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TV]  삼성TV 유튜브 광고 제거용 TizenTube 설치하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5
2024-03-26 17:43:50

무료 유튜브 광고제거용으로 

안드로이드 TV box 에는 smarttube next 가 있는데

삼성 TV 는 타이젠OS라 외국에서는 TizenTube 로 할 수 있는것 같은데요

https://github.com/reisxd/TizenTube?tab=readme-ov-file

이걸 어떻게 받아서 설치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35
Comments
1
2024-03-26 20:52:44

https://github.com/reisxd/TizenBrew/blob/main/docs/README.md

요대로 하시면될거같습니다. 프리미엄 안 쓰고 있었으면 시도해봤을것 같네요 ㅎ

2024-03-26 21:24:15

블루레이, dvd, ott 대신 다운로드 영상 보는데는 민감한 곳인데
유튜브 프리미엄은 조금 다른 잣대인가요...??

돈을 내던지, 광고를 보던지해야 제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갈텐데 광고제거는 영상 다운로드나 같은 개념인 것 같아서 저는 커뮤니티에 어울리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24-03-26 23:12:32

광고차단프로그램은 불법이 아니라는 우리나라와 해외에서의 소송후 판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카카오가 웹클라우드를 소송했다가 패소했고
해외에서는 구글이 애드블록플러스를 소송해서 패소했습니다

패소 이유는 사용자는 광고를 열람해야할 의무가 없고 광고차단앱의 사용의 결정은 개발사가 아닌 인터넷사용자 고유 권한이라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래서 피시에서는 크롬이나 엣지에서 여러 광고차단앱들을 사용자가 선택하고 설치할수있습니다

유투브 같은경우는 그래서 광고차단앱으로 판단되면 속도에 제한을 걸고 불편을 주어서 광고차단앱사용자들로 하여금
광고를 차단하는앱과 같은 기능을 하고있는 일종의 광고차단앱 같은 프리미엄 가입을 하게끔 유도해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024-03-27 10:35:23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판결 때문인데, 전용어플이나 TV는 좀 다른 얘기죠

 

그리고 법이 언제나 절대선은 아니듯, 결국 제작자가 정당하게 받아야 할 대가를 침해하는건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 유튜브는 광고차단앱 사용자 상대로 밴을 하거나, 속도를 저하시키거나 하는 활동을 하는 것인데 그게 불법이 아니라는 명목하에 정당화 될 수 있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영화 다운로드도 불법 아닙니다

업로드하는 배포행위나 불법이지 웹하드건 뭐건 다운로드 받은건 불법 아닌데 왜 디피에서는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나요?

2024-03-29 16:16:15

논점에 어긋나는 얘기이긴 한데 불법영상물 다운받는 것도 불법입니다.

2
Updated at 2024-03-26 23:45:43

저작권 침해와 광고제거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보기싫은 광고 돈내고 안보든지 차단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튜브앱 사용중 각자가 알아서 선택하면 됩니다. 의무적으로 광고를 볼 이유는 없죠. 지상파 방송이나 유료 방송등도 광고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2024-03-27 10:38:56

무슨소리십니까


광고를 보기 싫으면 영상을 안보던지, 영상 제공자가 제공하는 유료서비스를 사용하는게 맞는거지, 제작자에게 수익이 배분되는 구조를 우회하는게 어떻게 정당화가 됩니까?

 

그건 결국 광고봐주는 사람, 유료서비스 이용하는 사람에 기생하는거 아닙니까?

사용자 전부 광고차단 어플을 쓰면 영상제작자와 플랫폼 사업자는 수익을 어떻게 얻습니까?

 

그러면서 영화 다운로더는 왜 비난합니까?

그 사람들도 돈내기 싫어서 다운로드 받은걸텐데요

Updated at 2024-03-28 15:02:08

님은 돈내고 프리미엄 가입하시고.
불법 업로드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로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광고 차단은 남의걸 내것으로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광고만 차단하는 겁니다. 광고를 안보겠단거죠. 의무적으로 광고를 봐야할 이유가 있나요? 광고 차단을 안해도 몇번 클릭하면 광고 건너뛸수 있습니다.

2024-03-28 14:54:57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데

'불법 다운로드' 는 없습니다

업로드만 불법이고 다운로드는 불법 아니니 저작권법 다시 찾아보세요

 

토렌트를 이용한 다운로드의 경우 업로드가 동시에 이뤄져서 업로더로서 처벌을 받는거지 다운로드만 하는건 적법합니다

 

님이 광고를 차단하면 영상제작자는 수익을 얻지 못하는데 그게 왜 이유가 안되나요?


모든 사용자가 광고차단어플을 사용해서 유튜브가 얻는 수익이 0이면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나요? 제작자와 플랫폼 제공자는 정당한 대가를 광고 시청자와 프리미엄 가입을 통해 창출하는데, 광고를 차단한다는건 수익 창출을 막는다는 얘기죠

 

광고 차단이 남의걸 내걸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유튜브와 제작자가 가져야 할 수익을 안낸거니, 돈 안내고 영화본거랑 똑같습니다

2024-03-27 09:37:01

 솔직히 저두 프리미엄 쓰지말 불법이 아닌데요?  

그냥 우회 하기 귀찮고  유튜브 뮤직도 되고 편해서 쓰는거에요  

Updated at 2024-03-27 10:46:51

광고차단 어플이 불법이 아닌것과

개인이 광고차단 어플 사용하는 것이 약관 위반인 것이랑은 별개의 얘깁니다

 

그리고 광고차단 어플이 합법이라는 것도 브라우저상에서 광고를 보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거지 전용어플이나 TV에서 광고차단이 정당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광고 차단이 정상적인 사용행위가 아니라는건 한가지만 생각해봐도 명확해집니다

광고 봐주는 사람,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하는 사람이 전부 사라지고 광고 차단하는 사람만 남으면 생태계가 유지가 됩니까?

영상제작자와 플랫폼 제공자에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결국 광고차단어플이라는 것은, 플랫폼 제공자의 약관과 영상제작자의 수익을 존중하는 사람들의 상식과 선의에 기생하는 무임승차 행위에 불과합니다

차단 어플 사용자가 늘어나면 필요한 수익을 충당하기 위해 뭘 하겠습니까?

광고를 늘리거나, 프리미엄 가격을 높이겠죠? 영상제작자, 플랫폼 사용자의 수익배분 뿐 아니라 정당하게 컨텐츠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도 부담을 전가시키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법이 아니니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정당화 된다는 주장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2
Updated at 2024-03-27 13:51:37

광고를 보고 생기는 수익은 유투버와 유투브가 같이 가져갑니다. 유투브가 절반정도는 가져갈거라 짐작됩니다.

저는 수익구조가 광고가 아니라 유투브 컨텐츠가 양질이고 그래서 그유투버에게 수익을 주고싶다면 그영상을 소장용으로 사는게 아니라면 "직접적으로" 자기가만족하는정도에따라 백원이든 천원이든 기부(슈퍼챗이나슈퍼땡스)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부금을 일정비율로 유투브와 유투버가 배분하면될거구요.

추가로 유투버는 제품광고같은걸로 광고주에게 "직접적으로" 광고비를 받거나 협찬을 받을수 있고 자신을 광고하는데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행유투버에게 고생많다고 음식사먹으라고 오천원 기부하면 광고 수천번 클릭하는만큼의 수익을 직접적으로 줄수있습니다. 이정도 금액 기부면 영상조회가 만건정도라면 광고로 받는게 만원정도될텐데 광고수익의 절반정도를 내가 한번에 주는겁니다.

물론 조회하는 전원이 다 기부를 하지는않겠지만 비교를 위해 단순계산으로 만명이 10원씩만 기부해도 10만원이고  100원기부면 백만원입니다.

양질의 컨텐츠라면 구독자가많을테니 조회수가 만건이아니라 십만건 백만건이될테고 그럼 기부수익은 최대 열배 백배를 더 얻을수있습니다 


내가 한달에 십원씩 백개의 영상에 기부하면 다해도 천원입니다. 

광고차단용앱인 프리미엄 가입가격은 이거의 열배가 넘는 만오천원입니다. 

프리미엄가입이 아니라 한달에 만오천원을 충전하면 100원 기부를 내가 주고싶은 양질의 컨텐츠제작자들에게 150번 할수있습니다.

저는 프리미엄 가입으로 만오천원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만원을 충전하면 광고를 안볼수있게 하고 이충전금액을 양질의 제작자에게 바로 쏘는 이런 시스템이 오히려 제작자에게 공정하게 돌아가는 수익 구조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유투브가 이렇게 안하는건 현재 강제광고노출이 제일 수익이 크기때문일겁니다.

유투브는 광고로 수입이 적어지면 시스템을 바꾸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의 소송에서도 그런부분을 고려해서 판결이 내려진거구요.

     

 유투브는 저질 컨텐츠나 가짜뉴스같은 조회를 노리는 컨텐츠가 너무 많은데 

이건 근본적으로 사용자가 원치않는 광고로 수익이 생기기때문인데  

ai목소리와 편집만할수있으면 이런영상은 누구나 만들수가있고 실제 유투브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투브를 싫어해서 이런영상을 방치하는 유투브에게 수익을 주고싶지않은데 수익구조가 일방적인 광고노출로 내가 불만족해서수익을 주고싶지않은 유투브나 저질컨텐츠제작자에게도 수익이 돌아갑니다.

 

광고나 수익은 분리해서 근본적으로 해석의 기준을 조금은 달리해서 접근하는게 필요합니다.

분명한건 저질의 컨텐츠의 비율이 높고 이걸 방치하고 광고를 보게해서 가장쉽게 가장 큰 천문학적인 순수익을 보는건 유투브입니다. 

 

 

 

2024-03-27 12:18:47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상파 티비 볼때 광고가 길어지거나 보기 싫은 광고 나올땐 채널 돌리는것도 마찬가지의 맥락이라 봅니다.  시청자들이 광고를 보구 채널 돌렸다가 프로그램 시작 후 방송을 본다면  결국 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전가한다는거죠   심지어 유튜브는  채널주인이 광고를 신청하지 않고 광고를 일부러 넣지 않아도 유튜브가 강제로 집어넣구 수익 전부 유튜브가 가져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강제로 본 광고 그거  그 영상 만든 사람이 가져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유튜브가 정의로운가요?  대체제가 없어서 보는 것 뿐이죠 

2024-03-28 15:03:04

지상파 광고는 이미 광고주가 광고료를 집행을 한거고

영상제작자는 그 광고를 차단하면 광고수익이 안들어온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를 들어도 광고차단이 영상제작자에게 지불해야할 수익을 지불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반박할 수가 없어요

 

유튜브의 악마성을 지적하는것과 영상제작자가 정당하게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서로 다른 차원의 문제이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정당화 되려면 채널 주인이 넣지 않고 유튜브가 강제로 넣은 광고만 차단하는 것이 가능해야 합니다


근데 채널주인이 수익을 위해 넣은 광고도 전부 차단하죠?

 

그리고 채널주인이 광고를 따로 안넣더라도 유튜브는 광고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광고가 없는 영상이라고 영상이 차지하는 서버를 조상님이 내려주는건 아니잖아요?

채널에서 발생하는 영상에 대한 서버유지 비용 감당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광고는 필요하죠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유튜브가 정의롭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광고차단은 돈내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과 크게 다를 것 없다는 부분을 언급한 것이고,

"모두가 광고를 차단하면 과연 이 서비스가 존재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서 "Yes" 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광고 차단은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지불하는 시간과 돈에 기생하는 무임승차자라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2024-03-27 16:43:13

말씀하시는 내용이
내가 일단 다운로드 받아서 영화를 보고 양질의 영화라면 영화티켓을 사던지 블루레이, OTT 소장용 등에 돈을 써서 대가를 지급하겠다는 말과 무엇이 다른지요?

먼저 무료로 보고 양질이라고 판단하면 돈을 내겠다
그걸 제작자와 플랫폼 제공자가 같이 나눠가져라

뭔가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이미 영상은 봤고, 트래픽은 일어났는데 서비스의 대가는 님의 판단에 의해서만 지불이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죄다 무임승차에 돈을 안내서 사업이 망하니까 그렇게 못하는거죠

뭐가됐건 이미 시스템은 갖춰졌는데 그게 싫다고 수익 기여행위 자체를 거부하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면 영상을 안봐야죠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광고차단의 권리는 브라우저에 한합니다
웹기반이 아닌 유튜브 어플이나 티비용 어플에서 차단이 합법이라는 판결은 없습니다

유튜브어플이 아닌 소스코드 변조 등을 통한 서드파티 어플은 웹브라우저 시청이 아니니 유튜브가 약관위반으로 밴을 때릴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이게 합법/불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돈 or 시간을 지불하는 사람들에게 기생하는 방식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모든 사용자가 광고차단어플을 사용하면 해당 서비스가 존속할 수 있습니까?

여기에 대답 못하면 결국 돈내는 사람, 광고봐주는 사람 덕에 유지되는 서비스에 기생한다는 평가 이상을 할 수가 없는거죠

Updated at 2024-03-28 10:49:12

기생은 유투브가 하고있는구조 아닌가요? 저는 주로 피시에서 유투브 초기때부터 크롬으로 보고 있는데 광고를 안보고싶은 제선택으로 광고차단해서 보고있습니다.

유투브는 가만히 있는데 24시간 365일 천문학적인 수익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수익구조가 사용자가 돈을 지불할 가치가 전혀 없는 별 시덥잖은 영상에도 광고로 수익이 생겨서입니다. 

구독자 몇만도 안되는 유투버들은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않는데 

이들이 올린영상을 다합한다면 정말 엄청난 수의 영상들인데 항상 한두개이상 광고가 따라붙어 유투브는 어마어마한 수익이 발생합니다. 

근데도 프리미엄 가격을 올리네요 ㅎㅎ  올린이유는 아마도 쇼츠제작자에게 생돈 주기싫어서 기존수익만큼은 그대로 보고 올린돈으로 줄려고 그런걸겁니다. 양아치죠  이정도면..

 

피시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반이나 티비기반 브라우져에서도 광고차단기능은 유투브가 유행하기 시작한 오래전부터 기본적으로 지원했던 기능이고 그 수많은  브라우져의 선택에 관한 건 유저들의 기본적인 권리고 선택이었습니다. 

유투브앱으로 볼지 다른 브라우져앱에서 유투브 주소쳐서 유투브를 볼지도 편의성에서 판단하고 실행하는 사용자의 권리인 자유선택부분입니다. 

어느누구도 이부분을 유투브앱으로 봐야한다고 강제할수없고 

유투브측에서도 브라우져에서 유투브주소쳐서 보면안되고 유투브앱으로만 봐야한다고 강제하지않는 그래서 프리미엄 가입도 강제가 아닌 편의성에서 오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계속 제작자의 수익으로 접근해서 말하고있는 그 광고를 안보게 해주고 그사용료를 수익으로 챙기겠다는게 프리미엄의 목적입니다 

유투브영상은 유투브거니 유투브가 그래도 되기는 합니다만....그래도 좀...

 

현재 유투브주인인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핸드폰이나 티비를 사용한다면 이미 기본적으로 설치된 브라우져에서 광고차단은 기본기능입니다.

혹은 유투브의 주인인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추가로 설치할수있는 브라우져에서도 대부분 광고차단이 가능하고 이기능은 비밀기능도 아닙니다.

어떤 핸폰을 쓰시고 어떤 티비를 사용하시는지 그 기기에서 어떤 브라우져를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광고 차단은 설정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을겁니다. 강제로 광고를 안봐도되는게 사용자의 권리라서 선택하라고 넣은겁니다.

 

유투브영상을 사용해서 다른회사가 부가수익을 창출한다면 그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탄받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 광고 차단기능의 사용에 대한 건 판례가 이미 나와서 사람마다 다를수있는 해석차이에 대한부분은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본문의 광고차단앱도 유료가 아닌 무료앱이구요.

 

이런 브라우져나 앱의 기능은 피시나 핸드폰 티비에서 알아서 쓰는냐 몰라서 못쓰고있느냐 그중에 내가 하고싶은걸로 사용하느냐에서 오는 선택의 차이입니다.

 

유투브도 핸폰이나 티비에서 유투브접속을 브라우져앱에서 하는지 유투버앱에서 하는지 사용자의 선택에 태클 걸지않는 부분이고 걸수도없툐 상식적으로..

사용자도 원래 썼던 브라우져가 편한데 광고를봐줘야해서 유투브앱을 사용해야한다고 접근하고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영상 제작자에게 수익을 주고싶다면 브라우져로 유투브 광고안나오게 보고 프리미엄에 쓸돈을 충전해 제작자에게 기부하면됩니다.그 유투버영상 1년동안 클릭백번하는것보다 200원 기부하는게 나은 아까말씀드린 기부라는 기능이 유투브에 있습니다.

 

제피로즈님도 프리미엄을 쓰셔도 되고 다른방법으로 유투브를 이용해도 되는 강제성이 없는 이용자 편의에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되는 부분입니다.그래서 현재 사용하시는 방법이 원하시는 선택이실테니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다른방법으로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되지않는 제피로즈님이 선택하는 내 권리라고  말씀드립니다.

이걸 흑백논리로 접근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광고와 수익부분은 해석의 차이가 있는거같고 저도 제작자에게 수익이 제대로 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우리는 음악관련해서 멜론과 음악인과의 수익구조 같은걸 이미 보아왔죠. 

저는 프리미엄을 편의성때문에 개인의 선택으로 가입하는걸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질의 컨텐츠나 가짜뉴스같은 영상에 강제광고로 수익이가게 해서 그런영상을 양산하고 그런영상에서 수익을 만드는 유투브는 공익적인측면에서 고민이 보이지않고 사익은 천문학적으로 만들고 있씁니다.

모든영상에서 광고가 제작자에게 수익을 준다고 하면서 차등지급을 하고 유투브는 뒤에서 나머지 수익을 모두 가져가고 

그광고를 넣은 유투브가 광고를 없애준다고 프리미엄 가입하게 해서 제작자에게 가는 광고수익을 없게 만들면서 프리미엄 가입금액의 수익까지 다시 가져가는 구조는 유투브는 생색내면서 엄청난 수익을 보고 대부분의 유투버는 수익이 아예없는수준인 다단계만큼 이상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가입은 광고를  볼때도 수익이 나고 안보게해도 수익이 나게하려는 유투브 회사의 계산의 결과고 사용자가 편의를 위한 하는 선택이지만 

영상제작자는 광고 수입이 없어지는 결과입니다.

제작자를 위한다면 기부를 하거나 프리미엄쓰지말고 광고를 보면 됩니다. 광고를 보는건 강제성이 없어 차단을 해도되고 안해도 됩니다.

유투브 걱정은 그많은 수익 어떻게 사용할지 정말 걱정이됩니다.

 

윗댓글에서 좋은 수익구조에 대한생각은 말씀드려서 그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2024-03-28 14:50:30

기업의 경영방식을 이유로 도둑질을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광고차단 하는 사람들이 영상제작자에게 도네를 광고나 프리미엄만큼 하고 있다면 님 말이 맞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걍 공짜로 보고 땡 아닌가요?

 

그리고 낮은 퀄리티의 영상에 광고를 덕지덕지 붙여서 수익을 낸다는 것도 님이 참견할 문제가 아닙니다

퀄이 떨어지면 사람들이 안보겠죠

근데 광고수입이 나온다는건 누군가 그 광고들을 참고 봐줄만큼 그 영상의 가치가 있다는 얘깁니다

 

영화가 재미없다고 돈을 안내고 영화를 보면 안되는 것 처럼 

영상 퀄이 떨어진다고 광고차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수익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은 당연히 정당하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반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제의식으로 인해 유튜브가 광고의 퀄리티나 빈도에 대해 규제를 하는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좋은 영상을 제작하는 제작자에게 좀 더 수익이 돌아가게끔 하는 것은 저도 두손 들어 환영하는 바입니다만

 

그것과 당장 아무것도 지급하지 않고 영상을 보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24-03-27 16:34:13

피장파장의 오류긴한데 이쪽으로 가장 유명한 반박은

"기업도 불법 아니라며 탈세하는데 우리도 불법아닌거 좀 하겠다는데 뭐가문제냐?"

라는 스탠스죠

 

기업이 우리에게 불법도아닌 광고 시청을 강요하려면 자기도 의무를 다한 후에 해야죠

세금 안내면 결국 국민들이 손해 보는건데요

 

그 밖에도 유튜브 같은건 '플랫폼'이라는점을 고려해야된다고 봐요

플랫폼이 되버린 이상 공공성을 어느정도 생각할 수 밖에 없는거죠

 

최근 유사한 사례는 애플 반독점법 소송 같은데

애플에서 만든거 애플 맘대로 하겠다는데 뭐가문제냐? 라고 하기엔

독점으로 인해 잃게될 공익이 너무 큰 겁니다.

 

유튜브는 아직 광고일 뿐이라 심각성이 덜하긴 한데

이미 무료 이용자들은 광고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진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 차단을 불법으로 막아버리면 구글은 천문학 적인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구글이 알아서 광고를 줄여 줄까요?

이쪽으론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은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겁니다' 라는 명언이 있죠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더 수익을 높일 궁리를 할 것입니다.

 

뭐 이쪽은 아직 논란이 많은 영역이라 절대적인 가치판단은 힘들지만

말씀하신 정상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유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 아니냐 라는 생각도

절대적으로 맞는 명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광고차단이 더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압력이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자극적이기만 하고 부실한 컨텐츠만 창궐할 가능성이 높은 수익구조이기 때문에

광고 차단은 허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4-03-27 16:55:54

기업이 조세회피를 한다고 사용자가 그 기업의 물건을 훔칠 권리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회결제라도 하면 국가별 소득 형평성 정도만 문제가 될테고, 어쨌거나 제작자에게 수익이 일부라도 돌아갈테니까요

하지만 광고의 원천차단은 결국 정상적으로 돈 or 시간을 지불하는 이용자 없이는 성립이 안됩니다

그리고 제작자에게, 유통자에게 수익배분을 하지 않고 서비스를 누리겠다는 측면에서는 영화를 공짜로 다운받아 즐기겠다는 것과 저는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겠습니다

영화나 게임의 질을 문제삼아서 복돌부터하고 재밌으면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보상을 하겠다는 얘기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런데 영화의 다운로드에는 그렇게 민감한 커뮤니티가 저작권과 제작자의 권리 보호 측면에서 유사한 위치에 있는 유튜브에는 왜 다른 시각을 적용하는걸까요?

왜 광고차단을 정당화 할 때 플랫폼인 유튜브에 대해서만 '쟤들도 조세회피 어쩌구~' '과도한 광고 어쩌구~' 하면서 제작자의 불이익은 의도적으로 언급을 피하나요?

영화 다운로드 얘기 할때는 극장의 대형유통사 영화 독점 횡포나 과도한 요금상승, 과도한 상영전 광고, 통신사 할인 혜택의 축소 등을 언급하는 대신 제작자의 노력, 피해를 언급하잖습니까?

저도 유튜브가 돈을 버는 방식이 100% 마음에 드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그걸 핑계로 내가 재밌게 보는 영상,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에 대한 대가는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고를 보다가 결국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합/불법을 떠나서 타인의 정당한 권리에 피해를 입히면 안된다는건 보편적 정의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2024-03-27 17:58:07

하고싶은 말은 논란이 많은 주제다,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다인데 지엽적인 항목에 너무 집중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옳을 수도 있는데 적어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많은 것 같습니다.

 

[항목마다 요목조목 반박을 작성해봤는데 너무 비꼬는것 같아 지웠습니다.] 


요점은 유튜브가 선택한 BM이고 이로인해 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광고차단은 유튜브가 선택한 BM의 리스크일 뿐이고요. 유튜브가 짊어져야할 몫이라는거죠. 사용자의 선의에만 기대야하는 BM이 옳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적재산권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들도 결국 다 비즈니스를 할 뿐입니다. 광고차단 이슈를 모르고 이 시장에 뛰어든거라면 시장분석을 잘못했다고 말할 수 밖에요... 

 

그리고 글쓴이분도 정작 제가 말씀드린 공익적인 측면에선 아무 답변이 없으시네요.

 

마지막으로 구글과 유튜버들을 과도하게 옹호하시는 것 같은데 광고차단을 비판하시려면 좀더 객관적인 근거를 가져오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법이 만능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기준은 되지요. 광고차단은 절대악이 아닙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건 유튜브와 유튜버입장에서 감정에 호소하시는걸로 보입니다.

 

극단적인 가정이지만 광고 차단 때문에 유튜브가 망하는게 공익이나 유튜버에게 더 좋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독점구조에 가려진 다른 업체가 그 자릴 대신할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2024-03-27 18:02:55

추가로 위에 댓글도 살짝 첨언해보자면

 

 이미 영상은 봤고, 트래픽은 일어났는데 서비스의 대가는 님의 판단에 의해서만 지불이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죄다 무임승차에 돈을 안내서 사업이 망하니까 그렇게 못하는거죠

-> 이게 유튜브가 선택한 BM의 단점입니다.

 

그리고 브라우저라는걸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크롬이나 엣지만 브라우저가 아닙니다. 유튜브 앱도 브라우저고 광고차단기능이 탑재된 유튜브 앱도 브라우저입니다.

 

Updated at 2024-03-28 15:11:59

단점이 아니라 다수의 선의의 사용자에게 기생하는 것이 맞죠

세상에 완벽한 구조나, 정책이 어딨다고 구조적으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을 근거로 타인의 피해를 강요/정당화 할 수 있습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유튜브가 선택했으니 내가 나의 선택으로 영상제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는 수단을 선택 하는 것'이 정당화 되나요?

구조적인 단점이 편법을 감싸줄 수 있다면, 

영화 다운로드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감싸줘야죠

 

"영화산업이 선택한 BM의 단점이 고가의 극장가격이기 때문에 다운로드로 영화 보는 사람들을 비난할 수 없다"

 

이 문장에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으시다면 오일러님 주장을 저도 존중하겠습니다

 

참고로 영화 다운로드도 불법 아닙니다

업로드만 불법이죠

 

그리고 전 유튜브나 구글을 딱히 옹호할 마음 없습니다

다른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조세회피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고, 저질 + 과도한 광고로 수익을 내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광고수익+프리미엄 멤버십 수익으로 영상 제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데, 아무런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영상을 보는 것에만 저는 집중하는데 왜 유튜브/구글의 악마성을 자꾸 들고 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플랫폼 업체가 광고를 과도하게 하고, 가격을 과도하게 높였다고 영상을 공짜로 보는게 정당하다면, 극장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영화를 다운로드 하는 것도 정당하다

 

이게 제 논리입니다

Updated at 2024-03-28 15:20:05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고, 타당한 비판은 존중합니다

특히 구글, 유튜브의 악마적 수익 창출 구조는 저도 비판하는 입장이고, 저질광고가 범람하는 것은 제발 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다 떠나서 제 의견에 반박해주시는 분들은

 

"영화 다운로드"와 "광고 차단" 간의 차이점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논지는 근본적으로 저 둘이 서비스는 즐기면서 제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것에서 시작하니까요

 

다른 의견들은 충분히 들었고, 제 주장도 충분히 했으니 위 주장에 대한 반박이 있을 경우에만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화 다운로드는 불법이 아닙니다. 업로드만 불법이죠.

즉, 토렌트 처럼 업/다운로드가 동시에 일어나면 업로더로서 처벌을 받지만 업로드 없이 순수하게 다운로드만 가능한 방식으로 영화를 받았다면 재배포 하지 않는 이상 합법입니다.

2024-03-28 15:50:11

꽤나 직접적으로 답변드렸었는데 너무하다싶어서 지운내용때문에 햇갈리셨나보네요

 

그 둘의 차이는 불법여부입니다. 왜 다운로드랑 업로드를 분리해서 근거로 삼으시는지 모르겠는데

 

업로드 없는 다운로드가 존재할 수 있나요? 

당연히 다운로드는 직접적으로 불법(업로드)와 관계가있습니다.

불법을 방조 및 장려하는 행위는 보편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일이 맞죠

 

그런데 광고차단은 그런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같은말만 반복되는거같아 짧게 남겨봅니다.


Updated at 2024-03-28 16:12:25

이게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쉽게 설명드리자면

 

불법다운로드는

지하철 일간지를 어떤 업자가 복사를해서 광고를 다른걸로 바꿔서(수익구조를 변경해서) 다시 배포하는겁니다. 이걸 받아서 읽는다고 불법은 아니겠죠.

그런데 저런 구조를 알고 있다면 불법 일간지는 읽지 않는게 맞겠죠

 

광고차단은

지하철에서 무료 일간지를 읽는데 신문 하단에 있는 광고들이 너무 거슬리는겁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가위로 아래부분을 싹둑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져가는겁니다.

이 행위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겠죠

그런데 지하철에 가위를 가지고 다니게 할 정도로 불편한 광고라면 일간지 측에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사이트가 버벅댈 정도의 광고 도배, 불건전한 광고, 비정상적으로 긴 광고의 항의로 광고차단을 하는겁니다. 옛날 네이버 메인광고만 있을적에는 광고차단이라는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는 그걸 찾아볼 필요성 자체를 못느꼇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지니 저같은 사람들이 광고차단을 하기 시작한거고 더 심해진다면 그 비율이 늘어나겠지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은 재쳐놓고 지적재산권만을 위해 광고차단이 지탄받아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04-02 09:13:42

업로드가 불법이니 다운로드는 불법이아니지만 잘못이다

라는 말씀이신데, 그 다운로드 행위의 책임을 업로더에게 다 돌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불법이 아닌 다운로드 행위를 문제삼는건 다운로더가 불법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정당한 영화제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업로드와 다운로드 행위를 구별하고, 업로드만 불법으로 지정한 것이지만, 

불법이 아닌 다운로드까지도 비판을 받는거죠

 

합불법 논리를 주장하시길래 다운로드는 불법이 아님을 설명드리고 제작 생태계에 끼치는 피해에 대한 설명을 원했으나

다운로드가 불법이라는 증명도 못하시고, 수익을 제작자에게 정당하게 지불하지 않는 행위라는 것에 대한 반박도 못하셨으니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댓글을 그만하겠습니다

2024-04-02 11:21:06

쉽게 설명했다고 생각 했는데 이조차 이해를 못하신건지 이젠 떼를 쓰기로 맘먹으신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저는 먼저 광고차단의 공익성을 설명드렸는데 합불법의 논리는 님이 가져왔구요

이제는 그마저도 안되니 우기는걸로 보여집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관련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것은 맞지만

다운로드는 명백히 불법인 업로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공공의 이득에 명백히 반하는 행위이며

광고차단은 명백히 합법이라고 판결났고 그 이유에 공익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운로드 행위의 책임을 업로더에게 다 돌리는 것"이 대체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다운로드가 불법이 아닌 이유는 다운로드가 옳아서가 아니라 단속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일겁니다.

 

불법이 아닌것을 보편적으로 바난하려면 상당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직접과 간접 공익성에대한 이해조차 없으시면서 일방적인 주장만 하시는건 그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논리구조가 얼마나 어이가없는 내용이냐면

젊은 세대들이 출산을 안해 나라가 망해가고있으니 싸잡아서 욕해도 된다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광고차단을 사용하면) 나라(저작권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젊은 사람들한테 아이낳으라고 공공연하게 소리치고 다닌다면 꼰대소리나 들을겁니다.

헌법에 명시된 여러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니까요. (광고차단도 공익성이 있죠)

 

이상황에서 살인은 범죄 아니냐! 라고 소리쳐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살인은 당연히 범죄고 살인을 방조나 조장하는것(다운로드) 또한 범죄입니다. 단지 경찰력의 문제로 살인범 보다는 후순위로 수사할 뿐입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꽤나 직접적이고 강하게 말씀드려봤습니다.

저작권에 틀에 갇히지 말고 더 큰 그림을 그려보시길 바라며 그 전에는 저한테뿐만 아니라 다른분에게도 이 주제로 논하시는건 지양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2024-04-04 15:02:16

광고차단은 인터넷 브라우저 상에 뜨는 무작위적 광고에 대해 소비자가 보지 않을 권리에 대해 말하고 있은 것이므로 유튜브 영상 제작자가 광고 차단으로 인해 받는 피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불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공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제작자에게 불이익을 강요하는 공익을 말씀하시는게 좀 아이러니 하네요

 

님이 예로 드신 것에 영화 다운로드를 넣어도 그 말은 다 성립합니다

업로드가 불법이란 것에만 차이가 있죠

 

살인의 예시는 잘못된 것이 살인방조는 불법이지만, 업로드 방조가 불법이지는 않습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공익을 제아무리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도

 

1. 정당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로 인한 생태계에 기생한다는 부분

2. 제작자에게 대가지급을 하지 않는다는 부분

 

이건 교묘하게 말만 피해갈 뿐 반박을 못하잖습니까?

 

"제작자에게 대가지급을 하지 않지만 그게 공익에 부합하고, 불법이 아니니 나는 정당하다" 

주장하시는 내용은 이게 전부 아니신가요?

 

뭐 여튼 님께서 주장하는 내용은 저 문장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의견이 좁혀질 것 같지도 않고, 서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다 이해했으니 더이상 여기에 댓글 달지는 않겠습니다만, 

저는 1, 2에 대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니 다른데서 같은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님께서 해라/하지말아라 할 자격이나 근거는 없습니다

Updated at 2024-04-04 18:06:54

1,2번 모두 유튜브가 관리해야할 문제이고 기업으로서 리스크관리를 했을거다라는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가 고기를 사먹으면서 동물복지를 생각하진 않겠죠. 하물며 님이말한 문제가 있지만 그 이상의 장점이 있기에 해당 BM을 선택한것은 유튜브인데도 일반 유저에서 합법결정이 내려진 행위를 하지말라 주장하시려면 근거를 공감할만큼 준비하셔야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사용자와 유튜브, 유튜브와 유튜버, 유튜브와 사회 라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에서 유튜버의 지적재산권이라는 지엽적인 주제만을 조명해서 다른 의견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계속 주장하신 불법 공유문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주제이고 다운로드는 너무나도 명확히 불법과 연관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광고와 광고차단문제는 유튜브 뿐만아니라 전체 광고시장과 광고를 보게되는 소비자의 문제입니다. 그 큰 주제안에있는 한가지 부작용, 그것도 광고차단이라는 행위와 간접적인 영향이있는 항목을 가져와 큰 흐름을 부정하는것 생산적인 토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주장이 법원에서 고려 되지 못했을 정도로 특수한 주제도 아닌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해서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인정하고싶지 않으시더라도 법원의 판결이 좀더 다수의, 보편적인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이상 논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해당 판결문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시보니 이전에 워딩이 좀 과했던 측면이 있는데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2024-04-05 09:33:18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겠습니다

 

주장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만, 여전히 합법이면 타인의 피해를 인지하고, 또 강요해도 되는가? 에 대한 제 생각은 회의적입니다

 


엄밀하게 유튜브는 유료서비스 입니다

지불 방식이 구독이냐, 광고시청이냐로 갈리는 것이고, 님께서는 유튜브가 넷플릭스처럼 전면 유료화 하지 않고 광고 역시 수익모델로 잡으면서 브라우저 기반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광고차단하는 어플 사용 리스크에 노출된 것 역시 유튜브의 선택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합/불의 영역에서 합법인 것은 저도 알고 있는 부분이고, 단독 행위의 합/불만 놓고 보면 영화 다운로드와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다는 부분에서는 서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합/불 논쟁이 무의미하다면 누군가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공동체의 기본적인 도덕률일진데

여전히 제작자가 피해를 보건 말건 그건 유튜브가 선택한 사업구조의 문제일 뿐이고, 정당한 소비자가 지불하는 돈/시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비정상적인 사용방법일지라도 그것은 광고차단 사용자를 원천 차단하지 못하는 사업구조를 택한 유튜브의 약관에 돈/시간을 정상적으로 지불하는 사람들이  동의한 것이니 기꺼이 광고 차단 사용자를 위해 자기 돈/시간을 지불해라 

라고 저는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익을 언급하셨는데, 이게 진짜 공익적인 방향이 맞는지도 의문이구요

 

결국 유튜브는 광고 차단어플 사용자로 인한 수익감소를 메우기 위해

가격인상 혹은 광고 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광고를 노출하거나, 무료 사용자의 트래픽을 낮추기 위해 미구독자에게 더 낮은 화질의 영상만 제공하거나 전면 구독제 도입 같은 방식을 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이 모든 조치들은 제작자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불편/피해를 추가하는 방향일겁니다

 

이 역시도 유튜브의 선택일 뿐이니 트래픽은 발생시키지만, 비용은 지불하지 않는 사람들은 합법적인 사용자이므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여러가지 의견은 잘 들었고,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전달 과정에서 오해할만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로 제가 화가 나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저 역시도 제 의도와 다르게 언사가 과하게 전달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2024-04-05 11:22:08

주제에서 조금 벗어나 첨언하자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세세한 재무재표를 공개하지 않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유튜브가 절대 적자는 아니였을것이고 그들이 원하는 수익을 채우기 위해 과도하게 광고를 늘린게 문제라고봅니다. (잠깐 검색하니 광고매출은 점점 느는것으로 추정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광고를 늘림에도 유튜버와의 수익분배 비율은 계속 낮아져만 갔습니다. 그렇다고 유튜브의 비용지출이 늘어났을까? 라고 한다면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또다른 논란의 주제이긴 하지만 망사용료를 지출하지 않고있거든요. 그리고 it 기업 특성상 한번 궤도에 오르면 그 이상 확장하는데는 비용지출이 커지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튜버들의 수익이 낮아졌다면(실제로 낮아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유튜브의 정책이지 광고차단의 여파는 아닙니다. 광고차단 유저수는 굉장히 일부고 이 유저들도 나름의 불편함을 느끼며 사용하고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유튜브 광고가 심해지면서 광고차단을 사용하게된 케이스인데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위해서 유튜브프리미엄도 사용하고있습니다. 공용PC나 시크릿창등을 사용한다면 매번 로그인하는것보다 광고차단이 편리하기때문입니다. 또 스마트폰에서 광고차단을 할 수도 있는데 보안적인 취약점이 있을것같아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구요.

 

이밖에도 여러 쟁점이 있습니다.

-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요금제를 안만듬

- 광고가 많아진것도 유튜브와 대기업간 갈등에서 유튜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그런것임

- 한국은 광고차단 이용자가 적은편임

- 오히려 광고차단은 유튜브에 이득임(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 비중이 높아서 신생 플랫폼은 자리잡기전에 광고 차단으로 자금난에 시달리게됨)

 

급하게 써서 글이 점점 날라가는데 요점은 유튜브를 알면 알수록 광고차단은 너무 사소한 문제라는 점입니다.

2024-04-05 11:31:14

마지막 댓글이라고 해놓고 자꾸 답변을 달아서 뭔가 구차해져 갑니다 ;ㅁ;

 

저는 구글, 알파벳, 유튜브 운영의 악마성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제기에 반론하지 않습니다

저도 욕하면서 프리미엄 쓰고 있는걸요

프리미엄을 쓰면서도 피할 수 없는 영상 내 삽입 광고 같은 수단은 프리미엄이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런 것들이 내가 영상 시청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여전히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전 이전까지는 광고를 넣는대로 봤었고, 지금은 유튜브 뮤직때문에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측이 과도한 광고를 추구하고 있는 것은 보이콧이나 국가 기관등을 통해 별도 규칙을 제정하거나 등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광고차단을 한다고 구글의 행태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2024-04-05 11:46:13

정당하다 부당하다를 떠나서 대가지급에 너무많은 요소들이 있고 광고차단은 작은부분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오히려 이부분을 법으로 해결해야된다는건 좀 더 이상해 보이네요

광고 갯수제한을 둘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이런 세세한 부분을 법으로 막아봤자 우회하면 그만입니다.

오히려 무분별한 광고는 수익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자는 측면에서 광고차단이 효과적일 수 있죠

Updated at 2024-03-29 17:14:51

영화다운로드와 광고차단은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불법적으로 수익을 보느냐에 따른 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유투브영상을 복제해서 이영상을 가지고 다른곳에서 서비스해서 다른회사가 수익을 낸다면 그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것입니다.

광고차단은 광고를 볼수있는 곳을 접속하는 브라우져나 부가앱을 만들어 그곳을 접속해서 이용중에 볼수있는 광고를 안보게 해주는것입니다. 광고라는 방법은 이용자의 안볼권리가 우선하기때문에 수익구조로 결점을 안고 있습니다.광고로 수익을 내라고 강제하지도않는부분입니다.

광고는 돈주고 보는 영화와 성격이 다릅니다.

 

돈받고 봐주는게 광고입니다.

돈안받고 안볼수있는게 이용자 기본권입니다.

유투브 광고는 이런광고를 노출하는 시스템중에서도 가장 이용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클릭직후 강제 시청을 하게 하고 영상감상중 느닷없이 강제광고가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광고 보다가 실제보려는 영상 안보고 나와버리는경우도 많습니다.

사이트에서 배너광고정도로 하고 그 수익을 제작자에게 준다해도 유투브는 수익이 줄어도 이용자에게는 더나은방법일겁니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배너정도로는 불편함이 크지않아 프리미엄 가입자가 줄어들테니 유투브는 광고차단이 가능한걸 인정하지만 광고로 수익을 주는 기본방식을 고수할거라봅니다.

디피 글을 볼때마다 강제로 구글강제배너광고가 아닌 30초 기다리는 동영상 나온다고 상상해보면 끔직합니다. 글남기는분들은 수익 바라고 하는게 아닌데 5:5로 수익준다고 그렇게 서비스하면 디피가 살아남을수있을까요. 볼만한 글이 많고 재미도 있어 오는게 이곳 디피인데 회원님들의 글로 유지되는 디피처럼 유투브도 같은 성격의 "사이트"입니다.

저는 유투브는 ott가 아니라 세계어디서도 누구나 접속가능한 오픈된 www.youtube.com으로 생각합니다.원래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걸 기반으로  서비스되어 성공한 곳입니다.

 

광고를 강제로 보지않는게 이용자의 권리라서 법원에서도 광고를 보지않을 이용자의 선택권에 무게를 더주고 손을 들어주었으니 

유투브는 광고가 아니라 다른 시스템으로 수익을 내고 제작자에게 가는 수익도 공평하게 하는방법을 고려하면 됩니다.이건 유투브의 수익적인 리스크가 있을테고 유투브도 선택권이 있으니 누구도 그렇게 하지말라 강제하지않고 다만 현재방식으로는 광고같은경우는 이용자가 차단할수 있습니다


 

광고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해석차이에서 오는 논쟁인데 해석이 처음부터 다르면 계속 평행선을 이룰수밖에없어보입니다.

유투브가 광고주에게 받은돈을 나누는 방식과 광고를 안보게해준다고 프리미엄이라는 광고차단앱으로 수익을 얻는방식은 유투브 선택권이니 강제할수는 없습니다.

그 긴 광고를 보면서 쓰는 무료이용자들도 이유가 있을것이고 광고를 볼때도 안볼때도있는 이용자들도 있을것이고 프리미엄 쓰는사람도 자기가 편해서 원해서 쓰는거니 서로 뭐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판단해서 합법적이고 보편적인이유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겁니다.

 

영상제작자에게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가서 기부금을 일정비율 나누는게 영상제작자에게 큰비율로 제대로 수익이가고 양질의제작물이 만들어지고 제대로 수익이 간다 생각하고 이미 그렇게 다른곳에서는 하고있습니다.

윈도우나 카톡처럼 공공재 성격이 된 유투브가 이런방식을 계속한다면 다른 곳도 기존방식을 버리고 유투브 방식을 따를것이고 이용자와 영상제작자에게도 좋은방향은 아닐거고 사회적으로도 유투브가 가지는 고질적인단점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4-04-02 09:27:41
돈안받고 안볼수있는게 이용자 기본권입니다.

-> 돈 안받고 영상을 안봐야죠

 

영상이 공짜가 아닌데 공짜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닙니까?

또 다시 유튜브의 수익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유튜브 자체를 보이콧해야지 영상은 보면서 수익구조가 마음에 안드니 광고를 차단하겠다는건 합법적인 도둑질을 하겠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제가 주장하는 논리에 허점이 있으면 그걸 말씀해달라고 했더니 또 평행선이네요

딱 두가지만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1. 광고차단이 영상제작자의 정당한 수익 생산에 방해가 되는가?

-> 저는 yes 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대로면 광고를 보거나, 프리미엄을 통해 영상을 본 사람에 의한 수익이 제작자에게 지불되야 하는데 광고차단 어플 쓰는 사람은 제작자의 수익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습니다

 

2. 정상적인 선량한 사용자(광고 보는사람, 프리미엄 구독 가입한 사람)가 모두 사라지고 모두 광고차단 어플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플랫폼이 지속 가능합니까?

-> 저는 no 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광고를 차단해서 수익이 안나오는면 플랫폼에 광고 의뢰를 할 광고주부터 떨어져 나갈테니까요. 그래서 정상사용자에 기생한다는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결국 광고 차단으로 인한 피해는 정상 사용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광고 빈도가 늘거나, 구독 가격이 올라가거나, 아니면 프리미엄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차단이 불가능한 영상 내 광고가 증가하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광고차단하는 사람의 논리는 '불법이 아님', '구글도 조세 회피함' 이 두가지 밖에 없고

제작자에 피해를 끼친다는 부분과, 정상 사용자들에게 기생한다는 주장에는 아무도 반박을 못하는데 이게 뭐가 정당한 소비자 권리입니까?

 

합법의 테두리에서 남의 피해를 강요하는 편법일 뿐이죠

 
24-04-26
 
1774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