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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La Chica Di Nieve (Snow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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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2 17:05:48

 어찌 하다 1편을 보고 계속 6편까지 다 보긴 했는데, 처음에는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약간은 용두사미 처럼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계속 흥미롭게 보기는 했습니다.

 

2010년 크리스마스 행진을 보기 위해 광장을 찾은 세 가족. 풍선을 사달라고 조르던 딸의 성화에 못이겨서 아빠는 딸과 함께 풍선을 사러 갔는데, 돈계산 하는 잠깐 사이에 딸의 손을 놓치게 되고, 딸은 사라집니다.  아빠와 엄마는 필사적으로 비가 오는 인파속에서 5살 짜리 딸 아마야를 찿기위해 분주하게 다니면서 목청것 소리치지만, 딸은 사라지고, 경찰도 공개수사를 벌이면서 사라진 아이를 찾아보지만, 결국은 이 사건을 집요하게 파해치는건 자신 역시 성폭행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아이를 꼭 찾아주고 싶은 인턴 신문여기자 입니다. - 경찰은 역시 과거의 그녀의 성폭행 피의자들을 검거하는데 실패.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는 미성년자 성추행 전과가 있는 주변인이였는데, 무죄로 밝혀지고, 결국 이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되었는데, 그 후로 6년이 지난 2016년 여기자의 사무실에 VHS로 녹화된 아마야가 인형의 집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배달되면서 이 사건은 다시 주목을 받고, 경찰, 여기자와 이제는 강의실에서 교수가 된 은퇴한 멘토 기자가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이야기는 2010년 납치가 벌어진 해와  6년이 지나서 비디오 영상이 도착한 2016년 그리고 2010년 까지 세 타임라인을 왔다갔다 하면서, 무엇이 어디서 부터 꼬였는지룰 보여줍니다. 

 

그리고 유괴사건을 파해치면서, 자신을 성폭행했던 범인들의 정체 역시 윤곽이 드러납니다.

 

중간중간에 인상적인 대사들도 있고, 여기자가 경찰, 여기자가 고구마 스러운 행동도 하고 해서 좀 답답하긴 한데, 6부작이고 금방 금방 다 보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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