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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가스비 인상에 대한 팩폭

 
133
  10006
Updated at 2023-01-26 17:25:20

한마디도 놓칠게 없이 한 항, 한 항이 강력합니다. 

 

 

 

님의 서명
이거 방탄 아니야, 이 ㅅㅋ야.
64
Comments
37
2023-01-26 16:52:57

이래서 투표가 중요합니다.

1
2023-01-26 20:15:11

가입한지 1년되니 글삭제 찬반투표할 권한이 생겼네요. 투표는 중요합니다.

59
2023-01-26 16:56:37

아몰랑
민주당 때문에 문재인 때문에 이재명 때문에
윤석열 잘한다 잘한다~~~
ㅆㅂ 2찍 새ㄲㅣ들

8
2023-01-26 16:57:00

 아무튼 전정부 탓.

11
2023-01-26 17:09:10

전기 가스 수도 교통 의료....

아직도 여전히 배가 고픈 ㅅㄲ들

13
Updated at 2023-01-26 17:14:20 (39.*.*.26)

우리나라는 어디까지나 에너지 순수입국입니다. 에너지 가격 인상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야를 떠나서 추진하고 있기도 하고요.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29

25
2023-01-26 17:19:29 (219.*.*.9)

본문글도 가스요금 인상하지말자는게 아니라 인상폭이 너무 과하다는 겁니다

7
2023-01-26 17:21:22 (39.*.*.26)

국회에서 추진하는 내용은 지금 인상폭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구조는 결국 에너지를 적게 쓴 사람들이 많이 쓴 사람들을 보조하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저소득층은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18
Updated at 2023-01-26 17:46:28

저소득층은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눈 가리고 생색내기 ㅋㅋㅋㅋ

https://youtu.be/_VLAurXPcuU

12
2023-01-26 17:49:54

수입국이라 인상이 블가피한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인하 요인도 생길 수 있는게 수입국 입니다만..

16
2023-01-26 17:55:50

내용 안봤죠??

9
2023-01-26 18:26:58

수입국인 거랑, 에너지 가격 인상은 아무 상관 없는 얘긴데요. 


16
2023-01-26 17:15:38

하루벌어 입에 금칠하기도 어려운 다주택자들/고액주택자소유자/재벌들
세금 줄여줘야 하니까 어쩔수 없죠.

24
2023-01-26 17:29:51

 

산업용은 내려 주겠지만 응 니들은 아냐

국민들 등골을 뽑아 기업들만 배 불려주겠다는 말씀이십니다

13
2023-01-26 18:09:50

산업용은 지금 가정용의 2배입니다
적어도 가스는 산업용 가격으로 욕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4
2023-01-26 18:28:37

산업용은 가격 인하 요인을 반영했고,

가정용은 반영안했으니 욕먹는 거죠. 

16
2023-01-26 18:56:12

산업용은 그간 가정용의 인상요인을 다 떠안고 요금이 약 3배올랐고, 그 기간 가정용은 동결됐습니다. 이제와 산업용이 약간 인하된다고 해서 가정용 사용자들이 산업용에 볼멘소리를 할 처지가 못됩니다. 원가만 따지면 대량 직공급을 받는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싸야 정상이고 우리나라에서 도시가스를 쓰는 지역 중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가정용으로는 이윤이 나질 않습니다. 여태 산업용에서 발생한 이윤으로 가정용에서 나는 적자 다 메우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산업용 가스요금의 상승이 현재 한전의 적자 주요원인 중 하나입니다. 친환경에너지가 부각되며 석탄 발전소의 가동률을 줄이고 천연가스 발전소를 크게 늘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발전단가가 크게 올라가 한전이 전기를 팔면 팔수록 더 큰 손해를 보는 기형적인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빚이 가스공사에 쌓이냐 한전에 쌓이냐의 차이밖에 없는데 두 회사 다 더 이상 회사채 발행이 안되죠?

WR
6
2023-01-26 19:12:53

말씀하신 내용이 가정용 가스 인상 요인을 설명할 수 있는건가요? 38.4%.

더구나 산업용은 이번에 가격 인하했습니다.


민간발전사에서는 가스공사 가격보다 국제가가 낮으면 직매하구요. 

17
2023-01-26 19:19:53

가스공사보다 가격이 낮으면 직매하게 만드니까 당연히 가스가격이 더 오르는거 아닙니까?
민간 회사에 남을 적자를 가스공사에 떠넘기게 만드는 게 직매제도입니다. 덕분에 작년에 가스발전사들 떼돈 벌었습니다. 그리고 직매제도 때문에 가스공사 적자가 더 심해지니 산업용을 내려서 직도입 수량이라도 줄여야하는 거구요.
가정용 인상을 설명할 수 있냐구요? 밑에도 썼다시피 lng현물가는 아직 작년에 비해 2배가 넘습니다. 작년 가스공사 적자가 6조구요. 누적적자(8조?)를 생각하면 생각하면 아직 30%이상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발전용 가스가 전부 직도입으로 넘어가면 도시가스 요금은 현재의 2~3배까지 올려야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되나요?

15
2023-01-26 19:25:50

직매제도는 어떤 또라이가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민간 발전사에서 로비를 받지 않고서는 저런 제도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국민이 모든 손해를 짊어지고 SK, GS, 포스코 등 발전 사업자들한테 모든 이윤을 몰아주는 제도입니다
저는 영화를 봐야해서 이제 추가적인 답변이 불가능하고, 이외의 의문점에 대해서는 남기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 남기겠습니다

WR
7
2023-01-26 19:40:51

이리저리 말 잘 돌리시네요. 

가정용과 산업용 가스요금 발란스를 위해 가정용 요금 인상.

한전의 적자 끌어오시더니, 이젠 한전 적자의 큰 원인인 민간발전회사의 이윤(부분적 한전 민영화)의 직매 공격.

 

가정용 가스 요금을 한번에 40% 인상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14
2023-01-26 21:08:58

한번에 40%가 아니라 100%넘게 인상해야 맞습니다. 40%의 인상폭이 적다는 근거는 너무나 많지만(실제 가스공사의 미수금, LNG 현물가, 가정용-산업용의 요금격차) 40%의 인상률이 과하다는 근거를 대실 수 있나요? 하나라도 가정용 인상폭이 과하다는 수치상의 근거를 가져와 보시죠. 말을 돌린다고 하시는데 아까부터 근거를 하나도 대지 않는 건 제가 아니라 우모래님입니다.

그리고 직도입은 한전이 아닌 가스공사의 부분적 민영화입니다. 발전 시장 개방은 그보다도 한참 전에 이뤄진 일이에요. 좀 찾아보고 말씀하시는게 어떨까요?

4
2023-01-27 06:04:59

정작 팩폭은 레길론 님이 하시는 군요. 

26
2023-01-26 17:31:48

우모래님 게시글 작성하실때 "익명 댓글 거부" 부탁 드립니다

15
2023-01-26 17:37:38

희한하게 익명들은 독해력도 떨어지네요

WR
5
2023-01-26 17:40:04

또 깜빡했습니다. 뒤늦게 했어요.;;

5
Updated at 2023-01-26 18:05:08

https://www.youtube.com/watch?v=chB3gk49eRU
좀 된 영상이지만, 한국가스공사의 입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가스발전사업자들의 체리피킹으로 비싼가격으로 부족분을 사오게 되고,
그로인한 손실분은 나머지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정부에서는 산업용 가스비용을 인상하였는데,
이번에 가정용은 대폭 인상하고, 산업용은 인하해주고 있답니다.

6
2023-01-26 18:01:37

5번이 조금 과장되게 표현되긴 했네요. 그 시절에 체결하긴 했지만 도입 시기가 각각 다르고 도입물량도 저희 사용량에 일부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장기물량은 일부분이고 중단기 계약이나 스팟(현물)물량으로 채워야 하니 유가/가스가 상승이 영향이 없을수 없습니다. 장기계약도 생산지 인근 유가/가스가와 연동되어 있어 현재 가격이 비싸면 비싸지는 구조이기도 하구요. 물로 가격이 비쌀때 현물로 구입하는거 보다 훨씬 싸긴 하죠.

WR
7
2023-01-26 18:08:15

'저희'요? 국제관계에서 그런 표현 쓰는군요, 누구와 같이. 

12
2023-01-26 18:16:13

예상은 임기 내내 전정부탓하고 언제쯤 제대로된 일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임기마지막에 똥까지 죄다 뿌려놓을것 같은 예감입니다.

WR
2023-01-26 18:36:47

그걸 막아야 살 수 있겠습니다. 

14
2023-01-26 18:25:18

나라가 서서히도 아니고 급격하게 망해가는 느낌입니다.

WR
1
2023-01-26 18:37:31

1년 채우려면 아직 4개월이나 남았다는게 암담한거죠. 

31
Updated at 2023-01-26 18:34:33

4. 가스요금은 원가의 요금반영이 반년~1년이 걸리므로 현재 요금은 급등한 시기의 원가입니다
5. 장기계약은 요금을 정해놓고 하는 계약이 아닙니다. 수량만 정해놓고, 가격은 현물 가격을 반영하여 분기 정도의 간격으로 결정됩니다.
6. 따라서 중장기적 수급계약이 된것과 가스요금간의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부터 이미 중장기적 계약 위주로 맺어왔기에 특별한 변동사항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7. 이명박의 무리한 해외 투자로 인한 가스공사의 부실자산은 지난 정부시절 대부분 청산됐고, 현재 가스공사가 가지고 있는 해외 자산은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들입니다.
8. 현재 가스공사의 적자의 60%는 작년(2022년)발생했습니다.
9. 이건 공공기관 본사 이전으로 인해 이전한 것으로 특이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전이 나주에 내려간 것과 같은데요. 가스공사는 원래 본사가 분당이었고 공공기관 이전 정책이 아니면 내려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10. 최연혜는 아직 사장으로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초에 최연혜는 사장 선임된지가 이제 한 달입니다.
11. 8에 이어서 작년에 가스공사 미수금이 6조 발생했고 이유는 계속 가정용 가스요금을 동결하며 버텼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산업용 요금은 3배 가까이 올랐고, 현재도 산업용 요금은 가정용 요금의 약 2배입니다.
12. 참고로 정치게시판에 가면 제가 최연혜 사장 선임, 민영화 등에 대해 걱정한 글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 사람은 가스 산업이나 가스공사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며, 글에도 맞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그럴듯하게 짜깁기 해서 선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대체 뭐하시는 분이길래 저렇게 근거없는 말을 당당하게 하시는 지 모를 정도입니다.

8
2023-01-26 18:30:55

정치유튜버 입니다. 옛날에 중국 관련 컨텐츠사업하다가 신뢰를 잃고 저쪽 길로 간거 같더라구요.

15
2023-01-26 18:37:11

정치 유투버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맞는 얘기만 하면 되지요.
그런데 선무당도 저 사람보다는 적중률이 높습니다. 왜 본인이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당당하게 헛소리를 하는 지 의문이군요.

WR
5
2023-01-26 18:38:35

그냥 대놓고 '틀리다'라고 주장하면 되는겁니까?

한줄이라도 사실 근거해서 반박하시죠. 

23
2023-01-26 18:46:03

게시판에서도 여러번 말했다시피 저는 발전업계에서 근무합니다. 당연히 저 사람보다 훨씬 잘 알 수 밖에 없구요.
가스공사 미수금, 산업요금과 가정요금, 공공기관 이전, 최연혜 부임날짜 이런거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애초에 가스공사는 공기업이라 사기업보다 공시를 찾기도 훨씬 쉽습니다.
그러는 우모래님과 저 글이야 말로 어떤 근거가 있습니까? 가스공사가 작년에 가스요금이 원가보다 낮아 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이미 기업공시가 되어 있으며, 제가 증명할 이유도 없는 건입니다. 또한 작년에 발생한 가스요금 인상 중 두번은 윤가놈이 아닌 이전 정부에서 시행한 것으로, 그 사유도 가스공사에 발생하는 미수금(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WR
4
2023-01-26 18:55:23

아.. 발전업계 근무하시는구나... 

25
2023-01-26 19:03:13

아 발전업계 근무하시는 구나가 감상의 끝인가요? 허위 선동성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한 소회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데요. 아니면 제 발언에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실 수 있으시면 반박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천연가스는 LNG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천연가스와 가격이 다릅니다. LNG가격은 아직도 작년 초에 비해 2배가 넘는 시장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
Updated at 2023-01-26 20:18:20

참 재밌는게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도 관련업계 근무자 분들이 (하긴 뭐 발전업계 근무자가 레길론님 혼자겠습니까?) 비슷한 리플과 게시글을 달았는데, 논리적인 반박은 없고 사이트의 분위기에 금방 묻히더군요.  

  

(곁가지 입니다만, 이런 문제 때문이라도 정게 분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어디쪽이든 간에 게시판이 한쪽에 의해 "장악" 되버리면 사실이 어떻든간에 이렇게 대세에 어긋난 리플은 달리지도 못합니다. 어그로, 분란유저, 이지메 취급 받고 매장되죠) 
 

 그 이유는 간단하죠. 사실 그 사람들에게 진짜 중요한건 사실 관계가 아니거든요. 난방비 인상 따위는 어찌됐든 큰 관심없고 이걸 빌미로 특정집단과 특정인물을 비난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참 안타깝죠. 진영을 떠나서 이건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그냥 덮어놓고 이전 정권 만 탓하는 쪽이나 사실관계는 덮어놓고 무조건 너탓이라고 비난하는쪽이나 뭐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난방비 폭탄은 저도 맞았습니다. 

다만 저는 화를 내더라도 정확히 이유 있는 곳에 해야지 엄한 곳에 하면 미친사람 취급받기 때문에 조심할 뿐입니다. 

17
2023-01-26 18:49:45

정확한 분석입니다.

주먹구구로 계산해봐도 전쟁전 80유로 수준이던 천연가스 가격이 8월에 346유로까지 올랐다가 다시 80유로로 내려왔습니다.

이 기간동안 오른 가격을 적분해서 연간으로 환산하면 2022년 평균가격이 213유로입니다.

즉 전쟁전 가격의 2배반이 되고, 이를 온전히 가격에 반영하게되면 최소 2배는 올려야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국가에 충격이 너무 크기때문에 몇년 동안 조금씩 나눠서 올려야합니다.

4
2023-01-27 06:12:39

이렇게 팩트 체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커뮤의 장점이죠.

아니라면 보나마나 무지성으로 페북 글을 믿으면서

무조건 특정 정권의 잘못이라는 분위기로 몰고 갔었을 겁니다.

다른 정권 비판글들 처럼요.

 

잘못한 거는 잘못했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짜깁기해서 선동하면

결국 나중에 팩트로 공격하는 것도 안먹히게 되지요.

 

객관적인 팩트 체크 다시 감사드립니다. 

22
Updated at 2023-01-26 18:41:02

이런걸 퍼오는 사람이나 이때다 싶어 한마디씩 거드는 사람이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나 봅니다  그러니 정치에 빠져살겠지요

WR
9
2023-01-26 18:42:32

뭐가 그른지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13
Updated at 2023-01-26 18:47:38

13번 표를 현재 가스비에 대입하여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WR
4
2023-01-26 18:55:56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건가요? 

14
2023-01-26 19:15:00

 말이 안 통할 겁니다. 역대급으로 쌓여 있는 미수금 9조원은 하나도 생각 안 하는 거죠. 다른 나라 올린 비율 알고 보면 놀랄 텐데.

WR
6
2023-01-26 19:36:11

그 미수금이 어떻게 발생했나요? 그 넘의 자원외교 덕분에 쌓인겁니다.

 

그리고 가스공사의 미수금 때문에 가정용 가스요금을 올려요? 한번에 40%를요?

 

그 인상분이 감당이 되시나 봅니다. 모든 집에서 가스요금 폭탄 맞았다고 곡소리가 나는데요. 

16
2023-01-26 19:40:38

자원외교와 미수금은 아무 상관없어요.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은 하고 주장하세요.

16
2023-01-26 19:41:46

글 작성하신 거 보니 부채와 미수금 구별도 못 하시는 거 같은데...

WR
1
2023-01-26 19:50:22

네. 제가 큰 잘못을 했습니다. 부채와 미수금도 구별을 못하니.

 

하지만 여전히 40% 가정용 가스 요금 인상은 납득이 안되네요. 

가스공사의 미수금 때문에 국민들이 난방비 폭탄을 떠안아야 하는건가요?

9
2023-01-26 22:41:34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받아야 했는데 받지 않은 돈'입니다. 가스공사가 원가 이하로 공급한 금액을 장부에 달아놓은 거라구요.

2
2023-01-27 10:42:14

레길론님 그 정도 하세요.

제가 말씀드렸쟎아요.

우리나라에서 정치적 성향과 개별적 사안을 분리해서 판단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구요. 

더 이상 해봤자 납득 안 할 사람은 끝까지 안 합니다. 

2
2023-01-27 11:12:57

어제 그말씀 하시기 전에 단거에용ㅎ
밑에 설심랑 님도 저 사람은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별다른 피드백이 없는 거 보고 저도 포기했습니다.

15
2023-01-26 19:46:11

아~!!! 말씀하셨듯 말이 안 통할것 같네요  괜한 힘 빼지 마시기를

5
2023-01-26 19:40:06

전정부 탓하던 악질적인 인간 있던데 어디 다시 얘기 좀 들어 봅시다.

23
Updated at 2023-01-26 20:14:09

저 양반이랑 페북에서 댓글로 꽤 장시간에 걸쳐 의료 시스템에 대한 격론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산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응대했는데

논리적인 설득이 먹히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끝까지 자기 뇌피셜 뿐이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이것저것 끼워 맞추는데다가 논리적 비약도 심합니다.

 

이런 사람이 같은 편에 있다면, 제일 먼저 배제해야 할 사람입니다.

진짜 전문가들에게 바로 타파될 수 있는 사람이고 독이 될 수 있는 부류입니다.

 

제 정치 성향은 아실테니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양반 글은 멀리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잘못하면 크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WR
2023-01-26 20:16:07

조언 감사합니다. 

14
2023-01-26 20:21:11

저도 처음엔 페친이었는데, 그 이후 바로 차단해 버렸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식견이 높으면 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데, 저 사람은 식견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잘못 호도되면 같은 편에게 비수를 꼽는 결과를 낼 사람입니다.

제일 조심해야할 부류입니다.

9
Updated at 2023-01-28 10:13:33

40프로인상을 두배인상이라고 은근슬쩍 팩트와 과장을 섞어서 쓰는것 자체가 실수가 아니고 애초에 정치적인 목적으로 쓴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편이라면 내새끼라고 그냥 물고빨고 할지 모르겠으나 상대방이 볼때 헛점이 너무많아서 공격당하기 딱 좋은 유형입니다.

9
2023-01-27 06:02:56

일단 팩트 체크는 레길론 님이 너무 잘해주셨고

 

왜 이글이 시정게로 안가고 프차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개인적인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권 비판하기 위해 거짓 선동하는 글을

그대로 올린 거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뭐 특정 정권이 뭘해도 싫고

무조건 잘못했다고만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시정게에 올릴 글을 프차에 올려서는 안되는 거 아닐까요?  

2
2023-01-27 08:52:57

여러 말이 많지만 난방비 폭등 원인은 둘 다 인거 같아요..

문재인정부때도 요금 인상을 조금 너무 억제한 측면이 있고 윤짜장정부에서는 민영화등 

염두에 두고 막 올린거 같아요...또 기업에 대한 특혜도 있을거고요...싸게 사온 가스는 기업이 다 가져가니.....

1
2023-01-27 17:06:13

댓글을 쭉 읽어보니 누가 선동하고 있는건지 딱 보이네요.

무작정 떼쓸게 아니라 인정할건 좀 인정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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