엄쉬엄 쓰는 내용들도 저는 늘 많은 추천을 받고 프차에서 글 께나 쓰신다는 분들에게 항상 칭찬을 듣는 반면, 님은 남에게 서설과 서문도 구분 못한다고 비웃음이나 당하면서도 반박 한 번 못하는 것이고요.

 

아마 공부는 지능과 큰 양의 상관도가 있을텐데, 그렇다면 이해는 갑니다. 이렇게 게속 댓글을 다셔서 저를 소환하시는 걸 보면. 뭐 저야 즐겁죠.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아래 댓글들을 보니 우리 누메로 님도 어지간히 싸움이 없으면 몸이 근질거려서 못참는 성격이신가봅니다. 뭐 그렇죠 사람이 제대로 글을 쓸 능력이 없으면 이런 걸로라도 자존감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또 불러주시기를 고대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지금 프차분들에게 좋은 책을 한 권 소개하려고 글 작성 중인데 이런 좋은 글을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저를 차단하시느라 못보신다니 참 아쉽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Updated at 2022-09-28 20:46:09

아 그런데 이렇게 한 번 부르시면, 제가 창을 닫지 않는 한 계속 댓글을 달 수 있어요. 그러니 참고 하시고요. 앞으로는 좀더 신중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신중함과 판단이 혹시 가능하시면요.^^

WR
2022-09-28 19:44:30

그저 인신공격과 억지로 말싸움에 이기는 걸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정상적인 토론이나 품위있는 대화가 불가능하더군요.
그러니 You win! 입니다.
앞으로도 추천 많이 받고 자랑 많이 하세요.

2022-09-28 19:48:11

또 불러주시는 군요. 정말 공부는 지능과 큰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가봅니다. 어떻게, 이제는 preface와 introduction은 제대로 구분 하시려나?  아, 맞다. 그 이후 프차에서 일절 학문이나 책 이야기를 못하시는 걸 보니 음, 짐작이 갑니다. 또 불러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22-09-28 21:02:51

또 추신: 최근에 저도 우리 누메로 님께 서설과 서문의 차이를 너무나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려다 본의아니게 누메로님의 문헌학에 대한 일천한 지식을 폭로하셨던 해*성 님과 그분의 글을 통해서 교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듯이 그 분도 제 댓글에 대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주었다고 말하시며 과분한 칭찬을 하시더군요. 앞으로도 자신이 글을 쓰면 좋은 댓글을 부탁한다는 부탁과 함께요. 저와 그 분이 나눈 글 들은 다른 분들도 많이 배웠다며 수고 스럽게 댓글을 다셨습니다. 원래 공부 좀 되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 끼리는 이렇게 놀죠. 

 

  50이나 넘게 먹은 우리 누메로 님처럼 소용 없는 싸움이나 걸고 거울 보고 댓거리하는 그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요. 님이 열린 마음으로 차단을 풀고 학식 있는 분들에게 뭐라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다 배울 복도 자기가 맘이 동하지 않으면 소용 없는 일이겠죠. 앞으로 남은 여생 이렇게 쭈욱,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역시 누메로 님하고 대화는 너무 즐겁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09-27 22:26:45

 욕한 대통령에 대해서는 한마디 비난을 안하는 사람들이

 

회원에 대한 비난은 떼지어서 엄청 하네요.

2022-09-27 22:29:17

유유상종이라고 다들 잘 모이시더라구요 ㅎㅎㅎ

2022-09-27 22:30:15

기본소득 하겠다는 정치인 지지하시는 분들이 기본예의, 기본개념 장착이 안된분들이 많아서...

2022-09-27 22:36:27

다른 회원에게 욕설로 댓글을 남긴 분이 할 얘기는 아니지 싶습니다.

밖에서 그러고 다니는 건가요? 인터넷 게시판이라 겁 없이 그러고 있는 건가요?

아, 신고는 했습니다. 

2022-09-27 22:42:02

어이쿠 무서워라
근데 제가 무슨 욕설을 했나요?
혹시 지지하는 정치성향에 따라 다른 판단기준이 적용된다면 몰라도요
저는 다수를 점령한 모정치인 지지자들의 발언 수위를 철저히 참고해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만?

Updated at 2022-09-28 00:38:14

유치하네 어쩌네 하시더니 스스로 지적한 모든 면을 보여주시네요.

설마 무서워하라고 신고를 했겠습니까? 쓰레기 줍는 마음으로 한 거죠.

애새끼는 욕설이 아닌가요? 아무한테나 그런 말을 쓰고 다니다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뭐.. 늘 그것조차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2022-09-27 22:32:26

오늘저녁은 여기서들 모이는겁니까~
몇일 안보이던 대깨윤어르신,이찍분들,자칭중도분들 다 보이시네요

2022-09-27 22:38:48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9-27 22:40:40

1찍입니다,1찢이 아니구요
반가워요 2찍남 ~

2022-09-27 22:43:18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9-28 00:59:49

-찐-

Updated at 2022-09-27 22:44:02

댓글 맛집이네
하나 추가 합니다
본문은 안 읽었습니다

2022-09-27 23:16:27

욕지거리와 조리돌림으로 게시판을 관리해야하는 책무가 있는 분들이니 예의를 지키라고 백날해야 안됩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으니 그러는 것 뿐인데. 상대방을 설득하고 대화할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냥 입닫게 만드는게 주목적이니까 서로 상대하지 않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2022-09-27 23:19:59

분노와 좌절의 반작용이 난무하는 거 같네요…
진정하시고 정신을 좀 차리면 좋겠네요…

2022-09-27 23:45:50

기본 예의를 잃어버렸다고 질타하시지만

기본 상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아무 말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예의를 잃어버린 것에는 분노하지만

상식을 잃어버린 것에는 관대하다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둘다 비판받아야 마땅함에도 한쪽에만 비판을 한다는게 이상한 겁니다.

2022-09-27 23:53:37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 회원에 대한 조롱, 비아냥과 욕설이 난무하는 곳이 되어 버렸는데 그럴 수록 스스로를 낮추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 며칠 간의 일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섞여 있는 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죠.

WR
2022-09-28 00:07:45

여기도 제가 상호차단한 분의 댓글이 달려있네요. 거 참 신기합니다.

2022-09-28 00:39:32

발제문 차원에서 상호차단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회원이 해당 회원에 댓글을 달았을 경우 댓글 알림창 메시지 클릭 형태로 대댓글을 달 수 있는 것 같긴 하더군요. 타이밍을 잘 맞춰 처음 1회만 가능한 것 같지만 말입니다. 일단 운영자님한테 한 번 문의해 보기 바랍니다.

WR
2022-09-28 00:49:40

대댓글도 있지만, 제 발제글에도 제가 상호차단한 회원의 댓글이 있더군요. 뭔가 시스템에 버그가 있는 것 같아요.

2022-09-28 00:55:19

기본 예의를 그동안 잘 지켜오지 않으신 분들이 기본 예의를 질타하시고 공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 웃프네요.

2022-09-28 01:09:17

본문도 댓글도 좀 웃기네요.. ㅎㅎㅎ 

2022-09-28 01:13:52

역시나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예의타령하고 있네요. 예의는 사람같은 사람한테 지키는 겁니다

2022-09-28 01:30:23

정치인들이야 그 자리가 욕 먹는 자리다보니 감당해야 할 몫이지만,
그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회원의 지난 글들을 뒷조사하고 워딩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비방하고 모욕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죠.

나와 다른 생각이면 그런가부다.. 하면 될 일을 굳이 틀렸다며 인식공격에 유치한 말장난으로 물타기하는 모습들에 여러번 글을 썼다 지운 적이 많습니다.

제가 디피를 처음 알게 되고 가끔이나마 들여다보게 된 이유가.. 여타 다른 정치커뮤들이 막말과 수준낮은 댓글들로 눈쌀이 찌뿌려져서 도저히 들여다볼 수 없게 되었을 즈음,(-오염되었다고 표현하는걸 양해바랍니다) 아마 정치에 관한 소통에 목말라서였을 것입니다.
제겐 단비 같았습니다.

말 그대로 커뮤는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까... 나만 옳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욕하고 같은 걸로만 웃자~ 할거면, sns나 당원게시판을 이용하면 될 일입니다.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니들 노는 데로 가~! 할게 아니라요.

나와 다른 생각들을 접하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사고를 넓히자고 하는게 이런 커뮤니티의 순기능인데, 나와 다른 넘들은 다 짓밟자~~!! 악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아니.. 사실은 사람이 늘어난 것은 아닐테죠.

본래는 선량하고 극히 평범했던 사람들인데.. 다수라는 힘에 기대어 누군가를 짓밟아도 아무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 오히려 발언이 쎄면 쎌수록 더 인정받는 듯한 그런 기류 때문에 나도 모르게 물들어 가는게 아닌가.. 그런 느낌입니다.

ㅠㅠㅠㅠ

오*의 오랜 유저였습니다.
시게가 망?한 후 처음으로 마음 붙인 곳이 디피입니다.
현재의 오*를 본다면...
디피만큼은 제발.. 더이상은 무례하고 비상식적 비난이 판치는 곳이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2022-09-28 21:29:28

지극히, 그리고 이백프로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22-09-28 01:44:32

시게에서 항상 다른 회원들에게 '극렬 이재명 지지자'라는 딱지를 붙이시는 분이,

기본 예의를 얘기하시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2022-09-28 01:47:31

님이요?

2022-09-28 15:18:30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2022-09-28 17:48:11

포기하세요..

이미 요단강 건넌 사람들이 넘치는 게시판 된 지 오래 됐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냥 스스로를 벼르며 바르고자 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여긴 포기하세요.

 

사실 영게, 블게, 프차 등만 업무 시간 짬짬이 봐도 다 못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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