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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이게 하자에 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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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5:51:33

중고장터에 중고로 판매한 타이틀이 사진과 같은 모습이 하자라며 3,000원 페이백을 요구하시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 황당합니다. 물론 받으신분의 기분은 이해갑니다만 중고라는 부분에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했는데.. 저 자국은 넘버링 카드를 제거해서 생긴 자국인데 조심히 띄어내려해도 딱 붙어있어서 생긴 자국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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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Updated at 2024-04-17 15:51:49

저대로 파는 거였다면 팔기전에 사진으로 먼저 보여줘야 맞는것 같습니다.

22
2024-04-17 15:52:35

3,000원 페이백 해주시고 거래마무리하세요

그게 서로 편합니다.

 

반품하고 착불왔다갔다하고 그럼 더 일이 커집니다.

16
2024-04-17 15:52:38

고지를 안했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1
2024-04-17 15:53:14

저한테는 하자입니다ㅜㅜ
상태봤으면 안샀을꺼같아요ㅜㅜ

8
Updated at 2024-04-17 16:18:06

(수정사항-전 아웃케이스인줄 알았습니다)

댓글들을 살펴보니 아웃케이스가 아닌, 종이띠지라면...저라면 굳이 구매하신분과 같은 요구는 하지 않았을거에요, 어차피 미개봉품을 산 것도 아니고 중고상품인걸 감안해서 다시 연락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16
Updated at 2024-04-17 15:55:25

물론이죠 수집가라면 저걸 보면 대부분 안살듯합니다
차라리 넘버링 카드 제거하지 말고 팔면 좋았을듯
19
2024-04-17 15:53:54

판매자가 제대로된 제품 정보를 제공 안한거네요. 판매자 불찰.

2024-04-17 15:54:11

아웃케이스면 하자죠. 스틸북 띠지면 하자로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3
2024-04-17 15:55:39

띠지로 알고 댓글 달았었는데, 아웃케이스 같기도 해서 지웠네용. 띠지면 저라면 넘어가긴 할꺼같은데.

4
2024-04-17 15:56:13

저거 아웃케이스 바깥쪽에 따로 종이띠지에요. 

8
2024-04-17 15:58:11

저건 구성품도 아니고 저게 없다고 해서 알라딘 매입등급이 내려가지도 않던데 판매자분이 조금은 억울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흠이 커서 미리 고지는 해주는게 좋았을것 같긴 합니다.

WR
2024-04-17 16:02:25

여러개는 함께 파는지라 그리고 미개봉 스틸북 위주로 판매했는데 오랜만에 개봉품을 판매하니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6
2024-04-17 15:58:33

띠지였으면 그냥 띠지 없다고 하고 파는게 나았겠어요.

WR
3
2024-04-17 15:54:38

3,000원이 아까워서 보단 여론이 이러니 지급하겠습니다.

11
Updated at 2024-04-17 16:26:51

스틸북 띠지/스펙지도 상품 구성의 일부분이라
아예 없다면 모를까 손상되어 저런 상태면
좀 거슬릴수 있죠! 지저분해 보이공...--;

13
Updated at 2024-04-17 16:00:20

아무리 중고라 해도 뭐 생활기스(?) 정도는 그러려니 해도

저렇게 뜯겨진 부분이 있다면 따로 언급은 했었어야 한다고 보네요. 

처음부터 고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받는 분 입장에서 전혀 몰랐던 하자는 충분히 언짢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부분으로 인해 네고가 이뤄지기도 하니깐요.

아웃케이스든 스틸북 띠지(스펙지)든 저에게는 하자입니다.

3
Updated at 2024-04-17 16:02:07

사람마다 성향이 다를 문제 같아서..
위트 케이스 밖에 있는 띠지 같은데 저는 케이스도 아니고 띠지 자체는 신경 안써서 넘어가긴할것 같습니다. 알라딘 매장 중고 최상 구매해도 띠지는 반 접혀있거나 찢어진 경우도 많더군요. 어차피 케이스 일부분도 아니라 저는 신경쓰지 않는편입니다

4
Updated at 2024-04-17 18:02:27

아웃케이스 외부 스펙지네요.
미개봉도 아닌 개봉품 판매하신거같고
개인적으로는 하자로 보지않고 사전고지 안했어도 구매했고 3천원 네고 요구도 하지않았을테지만...
사전 고지 문제인 부분이라 3천원 네고가 가장 깔끔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취향은 다양하고 존중해야하니까요.
판매자분이 꼼꼼히 살펴보시고 인지하시고 사전에 공지하시고 예민하신분은 패스해달라는 문구를 넣으셨다면 피해가셨을수도 있었을꺼 같네요.

13
2024-04-17 16:51:12

3천원만 요구하고 마무리하자고 하는것도 좋게 끝내시는겁니다.  

1
Updated at 2024-04-17 16:53:25

전 그래서 저런 경우에는 나중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을거 같아서 외부 띠지 제외라는 언급을 기재하고 장터에 내놓는 편입니다.

12
2024-04-17 17:03:06

하자가 맞냐 아니냐의 대답은 제 의견은 하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판매할때 고지를 했냐 안했냐가 문제가 되죠

고지를 하지않고 팔았다면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돈 3천원이 문제가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만약 저런 하자가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구매하지않았을겁니다

3
Updated at 2024-04-17 17:23:32

전에 상태 최상의 중고cd가 말도 없이 책자에 펀칭 구멍이 떡하니 있었던 경험이 있었던지라 나머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띠지의 상태는 미리 고지를 하시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5
2024-04-17 17:29:46

 어쨋든 손상으로 보이는 것이니 미리 고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중고 판매 시 띠지 없음/있음 표시도 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띠지도 상품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수집가 분들도 많고요.  

6
2024-04-17 17:31:10

 미리 고지를 해야하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3
2024-04-17 17:46:24

미리 고지하시거나 그랄빠에 외부띠지 없다는 식으로 글올리는게 낫죠
그러면 서로가 불편안하죠

7
2024-04-17 18:00:57

저 정도는 당연히 고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품 안하는것도 다행이죠

12
Updated at 2024-04-17 18:26:29

사전고지없이 저렇게 왔다면 저는 반품...

4
2024-04-17 18:19:08

가격은 몰라도 손상이 있다면 미리 고지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띠지 자체가 없어도 구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넘어가는 분들은 넘어가겠지만..

그래도 뭔가 찢기고 뜯어진 부분이 있다면 알리는게 매너겠죠..

1
2024-04-17 18:54:25

띠지라 해도 같이 구성품으로 보냈다면 이정도는 고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24-04-17 20:02:38

보통 중고상품이라 생활흔적 있다고 표현 하는 범위가

어느정도의 눌림 찍힘 기스 정도로 보통 생각합니다.

아웃케이스가 찢어진것은 사전 고지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1
Updated at 2024-04-17 19:45:03

아웃케이스가 아니라 띠지에요

2
2024-04-17 20:04:10

헌데 저것은 실직적으로 뒷부분 전체를 감싸는

실질적인 백케이스 형태라.. 일단 다른분들이 댓글 많이 다셨으니

저는그럼이만 

1
Updated at 2024-04-17 20:09:51

단순 스틸북의 띠지라면 모를까
후면부 스펙지에 가까운 띠지라 비중이 크죠

1
2024-04-17 20:35:31

네 말씀하신 그뜻입니다 저도..

띠지 지만 사실상 백케이스라 아웃케이스 개념이라는..

4
2024-04-17 21:57:15

저 정도는 미리 고지를 했어야죠
고지안하고 파셨으면 하자 맞습니다
3000원 주시고 거래완료 하세요
반품안당한것만으로도 다행인 상황입니다

2
2024-04-18 09:51:27

아웃박스인지 띠지인지 모르겠지만 소장 목적도 있어 구매한거라면 제기준 하자입니다 고지를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러들에겐 종이 쪼가리일지라도 모든 구성품 가지고싶어허거든요

1
2024-04-20 20:06:53

아무리 띠지라도, 저의 경우는 반품을 요구할것 같습니다.
저는 띠지도 구성품으로 보고 있어 띠지 없는건 아예 사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저도 중고 팔때는 문제될 만한 사항은 일단 무조건 고지합니다.

2024-04-21 09:40:23

하자죠

2024-04-22 11:00:00

판매 설명때 미리 사진으로 안내가 되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아니라면 구매자입장에서는 모르고 구매를 한 것이니 충분히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하자냐 아니냐를 물어본다고해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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