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P4600] 블루레이 플레이어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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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
Updated at 2009-04-08 22:06:45
어제 충동적으로 PS3를 판매하고 급하게 구매한 4600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간단히 개봉기 및 리뷰 올려봅니다.
{0번 이미지 없음}
박스가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전에 S350에 비하면 얇고 슬림합니다.
{1번 이미지 없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이랍니다. 동사의 LCD와 디자인을 맞춘것 같습니다.
{2번 이미지 없음}
{3번 이미지 없음}
내용물입니다.
본체, 아답터, 설명서, 콤포지트선 (장난인지 -_-;;), 스탠드, 벽걸이 브라켓, 리모컨, 무선랜 USB 동글,
전원선등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것은 외부 아답터를 사용했다는것인데 플레이어까지 별도의 파워선을 쓰고 있던
저같은 사람은 직접 본체에 연결할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물론 작고 얇은 본체안까지 전원관련 부분을 넣을수 없었겠고, 벽걸이를 위함이니 매우
가볍게 만들어야 겠지요.
{4번 이미지 없음}
크기는 생각보다 매우 얇고 작습니다. 크기 비교해보시구요. 무게는 3kg 정도? 매우 가볍습니다.
PS3 보다 더할정도로 하이그로시 마감입니다. 전면 패널이 터치식인데 지문은 무조건 보이구요.
왔다갔다 하면서 앞쪽에 상처 몇개를 벌써 만들었지요..
{14번 이미지 없음}
국내는 테두리가 레드인 제품이 들어오는데 비해 영국 모델은 테두리가 화이트로 블랙&화이트 톤
제품이 출시된다네요.. 이것도 좋아보입니다.
{5번 이미지 없음}
뒷면을 보시면 모든 단자는 옆을 향해있습니다. 벽걸이를 위해 어쩔수 없이 만들어진 구조같습니다.
{6번 이미지 없음}
별도의 뒷면 커버가 있습니다만.. 저는 쓰지 못합니다.. 이유는 뒤에서..
{7번 이미지 없음}
1600에서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USB 무선랜 동글입니다.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보이지 않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USB 포트는 한개가 더 있습니다.
{8번 이미지 없음}
{9번 이미지 없음}
1500에서는 채용하지 않았던 쿨링팬인데 1600부터는 장착이 된것 같네요.
{10번 이미지 없음}
상당히 조촐한 단자부입니다..
아답터 AC IN, 광출력, 음성 아날로그 출력, 컴포짓 출력, 랜단자, HDMI 단자가 지원됩니다.
무선 공유기가 있으므로 물론 USB 무선 동글을 사용했습니다.
{11번 이미지 없음}
스탠드를 끼우면 아래와 같고 스탠드 없이 납작하게 두어도 됩니다.
{12번 이미지 없음}
디자인상의 결정적인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HDMI 단자와 직각으로 꺾어진 구멍으로 케이블류가 나가야하는데
저처럼 플랫형이나 두꺼운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깔끔하게 커버를 씌위기가 불가능합니다.
{13번 이미지 없음}
위와 같은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기가 가벼워서 붕 떠버리죠 -_-;;
어쩔수 없이 스탠드를 사용해야했습니다.
{16번 이미지 없음}
요렇게 말이죠...
또 문제는 스탠드가 접촉면적이 좁고 기기가 가볍기 때문에 랙위에서 휙휙 움직입니다.
양면테이프 등으로 고정해줘야할듯 합니다.
{15번 이미지 없음}
리모컨입니다. 지금까지 본 삼성의 리모컨중에 가장 허접한 디자인 같습니다.
특히 숫자패드가 최악이고.. 버튼감도 좋지 않습니다. 리모컨 딜레이도 있구요.
갑갑할 정도는 아닌데 수신각도도 좀 애매해서 잘 안맞네요.
리모컨도 하이그로시라서.. 흠집이 아주 잘 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리시버리모컨에 바로 학습시킬것이므로.. 리모컨 박스에 처박혀 있을것 같습니다.
{17번 이미지 없음}
PS3 있던 자리에 위치했습니다.
뭔가 사이버틱하고 세련된 느낌이 확 살아납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예술이네요 ㅠㅠ
전원꺼진 상태에서는 전원버튼 LED에만 불이 들어오고
{18번 이미지 없음}
전원을 넣으면 각 버튼에 표시가 됩니다. 100% 터치식으로 감도는 좋은편입니다.
지문도 100% 뭍죠 ^^;;
{19번 이미지 없음}
드디어 포맷표시가 되는군요 ㅠㅠ 바로 이맛아닙니까 ㅎㅎ
시간이 없어서 타이틀을 많이 돌려보지 못했는데 간단히 느낀 첫인상을 적어보자면..
1. 외관: 할말이 없다. 세련됨의 극치, 하이그로시는 양날의 검, 삼성 LCD를 사고 싶어진다.
2. 로딩속도: 타이틀을 넣고 블루레이 첫화면까지 20초, 첫화면에서 재생까지 10초 (워너의 경우 자동재생)
3. 메뉴: 100% 한글화된 메뉴라 편하고 설정이 매우 간단하다.
4. 화면: 메뉴얼로 샤프니스와 노이즈 제거 설정가능, 블루레이라면 모두 OFF 시키고 표준모드 추천
화질자체는 PS3 보다 선명도가 뛰어난듯 하다.
5. 네트웍재생기능: mkv는 재생불가, 720P avi 파일까지 완벽히 재생, 한글자막 지원
동일 파일 티빅스와 화질 비교시 약간 화질이 딸리는것 같기도 한데 굳이 티빅스를 구입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hdmi로 간단하게 PC의 파일들을 재생이 가능하므로 쓸만할 듯
6. 소음&발열: PS3 보다 팬소음이 거의 없으며 1시간 정도 플레이해도 상판으로 느껴지는 발열은 거의 없다.
시간이 되면 본격적으로 프로젝터로 화면을 투사해보고 세밀한 화질이나 음성등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간단히 개봉기 및 리뷰 올려봅니다.
{0번 이미지 없음}
박스가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전에 S350에 비하면 얇고 슬림합니다.
{1번 이미지 없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이랍니다. 동사의 LCD와 디자인을 맞춘것 같습니다.
{2번 이미지 없음}
{3번 이미지 없음}
내용물입니다.
본체, 아답터, 설명서, 콤포지트선 (장난인지 -_-;;), 스탠드, 벽걸이 브라켓, 리모컨, 무선랜 USB 동글,
전원선등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것은 외부 아답터를 사용했다는것인데 플레이어까지 별도의 파워선을 쓰고 있던
저같은 사람은 직접 본체에 연결할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물론 작고 얇은 본체안까지 전원관련 부분을 넣을수 없었겠고, 벽걸이를 위함이니 매우
가볍게 만들어야 겠지요.
{4번 이미지 없음}
크기는 생각보다 매우 얇고 작습니다. 크기 비교해보시구요. 무게는 3kg 정도? 매우 가볍습니다.
PS3 보다 더할정도로 하이그로시 마감입니다. 전면 패널이 터치식인데 지문은 무조건 보이구요.
왔다갔다 하면서 앞쪽에 상처 몇개를 벌써 만들었지요..
{14번 이미지 없음}
국내는 테두리가 레드인 제품이 들어오는데 비해 영국 모델은 테두리가 화이트로 블랙&화이트 톤
제품이 출시된다네요.. 이것도 좋아보입니다.
{5번 이미지 없음}
뒷면을 보시면 모든 단자는 옆을 향해있습니다. 벽걸이를 위해 어쩔수 없이 만들어진 구조같습니다.
{6번 이미지 없음}
별도의 뒷면 커버가 있습니다만.. 저는 쓰지 못합니다.. 이유는 뒤에서..
{7번 이미지 없음}
1600에서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USB 무선랜 동글입니다.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보이지 않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USB 포트는 한개가 더 있습니다.
{8번 이미지 없음}
{9번 이미지 없음}
1500에서는 채용하지 않았던 쿨링팬인데 1600부터는 장착이 된것 같네요.
{10번 이미지 없음}
상당히 조촐한 단자부입니다..
아답터 AC IN, 광출력, 음성 아날로그 출력, 컴포짓 출력, 랜단자, HDMI 단자가 지원됩니다.
무선 공유기가 있으므로 물론 USB 무선 동글을 사용했습니다.
{11번 이미지 없음}
스탠드를 끼우면 아래와 같고 스탠드 없이 납작하게 두어도 됩니다.
{12번 이미지 없음}
디자인상의 결정적인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HDMI 단자와 직각으로 꺾어진 구멍으로 케이블류가 나가야하는데
저처럼 플랫형이나 두꺼운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깔끔하게 커버를 씌위기가 불가능합니다.
{13번 이미지 없음}
위와 같은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기가 가벼워서 붕 떠버리죠 -_-;;
어쩔수 없이 스탠드를 사용해야했습니다.
{16번 이미지 없음}
요렇게 말이죠...
또 문제는 스탠드가 접촉면적이 좁고 기기가 가볍기 때문에 랙위에서 휙휙 움직입니다.
양면테이프 등으로 고정해줘야할듯 합니다.
{15번 이미지 없음}
리모컨입니다. 지금까지 본 삼성의 리모컨중에 가장 허접한 디자인 같습니다.
특히 숫자패드가 최악이고.. 버튼감도 좋지 않습니다. 리모컨 딜레이도 있구요.
갑갑할 정도는 아닌데 수신각도도 좀 애매해서 잘 안맞네요.
리모컨도 하이그로시라서.. 흠집이 아주 잘 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리시버리모컨에 바로 학습시킬것이므로.. 리모컨 박스에 처박혀 있을것 같습니다.
{17번 이미지 없음}
PS3 있던 자리에 위치했습니다.
뭔가 사이버틱하고 세련된 느낌이 확 살아납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예술이네요 ㅠㅠ
전원꺼진 상태에서는 전원버튼 LED에만 불이 들어오고
{18번 이미지 없음}
전원을 넣으면 각 버튼에 표시가 됩니다. 100% 터치식으로 감도는 좋은편입니다.
지문도 100% 뭍죠 ^^;;
{19번 이미지 없음}
드디어 포맷표시가 되는군요 ㅠㅠ 바로 이맛아닙니까 ㅎㅎ
시간이 없어서 타이틀을 많이 돌려보지 못했는데 간단히 느낀 첫인상을 적어보자면..
1. 외관: 할말이 없다. 세련됨의 극치, 하이그로시는 양날의 검, 삼성 LCD를 사고 싶어진다.
2. 로딩속도: 타이틀을 넣고 블루레이 첫화면까지 20초, 첫화면에서 재생까지 10초 (워너의 경우 자동재생)
3. 메뉴: 100% 한글화된 메뉴라 편하고 설정이 매우 간단하다.
4. 화면: 메뉴얼로 샤프니스와 노이즈 제거 설정가능, 블루레이라면 모두 OFF 시키고 표준모드 추천
화질자체는 PS3 보다 선명도가 뛰어난듯 하다.
5. 네트웍재생기능: mkv는 재생불가, 720P avi 파일까지 완벽히 재생, 한글자막 지원
동일 파일 티빅스와 화질 비교시 약간 화질이 딸리는것 같기도 한데 굳이 티빅스를 구입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hdmi로 간단하게 PC의 파일들을 재생이 가능하므로 쓸만할 듯
6. 소음&발열: PS3 보다 팬소음이 거의 없으며 1시간 정도 플레이해도 상판으로 느껴지는 발열은 거의 없다.
시간이 되면 본격적으로 프로젝터로 화면을 투사해보고 세밀한 화질이나 음성등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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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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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봉기 감사합니다.
뽐뿌가 그냥...막 오는군요 ^^;
한가지 초보로써 문의드리면...
2채널 아날로그 오디오 아웃은 어떻게 활용이 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