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진의 무능함이 끝을 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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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21:53:10
뭐 박진만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자의 삽질이 너무나 국익에 큰 해를 주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순방 사태 발생전 기사 하나.
https://www.amn.kr/42419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말렸지만 대통령실과 박진 외교장관 등이 순방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입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무능하기로 유명한 외교라인 쪽 누군가인 듯)
그리고 오늘 나온 따끈따근한 기사. 미 로비업체 고용하고도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몰랐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5746
그런데 이전 기사와 상충됩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90151521
'외교부 당국자는 “대사관 영사관 등에서 미국 의회를 전담하는 의회과를 비롯해 경제과 상무과 등이 IRA 입법 단계마다 관련 내용을 파악했다”며 “단계마다 문제를 제기했지만 한국 입장을 관철하는 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무능한것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전 정부시절만 해도 국뽕 한사발 거하게 선사해 주던 외교부였습니다.
ps. 선진 인사검증 한다던 한 뭐시기는 복지부 장관 후보자 하나도 제대로 검증 못하고 있고,
저 아래 대통령실이 MBC에 보낸 공문은 수준이 아주 바닥을 깁니다.
보수 인재풀은 완전히 맛이 갔네요.
님의 서명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ers do not pass it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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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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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저놈이 한물 간 퇴물이고 거의 정계은퇴한 상태였는데
대선 때 윤석렬새끼(친밀한표현)한테 돈주고
이번 정부에서 자리 차지 했다는 썰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