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4 stack layer로 보여집니다. green layer가 추가 되었고 따라서 green에 해당하는 퀀텀 dot층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술적인 이유는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다만 원가 부담은 꽤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도 이재용 디스플레이라는 qd-oled의 투자는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O1LgW5bXQQ

님의 서명

제가 원하는 글을 자유롭게 쓰고 싶습니다!

Comments

Updated at 2022-05-20 11:24:35

LED에서 Green이 구현하기 가장 까다롭고 관련 특허도 제한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green 효율이 낮으니 green 층을 추가해서 효율을 올리려고 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경쟁사의 wrgb 보다 결과물이 안좋냐 ? 이점을 비교를 해야할듯 합니다. 제작 공정의 어려움이나 단가는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죠 ㅎㅎ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과 느끼는 성능이 다 입니다.

삼성 의사결정 특성 상.. 선투자를 할리는 없어 보이고... 초기 qd-oled의 모델의 시장 반응을 보고 후속 투자 방향이 결정될것 같습니다.

2022-05-20 11:27:47

QD필터에서 그린효율이 많이 낮은지요? oled layer를 별도로 까는 선택을 할정도라면...

Updated at 2022-05-20 12:08:38

청색소자만 사용했을때 번인이 소자간 수명차이로 색이 변하는 번인을 줄일수 있었지만 그린소자로 인하여 소자간 수명차이가 나는 번인도 생길수 있는 단점은 생겨질것 같습니다. 청색소자의 밝기 부족으로인한 사용일텐데 청색 인광소재사용으로 이것도 해결될수 있는부분으로 보입니다.

2022-05-20 13:10:27

blue oled 에너지가 낮아서 퀏텀닷 소자로 green 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거같습니다.

퀀텀닷의 최종 목표는 micro led 밖에 없다는 결론이죠.

Updated at 2022-05-20 22:20:53

영상은 안봤지만 녹색 QDCF가 없을리가요. 그냥 형광 블루만으로는 도저히 만족스러운 밝기가 안나와서 인광 그린 레이어 하나 더 넣어서 휘도 확보한 겁니다. 텐덤구조라 그린레이어 들어간다고 서브픽셀마다 블루와 그린이 따로 발광하는게 아니라 순수한 블루가 아닌 시안끼 띄는 푸른빛이 발광하는 거죠.

2022-05-21 11:22:05

요약 복잡 공정으로 woled대비 원가경쟁력이 힘들어서 추가투자를 미루고 있던거군요
이러면 경쟁이 힘들텐데 ㄷㄷ ????

2022-05-21 15:46:56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980

블루 3층은 수명연장을 위해 그린 1층은 밝기를 위해서라고 하네요. 현재 이 4개층을 3개층으로 줄이는 연구도 진행중이라고는 하는데, 물론, 인광청색소자가 개발이 되면, 게임 끝이긴 하지만, 그 건 OLED 를 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바라는 일이고, 쉽지만은 않은 일이니, 지금처럼 4개층으로 계속 간다면, 원가면에서 쉽지 않은가 봐요.