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의 관람기를 보고 간거라 예상은 했었지만..많이 아쉽네요.연극적인 분위기라는 댓글에 공감합니다.거기에 TV 단막극 같은 느낌이랄까요..그래서 배우들의 연기가 들떠있는 것 같습니다.(우리 지금 광주사람 연기합니다라는 말하는 것 같은..)저예산 영화라는 건 알지만, 그것으로 아쉬움을 상쇄시키기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솔직히 배우들의 연기보다 감독의 연출력에 더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막 보고 나왔네요.... 전 그냥 시작과 마지막 흑백 장면들이 극장에 나온 것에 의미를 두려고요;
지금 막 보고 나왔네요.... 전 그냥 시작과 마지막 흑백 장면들이 극장에 나온 것에 의미를 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