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오~
이거 1편도 평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https://www.rottentomatoes.com/m/winnie_the_pooh_blood_and_honey
전작은 썩토 3%의 기염을 토한 영화였습니다...
??? 아 이 작품이 아니였나 보네요
그것도 곰돌이 푸 나오는거 였던걸로 아는데...아닌가?
올해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다 수상작이었죠.
이건 그냥 포기인가 광기인가...
공포영화인가요?ㅠ
우와~대박 100%대단한 영화군요1편을 찾아서 감상을 해봐야겠네요
티빙/웨이브/왓챠에 올라와있습니다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어...?
전편을 극장에서 본 몇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라 충격적인 수치네요.
믿기지가 않아서 크롬 번역기로 돌리고 캡쳐해봤습니다.
클레멘타인 처럼 나만 당할순없다 인가요?ㅎㅎ
감독도 그대로라서 의심됩니다.
후속편 평가가 이렇게 극명하게 좋아지는 경우도.....있군요?!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죠. 1편과 2편의 평가가 저 반대인 시리즈는 있을 수 있어도
1에서 엉망이었다가 2에서 대박 터뜨린 영화도 있나요?
영화 위자가 1은 전형적인 하스브로 장난감팔이 영화였다가
프리퀄은 마이크 플래너건이 감독해서 꽤 훌륭한 영화가 됐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헐...완전 말아먹은 1편을 이은 속편이 이정도 호평을 받은건 최초인 것 같네요.
이대로면 전작보다 나은 속편 영화들에 손꼽히게 되는건 아닐지...
어랏 이러면 보고싶어지는데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건 2라기 보다는 리부트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이쯤되면 1편은 일부러 그런거고 2편에서 포텐을 보여줌으로써 빛과 어둠을 나타내려는 예술적... 은 개뿔 혼돈의 도가니네요
기대치가 워낙 바닥이어서 더 좋아보이는 효과인 걸까요?
믿기지 않지만 낚여서 2도 보게 될 듯 =.=
2가 나온다는 자체가 신기했는데....
1편이 제작비에 10배를 벌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