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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옛날 공책

 
8
  348
2024-04-16 00:41:20

오늘의 잡화는

 

오래된

"옛날 공책" 입니다.

 

아마도 80년대 초~중반 공책 같습니다.

 

 

 

표지는 피노키오~

 

 

 

공책 안 

정말 그 시절 감성~~ 

 

 

 

 

 

 

 

 

전화번호 앞자리가 한자리~~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11
Comments
1
2024-04-16 06:55:35

전화번호 앞번호 2자리 까지는 기억 나는데......1자리 ㅋㅋ.

 

누런종이 공책은.....지우개질 몇번하면 잘 찢어져서 스카치테이프 덕지덕지 붙이고. 

나중에 흰색종이로 바뀌고 지우개질 따위(?)로 찢어지지 않았던....기억나요. 

 

이젠 모두 추억이네요.   노인이 된듯해요.  

 

WR
2024-04-16 07:10:43

누런 공책이..
옛날 시험지 수준의 종이질이죠

1
2024-04-16 07:27:18

공산품이란 단어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ㅎ

WR
2024-04-16 08:46:21

90년대까지도 많이 사용했었죠~

1
Updated at 2024-04-17 16:29:00

국민학생이 뭐에요?

전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ㅎㅎ

WR
2024-04-17 19:01:40

저는 2010년생 입니다

1
2024-04-17 18:05:44

이런 재질이라야 침으로 글씨를 지울 수 있습니다. 

WR
1
2024-04-17 19:02:20

침으로 지워도 찢어지죠

1
2024-04-17 19:42:25

얇게 따 내서 다시 눌러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만드는 것이 위조 기술입니다.

1
2024-04-17 23:44:59

참 그때는 저작권료도 안 내고 잘도 저런 걸 만들어냈었어요. 

WR
1
2024-04-17 23:46:34

저 표지에 관해서는 

조만간 더 큰 충격적인 소장품과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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