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에 리마스터링해서 LP를 찍어내서 사실 얼마든지 더 만들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아직도 안나온 걸 보면 뭔가 다른 이권다툼이 있어서인가 싶기도 하고... 좀 애매합니다 

덕분에 국내 라이센스반들도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높은 편입니다. 

90년대 초반, 미국에서 안나온 LP가 유럽이나, 우리나라 라이센스로 발행된 것들이 꽤 많은데요. 

그런경우, 커버아트(특히 뒷면), 라벨, 속지 등이 통일이 안되고 제각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실 그런경우 소스도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디지털 소스르 넘어, CD같은걸로 만든 케이스가 많지 않았을까요? 

오오 홍박사님은 이거 가지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 

사실 CD로 갖고 있어서 꼭 LP판으로 있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 

시간의 문제이지 언젠간 꼭 나올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

역시 없던 LP를 만들다 보니, 뭔가 이상했는지, 기존에 CD자켓을 확대만 한 국내 판과 디자인이 다르네요 그런데, 보다보니 박스셋 LP디자인도 좀 합성티가 나는 것도 같네요. 

https://t1.kn3.net/taringa/D/6/3/B/5/F/Culling-the-Herd/C92.jpg

기억도 가물하고, 집에 있는 CD를 확인할 길이 없어 구글로 확인해 보니

합성티가 아니라 원본이 그렇네요.

아, 그렇군요. 접어진걸 펴는 형식의 커버였군요. 

Pearl Jam의 Ten 처럼요. 

저는 테이프로 가지고 있어서 몰랐습니다. 

와우.. 링크하신 글 보니까 세풀투라 박스셋까지.. 엄청 부럽습니다 침 줄줄... 

재발매 다시 한번 해 주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밴드 이름에도 '판'이 들어가 있는데 정작 살 '판'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흙~

수집생활 오래하셔서 아시겠지만 구하고 싶은건 구해지더라구요.
총알 비축만 두둑히 해놓으시면 조만간 구하실겁니다.

일단은 프리미엄 붙을거 다 붙은 걸 구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 버텨보려고 합니다 ^^ 적당히 올랐음 고민이라도 했을텐데 두 배 이상 올라버려서... 

오피셜 라이브 앨범이나 Far Beyond Driven 앨범은 아마존에도 있더라구요. 근데 초기 앨범들이 죄다 씨가 말라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