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애스터로이드 시티 - 봤습니다
884
Updated at 2023-07-01 22:50:59
리뷰리뷰
조조로 봤습니다.
소중한 주말의 시작을 이 작품에 써버린게 너무 아깝습니다.
이제 웨스앤더슨에게 스토리텔링이란 개념은 정녕 없는걸까요?
일단...작품이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거의 모르겠더군요, 전작인 '프렌치 디스패치'도 그러더만....
아마도 극장에서 다시 이 감독의 작품을 보는일은 없지 않을까 싶고요, 작품보는내내 아름답고 이쁜 장면들은 지나가는데 아무 느낌도 들지않았습니다.
어떤 울림도 감동도 없었던 [애스터로이드 시티] 다신 안 볼 것 같네요.
기대치 제로의 감독이 됐네요, 제겐
ps :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로 나눠주는 아트카드는 역대급으로 이쁘네요, 2단접지구조라 펼치면 내부에 멋진 포스터 이미지-여러 인물이 앉아있는-가 나옵니다, 이 굿즈는 강력추천.
(본문 이미지가 아트카드에요)
리뷰리뷰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글쓰기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으나 이 영화에 대한 분석글이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cerclerouge/223142187276
저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실망이 크시다니 괜히 두통거리만 더 드리는게 아닌지 좀 염려는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