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채상병사건에서 임성근을 보호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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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27:39
모든 사람들이 다 의문을 가집니다
사실 별 하나 날리는거 일도 아닙니다.
실제로 작은일에도 날라간 별이 한두명이 아니죠
뭔데 저러냐
그랬더니
김태효랑 예전에 같이 일해서 그렇다
임성근의 사촌동생이 검사장이다
포항물난리때 해병대사건때문에 감복받아 그렇다 등등
이렇게 나열해도
다들 그렇다고 ?? 저 이유 때문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더 웃긴건 임성근이나 해병대사령관이나 다 그만두지도 않습니다.
장군들 물의 있으면 스스로 옷벗는거 수도 없이 봤는데요 심지어 부하의 잘못으로 말이죠
왜 그럴까요?
두 가지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지시한 윤석열 때문 ( 국방장관에게 직접 전화한 사람? ) 이 경우라고 하면 오히려 장관과 사령관이 뒤집어 쓰고 나오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데 ..혹시 .. 조선말에 세도가들이 했던 그런거?
님의 서명
예전에는 한솔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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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따르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임 사단장이 소령 시절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실제 공식 명칭은 추가 확인 필요#[21]으로 근무했으며, 당시 근무연이 있던 인원으로 외교안보수석실 선임행정관이었던 이종섭 현 국방부장관(당시 대령),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이던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들 두 사람이 채 상병 사망사고 후의 수사에서 임 사단장을 비호하려는 외압의 주체가 아니냐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군요. 연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그리고 임 사단장이 퇴임을 못하는 이유는 퇴임을 막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조직 내에 있어야 안심이 되겠죠.
그러나 아무리 막아도 이 사건은 봇물터지듯 터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