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결국 사자비도 질렀습니다.

딱 10년전에 MG 뉴건담. 사자비 딱 2개만 만들고 끝내자고 시작한 건프라였는데 이지경까지 왔네요.ㅎㅎ

1개가 10개가 되고~100개가 되고..
그런 겁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배곧에 한공방에서 우연히 득템했어요. 기분 좋더군요.ㅎ

아! 디오 싼거 봤었는데, 알았으면 링크 보낼걸 그랬네요.. 

1/100 이상은 놓을 공간도 없고... 전 1/144킷들이 더 멋지더군요.ㅎ

10년정도에 결과물 입니다. 초기에 만든 킷들은 만든 상태도 형편없구요.ㅎ

믿을 수 없습니다. 봐야 알 거 같으니 하나씩 자세히 리뷰 부탁드립니다.

처음 만든 프라들입니다. 루리웹에 아직 사진이 있더군요.ㅎ 처음에 아무지식없이 니퍼도 없이 가위하고 커터칼로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었네요.

별말씀을요. 저도 옛날에 만든건 박스에 별도 넣어둬서 장식장 자리 확보했습니다. 특히 MG들이 자리 차지 많이 해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