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크리에이티브 AE-9와 소니 헤드폰 극장 수준의 조합

저도 가성비 추천 글 한번 남겨봅니다.

PC와 연결시 이 조합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 AE-9 와 소니 MDR-MV1 그리고 DTS 헤드폰 X의 조합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사운드카드가 가성비 면에서 그리 좋은 평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 소니 MDR-MV1 (50만원) <-- 할인 잘 안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AE-9 (45만원) <-- 가끔씩 할인합니다.

- DTS 헤드폰 X (2만5천원)  <--할인 자주하니 기회 보세요.

옵션 세팅 및 참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앱에서 채널은 5.1 채널 모드 사용 (톱니바퀴 클릭하여 저음 재전송 체크)

* 다이렉트 모드 사용 X

* 크리에이티브 SBX 음장 사용 X

* DTS 헤드폰 X 활성화 

(DTS 헤드폰 X 선택하면 자동으로 오디오 포맷 16bit 48khz 설정됩니다.

오디오 포맷 변경하면 모드 풀리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최상의 환경을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공간감은 기본이고 정말 극장 수준의 강력하면서도 뭍히지 않는 확실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예를 들면, 데드풀2편에서 저거너트가 달리는 차의 바닥을 주먹으로 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극장에서나 들어볼 정도로 귀를 강력하게 때려주는 사운드를 연출합니다.

볼륨은 키울 수록 더 좋고 참고로 저는 PC 볼륨 30%으로 두고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DTS 영화를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강력하게 떄려주는 느낌이 딱 이 기분이였습니다.

매우 만족하는 점은 볼륨이 높아도 증폭되는 느낌이나 뭍히는 부분이 없다는 겁니다.

돌비 애트모스 for 헤드폰 모드는 뭔가 과장 된 느낌과 좀 뭍히는 감도 있고 아쉬워서 추천안합니다.

헤드폰으로 극장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으신 입문자분들은 제 추천 글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공간 차지도 없어서 편리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