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운드 유나이티드(데논, 마란츠등)가 모회사 마시모에서 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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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유나이티드(Denon, Marantz등)가 모회사 마시모에서 분사합니다.

사운드 유나이티드(Denon, Marantz 등)가 마시모 컨슈머에서 분사됩니다. 매각을 향한 첫걸음?

Sound United(Denon, Marantz, Bowers & Wilkins...)는 Masimo의 인수에 따라 다시 독립 회사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경영난을 겪어온 오디오 사업부에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초, 사운드 유나이티드와 그 브랜드인 Denon, Polk, Marantz, Bowers & Wilkins는 마시모 컨슈머에 인수되었습니다. 기존 오디오 브랜드의 팬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분노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인수 발표 이후 마시모 컨슈머의 주가는 약 40%나 급락했고, 아직까지도 이 하락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다시 독립 회사로 운영하려는 시도에서 회사가 이러한 제품 부문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의심이 확인되었습니다.

사운드 유나이티드는 곧 다시 매각될 예정인가요?

최근 유럽 시장에서 Marantz와 Denon의 인기 있는 AV 앰프와 프리앰프가 헐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시모 컨슈머는 인수로 인해 건강 및 원격 의료 제품 등 주력 사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자 오디오 사업부를 회사에서 추방하고 성공 사례에서 제외하려고 합니다. "추방"이라는 단어는 다소 가혹한 표현일 수 있지만, 이번 인수의 '성공 스토리'와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시모 컨슈머가 Sound United의 오디오 사업부를 매각하기를 원한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즉, 적합한 투자자를 찾게 되면 Marantz, Denon, Polk 등 인기 브랜드의 주인이 다시 바뀔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 상황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명 브랜드에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 조치를 환영할 것입니다. 지난 가을, 혁신의 원동력과 "회사 DNA"의 일부가 일자리를 잃는 대규모 정리해고가 있었습니다. 

모호한 경영 결정은 제품 가격 하락을 동반했고, 이는 브랜드와 무엇보다도 소매업체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우리는 브랜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며 소비자 가전 사업을 더 잘 이해하는 투자자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