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이상한 보석회사가 만든 보석 부비새 (사진)

재능기부를 받아서 보육원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처음처럼후원회는
가을부터 종로 우신보석감정원에서 대학입시 교육을 재개했습니다
재능기부 선생님 6명과 보육원 중학생 3명이 매주 토요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신보석감정원은 처음처럼후원회, 처음커피와 보육원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올해로 6년 7년 8년인가 아무튼 긴시간 꾸준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만화가 조경규 작가가 탄생시킨 처음커피의 마스코트 부비새를
보석회사인 우신보석감정원에서 보석 부비새로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커피의 의뢰를 받고 물건이 아닌 마음을 만든다는 열정으로
부비새의 예쁨 귀여움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이 나타나게 진심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처음커피와 우신보석감정원은 보육원 아이들과 봉사활동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었고
12월 10일 전후로 네이버스토어 처음커피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보육원 아이들 공부장소도 제공하고 후원도하고 재능기부 선생님들 회식비도 주고
이익은 1도 없지만 마음이 담긴 보석 부비새도 만들고..참 이상한 우신보석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